1월 17일이 밝았습니다
드디어 오늘 한라산 어리목에서 영실로 하산하는 산행을 하는 날입니다
오전에 숙소에서 김치찌개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산행하기 전에 멋진 바닷가에서
사진 찍으면서 워밍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바다 훤히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 철리님께서 라떼커피를 한 잔씩 사 주셨습니다.
그러고는 우리는 어리목으로 차를 몰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제주 시내에서는 없던 눈이 1100고지부터 눈이 보이던이 어리목 주차장에 도착하니
온 천지가 하얗게 변해 설국 나라에 온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노을 길 해안 도로에서
원추리님 너무 좋아하십니다.
송이님 높은 곳에서 한 컷!
보라꽃님 도 아슬 아슬한곳에 올라 한 컷!
원추리님 해녀가 좋은 가벼~~^^
정토도 한 컷!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는데 비행기가 머리위로 5분에 한 대씩 착륙!
해안 잘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잠시나마 제주의 낭만을~~^^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서 ~~^^
드디어 어리목으로 출발 1100고지를 지나니 제주시내에서 없던 눈이 보이기 시작 함
긴장된 표정들
드디어 어리목 주차장에 도착 했습니다.
어리목 주차장에서 출발 하기전 인정 삿 한 컷!
첫댓글 대박 !
몇칠전 겨울 폭우로 기대하지 않았던 하얀 세상~~
마냥 행복했습니다
함께 해서 너무 고맙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멋찌고 아름다운 설경을 잘 담아준
내칭구정토님 정말감사하고 수고했어요.^^
고맙네 ~~^^
송이야~~ 함께 산행해서 행복했어
언제나 건강하세요~~^^
여유롭게 한가롭게 건강하게....
사진한장으로 모든것을 표현하는 산악대장 원추리 사장님의 행복한 모습.. 사는게 머있습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