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65829?sid=102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 진행상황을 고려할 때 트럼프 대통령이 바라는대로 미 대선 전에 긴급사용승인이 나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자칫 대형사고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사신문/200902] 임상 시험도 안 끝났는데 승인···각국 백신 개발 속도전 ‘과열’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228
그럼에도 전 세계 의약품 선진국들이 제대로 된 임상 시험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백신을 승인할 수 있다고 공공연히 밝히는 데 대해선 각국 정부가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김우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일 의사신문과 통화에서 “지난 5월 중국이 백신 상용화 계획을 밝힌 이후 각국에서 연이어 비슷한 계획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의학적 근거를 담은 연구 결과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단지 발표만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뚜렷한 의학적 근거가 없이 단지 정치적 목적에서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라며 “당장 최근 미국 FDA조차 임상 3상을 거치지 않고 백신을 시판할 수 있다고 밝힌 것도 정치적 위기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다가올 대선을 의식해 백신 개발에 빠른 속도를 낼 것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풀이했다
[뉴스1/201122] 코로나 백신 '유례없는 속도전'…연내 화이자·모더나 긴급승인 전망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004421?sid=102
김우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이미 10년 넘게 mRNA 관련 연구를 해왔다"며 "착각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올해 들어서 맨바닥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동물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mRNA백신 기술도 연구를 했었고 그런 자료가 있으니깐 FDA에서도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일보/210302] 커지는 '4~5월 백신공백' 우려... 최악의 경우 69만명분으로 버텨야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84439?sid=102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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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기사에서는 긴급승인이 나오면 문제가있다 ,백신에대한 근거가 있는 연구결과가 없다고 했는데 세번째와 네번째 기사에서는 갑자기 근거자료가 생겼고 안전성이 입증됐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