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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해회
 
 
 
카페 게시글
천도재 티벳 사자의 서(구글번역기로 돌린거라 번역이 엉망)
도원 추천 0 조회 69 22.10.24 13: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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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4 13:16

    첫댓글 역시 ㅎㅎ 정말 최고입니다.
    네 제가 가지고 있던 티벳사바의서 책에서 봤더러고요 ㅎㅎ 고맙습니다 _()_

  • 22.10.24 18:02

    사자의 서 까지 ~~~

    와~~~~

    삼보에 귀의 합니다

  • 22.10.24 19:03

  • 22.10.24 19:03

  • 작성자 22.10.25 10:17

  • 작성자 22.10.25 10:17

  • 작성자 22.10.25 10:39

    이 두 권 어디를 찾아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책을 볼 때 주의할 것은 그것이 바른 번역본인지. 역자가 따로 자신의 의견을 덫붙인 것인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청운스님이 올리신 내용은 책표지에도 있듯이 "풀어씀" 그리고 개인적인 5가지 "해석"입니다. 번역과 해석은 엄연히 다릅니다. 번역은 원본의 내용을 최대한 다른 언어로 전환하는것을 말하고 해석은 역자의 주관이나 개별적 생각을 첨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청운스님 책속의 내용은 원본의 내용을 최대한 보존하는 번역이라기보다 주관적의견을 첨부한 해석본이라 생각됩니다. 이따 오후에 제가 책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22.10.25 12:15

    아네 고맙습니다 _()_
    무엇이 맞는지 틀린지 모를땐 구업만 짓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곤 합니다. 전에 인도에 있을때 이런 고민으로 누가 '무아'가 무엇이냐고 물어봐 대답은 했는데 영.. 찜찜해서 아는지 맞는지 모르는데 이야기 해도 되는지 김성철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그 후 2가지 이유로 말은 하기로 나름 자신에게 정리했습니다.

    첫번째는 코끼리 비유로 나는 장님이지만 아는것이 이정도라는 입장과 마음으로 말하기로...

    두번째는 한사람이 어느날 부처님께 묻기를 "... 내가 만난 수행자들이 모두 자기 말이 맞다고 하는데 무엇이 맞고 누구를 따라야 합니까?" 라고 물으니...

    나만 믿어라 할줄 알았는데 ㅋㅋ 말씀이 "니가 듣고 따지고 따져봐서 너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걸 믿고 따르면 된다" 라는 구절을 보고 많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 역시 한문으로 읽어 주는 법문을 영가가 알가? 라는 생각을 아주 어릴때 부터 했는데 이 구절로 아 그렇구나 하고 도움받아서 비슷한 질문을 받으면 저 구절을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좀더 정확한 정보이면 좋겠는데.. 음... 다른 티벳 사자의서 에서 안나온다니... 아... 고민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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