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솔라 2023년 실적 및 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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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요

에너솔라는 1995년 10월 극동텔맨이라는 사명으로 설립, 2000년 7월 극동전력으로 사명 변경, 2005년 3월 아이파워로 사명 변경, 2011년 6월 에너솔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태양광 발전, 지능형 수배전, ESS 시스템, 전기공사, 계측기, 전력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에너솔라 주식은 액면가 5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59,355,550주이며, 주요주주로는 IBK유암코중소기업구조조정2차 50.48%, 기술보증기금 16.6%, 국민은행 15.84%, 농협은행 5.67%,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주주

에너솔라 종속기업으로는 케이디파워, 라온테크, 웹센, 라온발전사 등을 두고 있습니다.

종속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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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 현황

에너솔라와 종속기업 매출액은 2018년 905억 원, 2019년 849억 원, 2020년 785억 원, 2021년 681억 원, 2022년 764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 매출액 913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 순손실 7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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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사항

1) 전환사채 / 유상증자

에너솔라는 전환사채를 2018년 3월 전환가액 500원 84억 원, 유상증자를 2018년 3월 주당 500원 72억 원을 우선주로 발행했습니다. 에너솔라는 전환사채를 만기 1년 연장, 유상증자 우선주 전환을 2년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유상증자

2) 사업 현황

에너솔라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에너솔라가 제조하는 주요 제품은 조달청 우수 제품, Q 마크 인증, 신기술(NEP) 인증 등을 완료했습니다. 에너솔라는 2015년 본사 이전 및 공장 이전에 따른 유동성 문제로 2년 이내 기업공개(IPO) 조건으로 120억 원 규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으나, 시장 여건으로 상장이 힘들어지자 위약금을 물게 되면서 워크아웃 신청, 유암연합자산관리로부터 투자를 받으면서 1년 만에 워크아웃을 종료했습니다. 이후 2021년까지 매출이 감소, 2022년부터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적자를 기록했으며, 아직 기업공개(IPO)에 대한 계획은 밝힌 것이 없으나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로 인해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어 향후 실적에 따라 매각 및 IPO에 대한 계획을 밝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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