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1학번의 간판 상남자를 자처하고 있는 하승범입니다.
오늘은 대호동 정렬사 버스정류장 쪽에 "대박마라탕"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떡볶이는 아니지만 우리 근처의 식당이고 대충 색깔도 비슷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저를 포함한 동기 5명이 점심시간에 다녀왔습니다.
이 집 마라탕의 특징은 땅콩향이 나고, 대부분의 해산물은 꼬치로 1000원에 팝니다.
하지만 갑오징어인가는 그냥 담는거인데 애용하세요ㅎㅎ
위의 사진은 제가 담은건데 저는 배추, 청경채, 숙주를 좋아하고 면 종류는 옥수수면이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담으니 고기 3000원 포함해서 12000원 나왔습니다.
3단계 중 2단계 마라탕입니다.
주변에 1단계 시키는 하남자 동기들에게 힘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함도 있지만 적당히 매운게 맛있어서 2단계로 시켰습니다. 거기에 채소를 많이 넣으니 국물 맛도 좋았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시키지는 않았지만 꿔바로우는 대보다는 중사이즈가 가성비 좋고 적당히 맛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자면, 같이 간 동기들도 잘 먹었다를 연발할 정도로 괜찮은 집이다. 하지만 마라 권위자들에게는 살짝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가 저의 띵킹입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ㅎ 21간판 승범 학우님 11월 11일에 대박마라탕 20000이상 주문시 미니 꿔바로우 무료라고합니당
정성스런 리뷰에 감동해서 회장님과 등업을 상의 후 통보드리겠습니다😃😆
및힌 개꿀정보 감삼다
우아 맛있어보여요 다음에 떡클에서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