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처남이 제초제를 먹고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입니다.5월8일 새벽 12시가 넘어 연락을 받았고 부랴부랴 차를 몰고 처가가있는
경주로 갔으며 처남은 경주 동국대 병원 응급실에서 혈액 투석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인는 처남의 모습은 극약으로 알고있는
제초제를 먹은 사람같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병원 담당 주치의는 살수없다는 말과 길면 일주일 밖에 살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처남 나이 이제 32살 입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죽는다는 말에 어이가 없고 가족들의 슬픔역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태입니다.그런
처남의 모습을 보고 온 저로서는 어떤 방법도 모르겠고 어제 5월8일 집으로 돌아왔지만 저도저지만 집사람의 모습을 보자니 답답하기만
합니다.돌아오는 길에 병원에 있는 큰 처남으로 부터 전화를 받아 들은 예기는 8일,9일이 고비며 서서히 폐가 굳어지면서 호흡에 곤란을 느기면서
죽는다는 주치의에 예기를 들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하여 짓푸라기라도 잡는 생각에 인터넷에 떠있는 여수 신농씨 한의원과 완치사례를 보았습니다.혹여
이글을 보시고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매우 급한 상태입니다.말로는 저희 처남이 먹은 제초제 양이 종이컵 두컵 정도 된다는군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