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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사무국장님 /역대 회장님 고문님 여러분 노고를 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옛날 같으면 어림도 없을...... 어제 恨의 소리를 맘 놓고 질러댄 은경 /이훈복 사공龍이 아니고 20 30년후 生 이라면/면민회에 열정을 토해낼것을 /카페문에 기대어 저 생존 기력까지 글 발자욱을 남기렵니다
사춘기때 앞날을 근심하며 거닐던 자연부락/둔방내리 새터 바람불이 응달말 돌꿉이 알가지고개/골말 판관터 열 한살 여름과 겨울 한밤중에 두원리 산속찿아 피난가던길/교회 동산에올라 수학여행 짝궁부러워 초혼을 외치며 전부 내말 같았던 허공중에 헤어진/잡을수 없던 이름들 /屯中 운동장과 창문을 훔쳐보고 쇠스랑봉 아래 응달말 우물로/빈집의 허기를 달래던 그 생각이 떠올라 어제 만찬에서 호박전을 삼키다가 영 만감이 교차 인사도 못드리고 귀가했습니다 읽기 /활자중독이 전부/독하게 59세까지 원주시청 정년/공적연금 덕분에 바로상경 10년걸려/중. 고. 대 .만학/그리고 시 수필 낭송 인증/강남문화 해설사 자격 까지/生존 까지 제 지병은 육체의 통증보다야 자축/그 당시 수학 공식보다 더 어려운말 뭣뭣이 되라고/넌 꼭 할수있다며 용기를 주시고 지도해주신 함하륜 은사님 김재춘 선배님 덕분입니다 아 망건쓰자 파장중/장두성 애국지사 묘비에 제 시가 /분에남친 일들이 펼쳐집니다/서울 윤동주 언덕과 /그분의 양평/ 땅집 행사 에서 / 소리를 지르며 큰문인들께 넘치는 덕담을 들으며 추천 현충원과 기관장 이취임식등 /말년에 氣를 펼치는 행복한 실버 출석인사로 가름합니다/17강 well-dying 프로그렘에 심취 이승은 신병훈령소 같다는 말을 실감하며 만약 후생 윤회가 있다면 제때에 스승만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재능 봉사를 지금처럼 계속 할것이라 다짐하며 보무도 당당하게 귀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첫댓글 옥 구슬같은 낭송과
주옥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주십시요 감사드립니다
뒨내 안창말 태생 김길동 드림
안창말 뒷산에 공동묘지가 있었지요 상전이 벽해가된 내고향 둔내
2년전 잘필로 향하는길 개들이 어찌나 짖어대든지 용고개 새댁만나 서(그당시별명 지금은 8순넘어도 그대로 부른답니다ㅎㅎㅎ
고마워유 /말걸어주셔서 비석거리 추억등 / 아 그리고 김중근 이라는 청년 혹시 잘필살던 그사람인지 그거이 궁금합니다 매우
어려서 클레멘타인 / 주인공처럼 생각하며 /연극이나 법을 전공하고 싶었던 그 가이나 /국어 셈본 사회 과학 총4권을 읽는 재미로 죽자를 살자로 바꾸었는데 아 일찍태어나 드라큐리 처럼 변환 이빨과 모습을 콱 쥐어박고 이훈복 검색에서/ 에그머니나 고맙구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동향인 여러분 봄 면민회에서 꼭 뵙겠습니다
고학년 일기를 저장해주신 지기님께 감사를 올립니다../이제 불편한 하산길 괴질 떠나면 면민회 그날을 기다리며 멜 꼭 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