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컬투쇼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많은 이들이 참여했고
또 관계자들도 많아 보였는데 끝날 때가 되자
사람들이 다들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보이지 않았고
프로그램 진행자인 김태균과 정찬우만 남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두 사람이 프로그램이 끝난 후
다들 어디를 간 거야? 하며 사람들을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에 대한 뜻을 주셨는데
저는 왜 컬투쇼로 보여 주시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왜 그들로 보여 주셨는지 알 수 있었는데
그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이 “2시 탈출! 컬투쇼!”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21세기에 휴거의 지상 탈출 쇼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함께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지는 일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신동엽을 보았는데
신동엽이 이처럼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는
잠자리채를 들고 나와 그 사라진 사람들을 잡고자
커다란 잠자리채로 공중을 휘두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게 휘둘러도 그 누구도 잡지 못했고
겨우 잠자리 한 마리만 잡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신동엽으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어떤 신 같은 사람이라도 누구도 붙잡지 못할 것이며
휴거의 사건이 발생할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는 한국에 많은 젊은 아이돌 가수들을 보았는데
그들도 대부분 버려졌고 남겨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돌 가수들 중에 하나가 생각하기를
자신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요 기독교 신앙을 가졌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고 늘 세상에 치우쳐 세상 노래를 부르며
춤추고 노래했음에 한탄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연예인들도 기독교 신앙을 가졌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기 보다는 세상 노래를 더욱 사랑하고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않았기에 버려질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 동료들과 함께 먼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준비하다가 시간을 보니
열차를 탈시간이 다가왔고 잘못하면 열차를 놓칠 것 같아
우리는 서둘러 열차 역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겨우 열차에 도착을 했는데
내가 열차에 탑승을 하고 내 손을 보니
여행에 필요하지도 않은 엉뚱한 것을 들고 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런 쓸모없는 것을 가져왔지?
하고는 열차 밖으로 버렸는데
버리고 나서 가만히 보니 내가 지갑까지 함께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갑에 중요한 것들이 많아 버린 지갑을 다시 줍고자
열차에서 잠깐 내렸습니다.
그러자 내 동료 중에 하나가 나를 돕겠다며 함께 내렸는데
그런데 이때 갑자기 열차가 출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내 동료는 갑자기 출발하는 이 열차에 오르고자 달렸는데
열차가 너무 빨라 열차에 오르지 못했고
혹 다음 역에서 정차하여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을까?하여
그 다음 역까지 급히 가 보았는데
다음 역에 가서 물어보니 그 열차는 정차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쳐 갔다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우리 두 사람은 그 여행에서 남겨진 모습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와 내 동료만 그 열차에서 내리고 탑승하지 못함과 같이
두 사람은 남겨질 것이며 휴거에 남겨진 자들을 위해
우리 두 사람이 일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요한계시록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그러함에 앞으로 있을 휴거에 저와 동료는 남겨져
이 땅에 버려진 자들을 위해 순교의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학교에서 전교생이 수학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그 전교생이 가는 수학여행을
단 한사람이 인원 체크를 하며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수학여행을 가야할 날짜가 다가옴에도 부족했고
또 그 누구도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휴거를 기다리며 참여하지 않고 돕지 아니하며
그저 수학여행만 가려 듯이 휴거만 기다리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그저 휴거를 기다리는 자가 아닌
함께하며 함께 도우며 함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힘들게 준비하고
그 수학여행을 가는 당일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그 당일에도 돕는 이들이 없었고
그 한사람이 모든 인원을 체크하고 일하고 있어
이른 아침부터 일했음에도 점점 늦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른 아침부터 출발할 수 있었음에도
자꾸만 시간은 지체 되었고 정말 황당하게도
늦은 저녁이 다 되어서야 출발하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이들이 그제야 후회를 하며
우리가 좀 도왔더라면 일찍 출발을 하고
조금 더 많은 시간을 수학여행으로 즐거워했을 텐데
하며 그 시간을 낭비함을 후회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시간들이 지체 되고 휴거가 늦어짐을 알려 주셨습니다.
[야고보서 5: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우리가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속에서 나는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돕지 아니하며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에게 휴거 사건이 있고
그 휴거 사건에서 저와 동료는 남아 순교의 길을 가고
돕지 아니함에 더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될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