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비 온 뒤 흐림
차고 축축한 날씨
참석자: 김인철, 정명희, 김미화, 이향숙, 김정숙, 문정의
시간: 오전 8시~오후13시
삼정마을 가는 길
예쁜 계곡을 보고 올라가던 차를 돌렸더니 저렇게 푹 빠졌어요.
삼정마을에서
가볼까요?
쇠박새
씩씩하게 설산습지로 가요
병꽃나무 꽃이 예뻐요.
여기에 큰소쩍새가 나무둥치처럼 고개를 도리더니 5초 정도 보여준 모습을 뒤로 휙 날아가버려요.
아쉬움에 걸음을 멈춰서 한참을 서성거려요.
비가 온 뒤라 날개도 말리고 밤에 사냥도 하지 못 했을 거라고 ...
곤줄박이 1
이 곤줄박이 는?
어디로 갔나?
아름다운 연두
찾아보세요.
쇠딱다구리.
쇠유리새 암컷입니다.
나무가지 사이라 아쉽습니다.
곤줄박이 2
연두연두와 계곡
곤줄박이 3
어디서나 열정적인 명희샘
진드기 종류
ㅡ다카라다니
일본에서 유입된 진드기
일명 시멘트벌레
햇빛을 좋아하고 4~5월에 많이 보인다.
연두연두 2
담비똥
똥돌
담비는 여기서 똥 싸는 걸 좋아하나봐요.
설산습지
맛있는 점심
도시락은 싸는 건 힘든데 ..
이렇게 나누어 먹을 때는 행복합니다.
산개구리 알
반영
그림자
내려갑니다.
고운색감의 산철쭉
진박새가 집을 짓고 있습니다
큰부리까마귀
아름다운 봄날
박새
딱새
오늘도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첫댓글 너무 너무 좋은 날 이었어요. 우리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 못해서 아쉬워던 날이었기도 했어요.그 좋은 걸 우리만 보다니...쩝~
수고하셨어요. 계속 새 사진 찍는 솜씨가 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