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여행준비
1. 서점에서 신문지 한장 크기 지도, 여행가이드 북 구입. 가이드북은 서안 편과 돈황 편 등 필요 부분만 별도 발췌. 부피, 무게를 최소화.
2. 배낭은 35리터면 충분. 수시로 이동, 배낭에 든 짐, 다 잊어도 좋 다는 느낌으로.
3. 힢섹, 크로스 섹,,,등 필요 없음. 분실하기 쉽다.
4. 긴 바지, 긴팔 입고 등산조끼 반듯이 착용. 조끼에 여권, 지갑, 폰. 이것만 몸에 지니고 나머지는 숙소에 두고 다닌다, 짐이 얼마 나 가벼운가가 여행의 승패.
5. 양말 4 컬레, 속옷 4벌, 티셔츠 1벌. - 3.4일식 뒤집어 입고 버린 다. 반바지는 긴 바지 빨 때 잠간 이용. 본인은 이런 여행을 위하 여 헌 옷 전부 모아둔다.
6. 목덜미 덮을 수 있고 챙 긴 모자. 선글라스 필수. 손가락 끝 없는 장갑(손등 보호와 폰 만치기 좋음) 이슬람 여인의 차도르, 니깝 같은 차림. 하여튼 눈만 제외하고 다 덮어라.
7. 껌, 자가용 커피. 만일 일행이 6명이면 리더는 선물용 커피 나 버리는 한복 준비 하였다가 선물로 주면 좋겠다. 자외선 차 단 제.
8. 이유 없이 배낭은 1인 1개. 단 리더만 작은 배낭 하나 더. 지도, 가이드 북, 비상약 선물용 커피,....
9, 짐 어떻게 줄일까 연구하시라. 칫솔은 캡만 씌우고 비누는 비닐에 넣고, 남자는 면도기 안가지고, 치약 100g 이하, 부족한 것은 수시 로 현지에서 구입.
10. 비상약 - 인공눈물(건조지역), 상처용 연고, 밴드, 훼스탈, 아스피 린 정도. 약 포장은 다 뜯고 부피 최소화. 여행 끝나고 구충제 먹 어라 해도 먹지 않는다, 리더가 준비. 인천 공항에 내리면 하나 식 나누어 주면 좋고.(후진국 여행엔 필수인데 많은 분이 모른다.)
11. 운동화, 구태여 트레킹 화 필요 없다, 5k 걷는 날이 1회, 나머지 는 하루 2~3k 정도.
12. 환전은 - 동대문 역, 6번 7번 출구로 나가면 환전상 많이 있다. 은행의 최고우대 보다 더 싸다.
13. 출발 전 - 네이버 등에서 인명, 지명에 대한 검색하시면 더욱 좋 고. 현지 이동 기차표는 한국에서 준비하시고. 팀으로 여행한다면 1인 1방문처 공부하여 지식 공유.
14. 일행은 6명이 가장 합리적. 차량 렌트를 위하여
15. 사전 준비 - 일행이 확정 되면 2개월 전 준비 착수. 여권비자, 항공편, 기차표, 환전. 인터넷 학습,,,등
16. 잊지 마시길, 비행기 탈 때는 짐을 수화물로 부치지 않고 가지고 탑니다, 그래서 치약, 기타 액체는 100g 이하입니다,
지금까지 실크로드 하서주랑 길 안내를 하였습니다. 주마간산 면이 있습니다만 이 안내로 혼자서도 충분히 여행 할 수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한 저를 생각 하시면 이정도 안내는 죄송하오나 千軍萬馬?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전화로 하셔도.
어설프고 세련되지 않으며 아름답지 못한 문장 읽어 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읽지 않은 분께서는 지우기 힘 드셨겠지만. 또한 저의 글을 개인 블로그와 다른 벤드에 전제 해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기회 되면 “실크로드 길” 자체와 사막, 티벳 여행에 대한 설명서 한 편 올리겠습니만 기대는 하지 마시길 빕니다,
다시 회양목 꽃 봉우리가 한바탕 폭죽처럼 터지는 광란의 계절입니다,
읽어 주신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건강, 건승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