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루페 외방선교회는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의 외방선교회’로써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마태28, 19 – 20)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하느님을 알지 못하거나, 그 분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자 멕시코 주교단에 의해 창설 되었습니다.
1942년 10월, 멕시코 주교단은 교황청의 동의를 얻어 외방신학교 설립안을 승인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실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위원장인 미겔 다리오 미란다 주교는 당시 볼리비아 선교지 대리주교였던 메리놀 외방선교회 소속인 알론소 마누엘 에스칼란테 주교를 신학교 학장으로 파견해줄 것을 요청하여 승인 받았으며 이후 1948년 3월에 교황 비오 12세가 신학교 설립 공사를 인가하면서 에스칼란테 주교를 학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1949년 10월, 12명의 첫 학생들(사제 1명, 신학생 11명)이 과달루페 성모님 앞에서 선교사로서의 열망을 봉헌하였습니다. 1953년 4월에 교황청은 과달루페회의 회칙을 승인하였으며, 에스칼란테 주교를 본 회 초대 총장으로 임명하였습니다.
본 회는 과달루페 성모님을 주보 성인으로 공경하며 회원들을 ’과달루페 선교사’ (MG : Misioneros de Guadalupe) 라고 부릅니다. 본 회의 목적은 비그리스도인의 복음화에 두고 있어 특히 복음화를 담당하는 선교사제의 모집과 양성에 힘써 왔으며 멕시코 교회와 신자들의 지원와 격려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회원들은 회헌을 준수하고 본 회의 합법적인 권위에 대해 순명을 서약함으로써 본 회에 소속됩니다. 또한 형제적 공동생활에 참여하고 온전히 선교 사명에 헌신할 것을 서약하며 이 약속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애덕을 완성하기를 열망합니다.
선원동 성당 (당시 쌍봉성당-> 여천성당-> 이름 변경)첫 진출한 외방 선교회 였습니다.
월례 미사
모두 함께 바치는 뜻깊은 미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동서울 : 첫째 월요일 저녁 6시 자양동 성당
서서울 : 첫째 화요일 오후 2시 합정동 본부
여수 : 첫째 목요일 오후 2시 선원동 성당
녹동 : 첫째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녹동 성당
순천 : 넷째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연향동 본부
광주 : 넷째 금요일 오전 10시 양동 시장 공소
연중 행사
4월 전체회원 국내성지순례
5월 성모의 밤
12월 과달루페 성모축일 잔치
후원 안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소외 받는 이들을 위해 발현하신 과달루페 성모님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목활동을 펼치고 있는 과달루페 외방선교회의 선교사업을 후원해주실 분을 초대합니다. 보내주시는 정성이 저희 선교회와 사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한결같은 후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국민 789401-01-621588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 농협 301-0112-3646-11 (재단법인)과달루페 외방선교회 한국지부 하나 630-007280-562 GUADALUPEMISSIO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