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나...
청천동에 숨은 맛집이 있다고 해서 정말 어렵사리 찾아간곳...
큰길에 대충 주차를 시키고...골목골목 뒤져서 찾았당.....
보시다시피 간판은 따로 없다. 바로 앞에 세워진게 간판....
골목이 참 정겹게 느껴진다.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현관...
자그마한 거실, 방, 그리고 냉장고가 있는 곳이 주방....주문을 받으시면 저기서 만두를 직접 빚으신다. 두 내외분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아담하다...
메뉴는 4가지.... 국밥하나, 칼.만 하나 주문....
사진 찍는 시간도 아까워서 대충 찍고
폭풍 흡입 모드...... 말이 필요없네...
강츄!!!!
첫댓글 만두 진짜 좋아하는데...이북식 손만두국밥이라 입맛이 마구마구 당기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