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 비전 2027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윤영호 세계본부장 초청 신경인국 특별집회
2. 일시 :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24일 일요일 (양.2023.01.15.) 오후 2시
3. 장소 : 천원궁 천승교회 3층 대성전
4. 참석인원 : 총 1,200여명 참여(대성전 700명, 3층소성전 및 로비 500명)
Ⅱ. 식순
Ⅲ. 특별집회 리포트
천일국 10년 천력 12월 24일(2023.01.15.)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천원궁 천승교회 대성전에서 ‘비전 2027 신통일한국 안착을 위한 윤영호 세계본부장 초청 신경인국 특별집회’가 윤영호 세계본부장 및 세계본부 임원, 주진태 회장을 비롯한 신경인국 목회공직자, 중심식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김신한 가정연합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특별집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는 개회선언, 경배, 서울북부 김석진대교구장의 보고기도, 주진태 회장의 환영사, 효정간증, 효정찬양, 꽃다발 봉정, 윤영호 세계본부장의 말씀 및 축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부는 세계본부 조성태 처장의 사회로 천승기금 봉헌자에 대한 효정특별시상과 효정공로상 시상, 억만세 삼창, 경배,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식전찬양은 주진태회장이 작사한 신경인국가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신경인국을 열어주신 하늘섭리의 뜻과 국가복귀를 위한 각오와 다짐을 담아 ‘광야의 사나이’ 곡에 맞추어 작사를 하였는데, 청년교회장과 YSP 찬양팀이 제창하면서 특별집회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김석진대교구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섭리의 최일선에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수고하는 윤영호 세계본부장의 말씀을 통해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승리를 위한 결의에 장이되고, 참어머님과 일직선상에서 움직여 우리모두가 천일국 일등공신이 되길 기원하며, 천일성전이 봉헌되는 그날까지 신경인국의 모든 식구들이 동참하여 반드시 참부모님께서 주신 축복을 이룰 것을 결의하는 특별집회가 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이어진 순서로 주진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천원궁 천일성전을 위해 정성들여 참석한 모두가 주인공이며,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윤영호 세계본부장을 보내셔서 한분 한분에게 고맙다고 하는 자리라며 축하하였습니다. 또한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를 위해 정성들인 대표적 3명의 간증을 소개하였습니다.
천원궁 천승교회 1구역 이심연 권사는 특별집회에서 수상하는 장면을 몽시로 받게되었는데 조상들이 흰 옷을 입고 천일성전에 후손의 이름이 새겨지는 것을 기뻐하며 춤을 추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이심연 권사가 오늘 새벽정성 이후에 바로 보고해주었다고 하며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남부대교구 영등포교구 구보야마에미 식구는 홍수피해로 집이 침수가 되어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내 집보다 하늘부모님의 집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천승기금을 하게 되었다고 간증을 한 내용도 보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부천교회 이토아이 식구는 하늘에 이어지는 큰 계단을 참어머님께서 올라가시며 수 많은 식구들이 따라 올라가는 몽시를 꾸었는데, 갑자기 참어머님 옆에 있는 식구가 쓰러져서 떨어질 뻔한 것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걱정해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어머님의 간절한 심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간증한 내용을 전해주었습니다.
이어 효정특별상을 받은 가정을 대표해 서울남부대교구 강남교회 김순희 권사가 효정간증을 하였습니다. 김순희 권사는 천승기금을 하게된 동기와 천승기금을 하고나서 내려주신 은사와 사랑을 전하며, 가정이 함께 하늘을 감동시키고자 정성들인 내용을 전해주었습니다. 남편인 황원순 장로가 210구좌를 다짐하였지만, 본인은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 같아 반대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예수님께서 왜 돌아가셨는지 모르냐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제대로 모시지 못해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지금은 비상시대임을 강조하였고, 이를 통해 부부가 함께 다시 결의하여 210구좌를 봉헌하게 되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심성가대의 효정찬양이 아름다운 선율로 특별집회를 은혜의 분위기로 만들어 주었고 이어서 신경인국을 대표해 서울북부대교구 천승교회 조성민·니시와키게이꼬 가정이 꽃다발을 봉정하였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말씀을 통해 2022년 내우외환의 위기 속 하늘의 인도하심으로 기적을 이룬 여러 이야기를 소개하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2세들의 이야기, 가정연합을 반대했던 몰도바에서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를 받은 내용, 일본 식구가 시의원에 당선된 이야기, UPF 아시아 태평양 의장인 에크 낫 다칼이 네팔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내용을 말씀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섭리적 대 사건들을 리뷰하면서 다사다난한 가운데서도 승리했던 희망적인 대회와 사건들을 통해 신통일세계의 비전이 실현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신일본과 캄보디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감동 스토리를 통해 감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하늘 앞에 감사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실감케 하며, 소망과 용기의 말씀을 주었습니다.
특히 윤영호본부장은 ‘은혜’라는 노래를 직접 부르며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모든 것에 감사하며 섭리의 길을 걸으셨음을 심정적으로 전해주었습니다. 평소 철야시간에 ‘은혜’라는 노래를 많이 불렀던 식구들은 함께 따라서 부르기도 하였으며, 깜짝 노래를 통해서 참석한 식구들의 효정의 마음을 묶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축도를 통해 신경인국 모든 목회, 공직자와 식구들이 감사와 은혜의 자세로 승리할 수 있도록 눈물의 축도를 하였습니다.
2부 시상식은 세계본부 조성태 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봉헌을 위한 실체정성으로 천승기금을 봉헌한 가정에게 효정특별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천승기금을 1구좌이상 한 신경인국 전체 833가정을 대표해 어려운 환경에서 참석한 김봉애 권사가 수상하였으며, 이어서 10구좌 이상 봉헌한 신경인국 15가정을 대표해서 홍인명·이진아 가정이 함께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21구좌 이상 천승기금을 봉헌한 세계본부장상 99가정과 43구좌 이상 천승기금을 봉헌한 참부모님상 7가정에게 윤영호 세계본부장이 참부모님을 대신하여 정성을 담아 시상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신경인국 모든 식구를 대표해 천주성화 10주년 기념식 모범가정 2가정과 대교구별 모범 제직회장 3명, 모범 부인회장 3명, 휴면가정 찾기 우수식구 3명, 효정 모범가정 3가정에게 효정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끝으로 신인선 UPF 부회장이 억만세 삼창을 인도하였으며,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배를 올리며 특별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 신경인국은 신통일한국 안착 승리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아젤리아 정신으로 천원궁 천일성전 승리봉헌을 위한 책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특별집회를 통해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향한 책임과 사명의식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천지인참부모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립니다.
Ⅴ. 사진
▲ 단체사진
▲ 신경인국 현황보고
▲ 1부사회 : 김신한 부회장
▲ 식전찬양 : YSP 찬양팀
▲ 식전찬양 : 청년교회장들의 신경인국가 찬양
▲ 보고기도 : 김석진 서울북부대교구장
▲ 환영사 : 주진태 회장
▲ 효정간증 : 서울남부대교구 강남교회 김순희 권사
▲ 효정찬양 : 천심성가대
▲ 꽃다발 봉정 : 조성민 · 니시와키게이꼬 가정
▲ 말씀 : 윤영호 세계본부장
▲ 효정특별상 1구좌 이상 대표가정 : 서울북부 천승교회 김봉애권사
효정특별상 10구좌 이상 대표가정 : 서울북부 천승교회 홍인명 · 이진아 가정
▲ 효정특별상 43구좌 이상 전체가정 : 6가정(총 7가정)
▲ 효정특별상 21구좌 이상 전체가정 : 90가정(총 99가정)
▲ 효정공로상 : 천주성화 10주년 모범 가정
▲ 효정공로상 : 모범 제직회장, 모범 부인회장, 휴면가정 찾기 우수식구
▲ 효정공로상 : 모범가정
▲ 억만세 삼창 : 신인선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