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핀에 대한 나의 고찰

[정소연]

<핀의 종류>

머리핀

넥타이핀

집게핀

딱핀

압정

브롯지

귀걸이

피어싱

핀이란

머리 없는 직선 핀인 일자 핀(straight pins)과 안전핀(safety pins)이 있다.
브로치처럼 장식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on pins and needles’는 관용적으로 ‘안달복달하는’이라는 뜻이다.

머리 없는 직선 핀인 일자 핀(straight pins)과 안전핀(safety pins)이 있다.
브로치처럼 장식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on pins and needles’는 관용적으로 ‘안달복달하는’이라는 뜻이다.

핀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녹슨다는 것이었다. 19세기 중반에 전기도금법이 발명되기는 했으나, 니켈 코팅 역시 시간이 지나면 코팅이 벗겨지고 결국은 녹슬었다. 재단사와 재봉사들은 녹슨 핀을 연마용 모래주머니에 넣은 다음, 비벼서 녹을 닦아 내었는데 이 모래주머니를 ‘바늘겨레(pin cushion)’라고 불렀다. 요즘에 제작된 핀은 녹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바늘겨레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특히 옷을 만드는 사람들에 의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수시로 핀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핀을 뽑아 쓰고, 보관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 옷핀은 늘어진 허리부분이나 떨어진 단추를 짧은 시간 동안 고정시킬 수 있으며, 바느질이 풀어진 스커트의 밑단을 하루 정도 고정시키기 위해서 일자 핀 몇 개 만큼 유용하다.

넥타이 핀 종류

- 타이 바 : 집게발 형태의 보석 장신구. 타이의 절반가량을 물리게 하여 셔츠에 고정시킨다.

- 타이핀 : 머리 부분과 짧고 뾰족한 대로 구성된 보석 장신구. 넥타이의 두 자락을 함께 고정시키는 데 사용한다.

- 칼라 바 : 뚜껑 덮은 핀이 2개 달린 막대로 구성된 장신구의 품목. 셔츠의 깃끝을 제자리에 고정시키는 데 사용된다.

- 스틱 핀 : 뾰족한 대와 장식용 머리로 이루어진 보석 장신구. 보통 여성의 코트 라펠에 부착한다.

- 브로치 : 장식용 죔쇠가 달린 핀으로 구성되며 보통 여자들이 착용하며 보석 품목. 숄 또는 옷깃을 여미거나 보디스에 장식하기 위해 사용한다.

귀걸이 종류

 : 귀걸이의 경우 뒷장식이 매우 다양하나 대부분 핀형(pierced)이거나 클립형 핀(french clip) 장식이다. 핀은 대체로 중량이 가벼운 제품에, 클립형 핀은 상대적으로 중량이 많이 나가는 제품에 사용된다.

- 번튼(button)형 : 단추를 닮은 귀에 달라붙는

- 드롭(drop) 또는 댕글(dangle)형 : 아래로 매달려 흔들리는

- 링(ring) 또는 후프(hoop)형 : 반지 또는 고리처럼 생긴

* 내가 핀을 만든다면 : 귀걸이를 만들어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크기를 다양하게 제작하고, 녹이 슬지 않도록 제작한다.

 색을 다양하게하여서 다양한 옷에 어울릴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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