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를 6년째 다닌다는 감동실화의 주인공 이예린이라고 합니다. 저는 타 대학에서 4학년까지 모두 마친 후 경남대 미술교육과에 학사편입으로 3학년으로 오게 되었고 현재는 4학년입니다. 졸전을 두 번 해야 하다니 정말 기쁩니다.
TMI로 타 대학에서는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었습니다.
졸업전시까지 모두 마치고 오게 되었고 현재 경남대학교에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
시각디자인과에서 미술교육과로 전공을 바꾸게 된 이유는 제 경험상 시각디자인은 새롭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창작물로 표현하는 멋진 작업을 하는 전공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게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 창의력이라는 능력은 없다고 판단하였고,
졸업까지 다 마친 상태에서 제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팀플 작업 비율이 90% 정도 인 것도 한 몫 합니다...
그러던 중 내가 공부해서 깨달은 교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라는 멋진 직업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경남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아래에는 제가 시각디자인 전공을 했을 때 졸업 전시 작품으로 제출했던 작업물입니다.
비록 제 꿈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컴맹이였던 저에게 컴퓨터로 손쉽고 퀄리티 있는 작업물들을 만드는 과정들은 값진 경험이였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그 과정을 상기시킬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9 08: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9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