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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독교•교회 음악 바흐의 <요한 수난곡>
장코뱅 추천 4 조회 307 23.03.10 10: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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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10 10:53

    첫댓글 더 깊은 소개는 다른 회원님이 해 주시기를 기대하고요. 저를 비롯한 음악 잘 모르는 분들은 서민의 백과사전 위키를 참조하시면 어느 정도 되실 것 같습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D%95%9C_%EC%A0%9C%EB%B0%94%EC%8A%A4%ED%8B%B0%EC%95%88_%EB%B0%94%ED%9D%90

  • 23.03.10 11:13

    세바스챤이 아니라 제바스티안이라고 적었네요.

  • 작성자 23.03.10 13:20

    @노베 독일어로 읽으면 세바스찬이 아니라 제바스티안이 맞습니다.

    ex) 영어 son 선(아들), 독일어 sohn 존(아들)

  • 23.03.10 17:07

    @장코뱅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 23.03.10 11:15

    외국어 몰라도 음악과 분위기에서 예수님의 고난을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이런 포스팅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3.10 13:18

    첫번째 장은 음악을 잘 모르는 저에게도 호소력이 강했습니다.

  • 23.03.10 17:07

    @장코뱅 저도 공감하는 느낌이었어요.

  • 23.03.10 17:09

    스크롤링으로 자막까지 함께 하니 조금은 알아 들을 수 있었어요. 좋은 음악입니다. 앞 부분은 중간 부분보다 더 쉬운(?) 느낌이었어요.

  • 23.03.11 06:13

    제 느낌도 그렇습니다.

  • 23.03.10 19:02

    인간의 사적 감정의 변화를 중시한 낭만주의 음악에 비해 바하나 헨델 같은 고전주의 음악이 주는 경건하고 숭고한 느낌이 좋습니다. 합창이 절규하는 것 같습니다. 슬픔의 감정이 짙게 묻어납니다. 전체적으로는 청량하고 심신을 평안케 하는 힘이 있네요. 클래식의 힘인 것 같아요.

  • 23.03.11 06:14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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