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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최근에 만든 저의 동영상부터 소개하죠. 동영상에서 ‘지구천국 1-1’을 입력하고 클릭해보세요. 현재(2023년 3월 18일)까지 4회를 입력하였습니다. 각각의 會당 3~4부를 올렸습니다.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1
[이 컬럼은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을 요약한 것이고, 한반도 통일에 관한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이책은 은하문명에서 최근에 출판하였습니다.]
이 책은 김무근 님이 쓴 한민족에 관한 엄청난 하늘의 비밀 및 한민족이 인류를 구원하여 다가오는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하여 지구촌을 천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인가에 관하여 창조주 하나님이 저자에게 직접 이야기 한 내용을 쓴 책이다. 여기서 ‘창조주 하나님’의 개념(槪念)부터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존재는 보통 대우주신(大宇宙神) 또는 우주절대정신(宇宙絶對精神)이라 칭하는 존재로서, 우주 형성의 근원적인 에너지이자 정신적인 존재로 설명하고 있다. 유교에서는 이씨 조선 시대에 유교 학자들 사이에 논쟁의 주제가 되었던 理와 氣의 개념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를 이기(理氣)라고 한다. 여기서 理는 우주 생성의 근본적인 정신적인 요소이고, 氣는 에너지이며, 이 理와 氣가 분리되어 있느냐 합해져 있느냐에 따라서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과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으로 분류된다.
본인은 理와 氣는 분리될 수 없는 하나로 보고 있다. 또한 본인은 원불교에서 말하는 법신불의 개념을 가장 합당한 하나님에 관한 개념이라고 보고 있다. 즉, 원불교에서는 일원상(一圓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즉, “일원(一圓)은 우주 만유의 본원(本源)이며, 제불 제성(諸佛 諸聖)의 심인(心印)이며, 일체중생의 본성이며, 대소유무(大小有無)에 분별이 없는 자리이며, 생멸거래(生滅去來)에 변함이 없는 자리이며, 선악업보(善惡業報)가 끊어진 자리이며, 언어명상(言語名相)이 돈공(頓空)한 자리로서 공적영지(空寂靈知)의 광명을 따라 대소유무에 분별이 나타나서 선악업보에 차별이 나며, 언어 명상이 완연하여 시방세계(十方世界)가 장중(掌中)의 한 구슬과 같이 드러나고, 진공묘유(眞空妙有)의 조화(造化)는 우주만유를 통하여 무시광겁(無始曠劫)에 은현자재(隱現自在)하는 것이 곧 일원상의 진리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추상적인 하나님의 개념 이외에 구체적인 하나님의 개념이 있으니, 이는 인격신(人格神) 적인 개념의 하나님인 바,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인격신적인 하나님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김무근 님이 만난 하나님은 추상적인 하나님이 인격을 갖춘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나타났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 김무근 님이 만난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하나님임과 동시에 또한 우주 전체를 관장(管掌)하는 하나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니까, 아까 말한 추상적인 하나님이 이렇게 인격신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으로서, 이런 경우 본인은 진정한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곳에 있는 추상적인 理氣로서의 하나님임과 동시에 인격신 적인 하니님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란 추상적인 하나님+인격신적인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개념은 과거에 본인이 갖고 있던 하나님의 개념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과거에는 원불교에서 말한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의 하나님만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불교의 한 지파(支派)인 티베트의 밀교(密敎)에서는 일반적인 불교와는 다르게 창조주의 개념을 가진 존재로서 ‘대일여래(大日如來)’라는 존재를 예배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한다.
이에 대하여 은하문명 출판사의 박찬호 대표님의 설명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석가모니 부처님의 설법은 번뇌를 초극하여 깨달음(覺)에 도달하는 길을 인류에게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형상 다른 종교들 마냥 창조주 신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듯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불교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그렇다고 해서 전혀 창조주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불교는 아다시피 현교(顯敎)와 밀교(密敎)로 분류됩니다. 밀교에는 대일여래(大一如來)라고 호칭하는 부처의 개념이 있습니다. 불교에서 사용하는 부처(佛)라는 개념은 단지 석가모니 같이 개체적 인간으로서의 "해탈한 각자(覺者)"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대일여래를 다른 말로 대비로자나불(大毘盧遮那佛)이라고도 하는데, 본래의 산스크리트어로는 "마하바이로차나(Mahavairocana)"입니다. 여기서 "마하(Maha)"는 "크다(大)"는 뜻이고, "바이로차나(vairocana)"는 "고루 비치는 태양(光明遍照)"이라는 뜻입니다.이 대비로자나불. 다른 말로 대일여래(大一如來)란 산스크리트 원어(原語)가 뜻하듯이 <우주의 중심이면서 스스로 침묵 속에 있는 태양과 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은 창조주 신(神)을 부처(佛)라는 용어를 붙여 부처의 일종으로 개념화 한 것입니다. 태양이 무한한 빛을 방출하듯이, 이 대일여래는 자신의 몸에 있는 모공(毛孔) 하나하나에서 무수한 자신의 분신불(分身佛)들을 방출합니다. 그 분신불들이 바로 우주 전역에 퍼져 진화하고 있는 불성(佛性)을 지닌 무수한 개체 영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성(佛性)이란 말은 곧 신성(神性)이란 말로 대치될 수가 있지요. 불성(佛性)〓신성(神性)인 것입니다.불교는 기독교나 기타 다른 종교들 마냥 하느님이란 존재를 인간 세상에 시시콜콜 관여하는 하나의 인격신(人格神)으로 상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인격신으로 보는 이러한 신관(神觀)은 좀 차원이 낮은 것입니다.물론 불경에서는 대일여래적 개념 외에도 천상계에 산다는 다수의 천신(天神)들이나 천인(天人)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천상의 존재들과 인간이 영원히 격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수많은 수행과 보시, 선행의 공덕을 지을 때 진화해서 그런 세계로 올라갈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다른 종교에 비해 불교는 그 초점을 창조주 숭배에 두고 있지 않고 오히려 인간 각자가 영적완성을 이루어 신(神) 또는 부처(佛)가 되는 길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 그러다 보니 신관(神觀)이나 그 신관의 차원, 또 표현용어가 타종교와는 좀 다르다는 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행하는 스님들이나 일반 신도들도 이런 점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종교 간에 서로 부처님이 더 높으니, 하느님이 더 높으니 하는 유치하고 무의미한 논쟁을 하기도 하는 것이죠.” 이상인데, 이 대일여래 혹은 비로자나불이 일반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개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인격신적인 하나님의 개념은 틀렸고, 추상적인 개념의 하나님이 올바르다고 주장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추상적인 개념+인격신적인 개념의 두가지 측면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견해가 올바르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김무근 님의 꿈에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난 존재가 김무근 님에게 말씀하기를 그는 우리 우주를 통치하며, 시작과 끝이고 알파요 오메가이며, 절대적인 힘과 지혜를 지니고 있으며, 전지전능하며 영원무궁토록 죽지 않고 살아있는 존재라고 하였으며, 실제로 비록 꿈이지만 우주 공간에 별(행성)을 하나 즉석에서 창조하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우주 절대신(絶對神)인 하나님 임을 증명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 곳곳에서 설법하는 하나님이 말씀하였다고 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과거에 예수그리스도나 석가모니 등등의 마스터들의 설법 내용과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많은데,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그 스케일(scale=규모)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나고, 또한 위의 마스터들이 주로 마음의 문제를 논하는 것에 비하여 이 책의 하나님은 지구와 우주를 통치하며 다스리는 면에 작용하는 존재라는 데서 큰 차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가령 ‘신약(新約) 시대에 성소(聖所)와 지성소(至聖所)가 있었고 두 성소를 가르는 휘장이 있었고, 예수그리스도가 죽을 때 그 휘장이 찢어진 것은 하나의 모형이요 그림자이고, 실제는 언약(言約) 시대인 지금 시대에 남한이 성소이고 북한이 지성소이며, 그 두 나라를 가르는 휴전선이 휘장이며, 이 휘장인 휴전선이 언젠가는 붕괴되어(=찢어져서) 남북이 하나로 통일될 것이 실제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수 천년에 걸쳐서 섭리로서 지구촌을 다스리는 존재가 김무근 씨가 접했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하나님은 단순한 마스터들의 경지를 훨씬 뛰어넘는 조화신(造化神), 치화신(治化神), 그리고 교화신(敎化神)으로서의 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 능력을 지닌 하나님이 바로 우리나라 환인, 환웅, 단군 시대 때의 하나님이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책에서 알 수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본인이 판단하건데, 김무근 님이 만났던 하나님은 추상적인 우주절대정신(=理)과 에너지(=氣)의 결합체인 하나님이 하나의 사람의 형태로 변하여 김무근 씨 앞에 나타나서 한민족에게 여러 가지 전달할 사항을 강의하였다고 본인은 판단하고 있다. 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김무근 님에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직접 설법한 존재가 어째서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인가에 관한 논거(論據)는 다음과 같다. 즉, 1)여기서 등장하는 하느님은 김무근 님에게 얘기하기를, 고대 환인, 환웅, 단군 시대에 백성들이 믿고 섬겼던 하느님과 같은 존재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고대사 관련 여러 책자들에 의하면 고대(古代)에 위의 나라들에서 백성들이 믿었던 종교는 신교(神敎)라는 종교였으며, 이 신교에서의 하느님 또는 하나님은 조화신(造化神), 교화신(敎化神), 치화신(治化神)의 3가지 요소가 하나로 결합된 삼신상제(三神上帝)라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三神은 위의 조화신, 치화신, 교화신을 말하는 것이고, 상제란 바로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김무근 님에게 하나님이 실제의 능력을 보여준 장면이 나오는데, 우선 조화신으로서의 능력은 우주 공간에서 여러 분자,원자, 전자 등을 한 곳에 집중시켜서 별(여기서는 행성을 말함)을 즉시 만들어 보였다는 것이다. 다음에 치화신으로서의 능력은 이스라엘의 성소와 지성소, 그리고 이것이 한반도의 남북분단과 휴전선과의 관련성을 설명하면서, 이에 하나님이 개입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구 전체를 아우르는 통치(統治)는 창조주 하나님 이외에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로서 바로 이런점이 치화신으로서의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교화신으로서의 역할은 김무근 님에게 한 여러 가지 설법 또는 설교가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무근 님이 만난 하나님이 대한민국의 하나님이자, 우주 만유를 통치하는 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한 사실은 정확하다고 본인은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2)두 번째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ㅅ명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무소부재(無所不在)하며,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서, 그는 우선 전지전능의 예로서 우리 우주에 있는 모든 행성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동시에 알 수 있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우리가 속해 있는 ‘은하수 은하계(우리가 속해있는 은하수를 이렇게 부른다)에 있는 별의 숫자만 해도 3,000 억~4,000 억 개가 있고, 행성의 수는 우리 태양계를 생각해 볼 때 곱하기 8 또는 9가 될 것이므로 그 수가 엄청난데, 우주 전체에 있는 행성의 수는 얼마나 많을 것인가? 10의 50승 또는 10의 60승 개 등등--- 정도 되는 숫자로 되어서 황하사[黃河沙: 중국의 황하에 있는 모래알만큼 많은 수이며, 수학에서 가장 많은 수를 의미할 때 흔히 쓰는 말인데, 실은 이 황하사 보다 더 많은 숫자도 있다고 함: 이를 허경영 님이 강의한 내용에 따라서 여기에 써보면 일, 십, 백,천, 만, 억, 조, 경, 해, 자, 양, 구, 간, 정, 재, 항(이 항이 황하사에 해당함), 아, 라, 불, 무 (이 무가 10의 68 승개이다)] 정도의 많은 행성이 우리의 우주에 있다는 것인 바, 이 모든 행성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인 바, 이 말씀은 본인이 판단하건데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책, '텔로스1'(이 책은 은하문명 출판사에서 발간된 책으로서 지구의 내부에 있는 지저세계(底世地界)에 관한 내용을 쓴 것이다. 현재 지저세계는 지표면과 같이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있으며, 도시는 총 120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 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엄청난 책이다. 시중에서 현재 구입할 수 있다. 텔로스 1,2,3가 있음)에 나오는 티베트의 ‘옵상 람파’라는 스님이 지저세계에서 개최한 회의에 참석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모인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임재(臨在)하여, 각각의 사람들에게 각각의 나라의 언어로서 말을 했다는 것인데, 그 당시 하나님은 지저 세계의 하늘에 있는 태양에 들어가서 말씀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로서 추측하건데, 앞에서 말한 우주에 있는 모든 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동시에 모두 파악할 수 있다는 말씀은 사실이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더 나아가서는 우주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시에 각각의 언어로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실로 엄청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이 우주가 처음 생길 때부터 지금까지 존재하였고, 이 우주가 그 수명을 다 할 때까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알파요 오메가’라는 말씀도 완전히 사실이라는 것이다. 3)다음에 김무금 님이 만난 존재가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근거는 그가 권위와 권세(權勢)로서 말을 했다는 데 있다. 과거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석가모니나 예수그리스도 같은 마스터들이 인간의 의식이나 마음의 작용에 관한 설법(說法)은 많이 했으나, 가령 ‘내가 대한민국을 앞으로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지구상에서 제일가는 찬란한 나라로 만들 것이다’라든지 혹은 ‘앞으로 과거에 보지도 듣지도 못한 기적 같은 일을 대한민국에서 너희들이 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것이 내가 한 일인 줄 알거라’ 등등의 여러 가지 발언은 현재 5차원이나 그 위 몇 단계에 도달했다는 마스터 급(級)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이런 발언은 지구전체를 관장(管掌)하고 통치(統治)하는 치화신의 존재가 아니면 할 수 있는 말이 아닌 것이다. 그럼 혹자는 “김무근 씨가 꿈에서 신을 만났다고 소설처럼 꾸며낸 하나의 소설에 불과하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4)그럼 김무근 씨가 꾸며낸 글일까? 하는 의아심에 대해서 말해보자. 이 김무근 님이 대기업에도 취직도 하고, 여자고등학교에서 8년간이나 학생들을 가르쳤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서 그는 지능이나 능력 면에서 결코 다른 엘리트들에 비하여 뒤떨어졌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위의 대기업 취직이나 교사 재직의 사실은 박찬호 운영자 님이 직접 거론한 말이기 때문에 사실일 것이고, 또한 김무근 님이 약 20 여 년 간에 걸쳐서 어둠의 영(靈)들과 싸우느라 엄청난 고통을 당했다는 사실도 운영자님이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사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과거를 가진 김무근 님이 소설 같은 내용을 써서 생활고를 벗어나기 위하여 그 글을 출판해달라고 운영자 님에게 주었을까? 그것은 두 가지 면에서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하나는 그가 이 책이 출판되자마자 자취를 감추었다는 것이다. 아마도 중인(衆人)의 곱지 않은 시선을 의식해서, 혹은 당분간 독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하여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를 한 것인지 모르겠다. 그가 하나님에게 명세한 사실이 설법할 때마다 반복된 점으로 보아서 절대로 그냥 물러설 분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인식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이유는 그 하나님이 전해준 내용이 과거의 석가모니나 예수그리스도의 설법에 비하여 스케일(scale=규모)이나 발언 내용 면에서 차원이 다른 엄청난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가령 우리가 신약성격에서 읽을 수 있듯이 예수그리스도가 산위에 올라가서 수많은 군중들에게 설법한 내용, 즉 산상수훈(山上垂訓)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 내용 중 핵심이라고 칭하며 기독교인들이 가장 소중하게 알고 있는 부분 이지만, 그 내용이 불과 몇 쪽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하나님의 설법은 거의 모든 내용이 산상수훈과 비슷한, 아니 그보다 몇 차원이 높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즉, 질(質)과 양(量)에 있어서 과거 지구상에 나타났던 마스터들과는 비교를 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것이 본인의 판단인 것이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본인이 판단하건데 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은 ‘사랑과 자비심의 하나님’ 또는 ‘사랑 그 자체’인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판단된다는 것이다. 김무근 님은 대학교 다니는 어느날 ‘옴(Aum) 진언(眞言)’이 몸속에 들어와서 등뼈에 인각(印刻)되는 특이한 사건을 경험하였으며, 그 이후 악령(惡靈)들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도저히 견디기 어려워 여러 번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으나, 그 때마다 살아남아서 약 20년 동안 백수(白手) 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 인간의 모습을 한 창조주 하느님이 나타나서 대화를 시작하여, 20 여 년간 말 못할 고통을 겪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앞으로 전개될 지상천국을 향한 지구촌의 상황과 한반도의 미래를 이야기 하면서, 김무근 님이 해야 할 역할에 관하여 하나님은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하나님은 설명하기를 한민족은 고대에 북두칠성에서 온 사람들이 세운 나라로서, 유대민족이 선민의식(先民意識)을 가졌다면, 한민족은 천손민족(天孫民族)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다고 하였고, 과거세에는 유대민족이 지구촌을 이끌었다면 미래 시대는 한민족이 이끌어갈 것이라고 하면서, 별로 크지도 않고 힘도 없는 한민족이 지구촌을 선도(先導)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창조주 하느님이 한민족을 선택하여 함께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유대 민족이 지구촌을 이끌었다는 의미는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적은 신약성경과 유대민족의 역사서인 구약성서를 지난 2,000년 동안 지구촌 곳곳의 주민들이 읽으면서 영적(靈的)인 향상을 꾀하였기 때문이라는 의미이다.---본인의 註 즉, 미래의 지구촌은 국가 간의 전쟁이 더 이상 없는 지상천국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랑’의 마음이라는 것으로서, 창조주 하나님이 한민족을 특별하게 선택하여 우선 대한민국을 하늘나라로 만들기로 작정한 이유는 한국이 역사상 약 900회의 침략을 당하였으나, 단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평화를 지향하는 선(善)한 민족이었음이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이다. 그럼 창조주 하나님과 한민족 간에 역사적으로 어떤 인연이 있어서 오늘날 하느님이 특별히 한민족을 선택하여 지구촌을 지상 천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가를 알아보자. 간단히 말해서 한민족의 고대사는 환인, 환웅, 단군 시대의 약 7,000년( 삼국시대 이후까지 합하면 9,000 년)에 걸쳐서 화려하게 전개되었던 역사이었는데, 일제(日帝) 시대에 한민족의 얼을 죽이고 한민족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또한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는 그 역사가 너무나 두려워서, 약 20만권에 달하는 고대 역사서를 모조리 불태워 없앴다는 내용이다. 하느님은 김무근 님에게 말씀하시기를 고대의 환인(桓因)은 바로 자기 자신, 즉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이고, 환웅 시대에는 그 하나님을 모시는 신전이 있었다는 것으로서, 그 신전이 오늘날 불교에서 석가모니 님을 모시는 대웅전(大雄殿)이라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원래는 하나님을 모시는 신전(神殿)이었는데,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오자 석가모니를 모시는 전당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단군 시대에는 환웅 천왕을 모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니까, 대웅전은 환인, 환웅 시대에는 하나님을, 또한 단군 시대에는 환웅천왕을, 그리고 삼국시대 이후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셨던 신전이 이 대웅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민족이 단군시대까지 화려하게 대제국(大帝國)을 견지(堅持)하고, 고구려 시대에 들어와서도, 당나라의 엄청난 공격을 받았지만 양만춘 장군의 안시성 사수로 한민족의 기상을 동북아에서 떨쳤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한민족의 기상이 고려시대 거란족의 침입 때 강감찬 장군이 담대하게 막아냈고, 이씨조선 때는 일본군의 침략에 맞서서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지켜냈다는 예를 들면서 한민족의 위대성을 하나님은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런 한민족이 세월이 흐를수록 강토는 줄어들었고, 국력은 약해졌는가?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즉, 통일 신라 직전에 김유신 장군이 삼국을 통일하고자 외세(外勢)인 당나라를 끌어들여서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같은 동족의 한 형제들을 죽이면서 피를 흘리게 하는 일을 저질렀는데, 이는 하늘의 뜻인 ‘사랑’의 원리를 위반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인과응보의 원리에 따라서 6.25라는 내전을 통하여 속죄하게 되었으며, 또한 당시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항에서 원래 세계 3차 대전이 있게 될 예정이었는데, 이 6.25 사변이 그 3차 대전을 대신하여 한반도에서 치러짐에 따라서 지구촌 인류는 핵전쟁으로 인한 멸망에서 구원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6.25 전쟁 당시 남한은 유엔 소속 16개국으로부터 병력지원과 기타 여러 가지 지원을 받아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게 되었으므로, 앞으로 한국은 세계의 모든 국가들에게 봉사하고 지원할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6.25 사변 이후 휴전선이 갈지(之) 자 모양으로 그어지게 되었는 바 이는 우연이 아니고 하느님이 역사(役事)하여 그렇게 되었으며, 이 휴전선의 모양이야 말로 태극기의 태극 문양에서 볼 수 있는 갈지 자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전체 모양은 곧 태극기의 태극 문양(紋樣)과 똑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태극이란 무엇인가? 태극이란 곧 푸른색과 붉은 색으로 구성된 음양(陰陽)을 나타낸 것으로서, 우주 생성의 근본 원리를 나타내는 것이고, 따라서 태극은 곧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태극기를 처음 만들 때, 이 태극 문양으로 태극기를 만드라고 했던 존재가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이었다고 하면서, 원래 하나님이 하는 일이란 지상(地上)의 인간들이 전혀 모르는 가운데 하기 때문에, 이제야 이 사실을 밝힐 때가 되어서 밝힌다고 하고 있다. 또한 태극기에 그려져 있는 건괘(乾卦)는 하늘을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 자신을 뜻하는 것이라 하고, 곤괘(坤卦)는 땅을 의미하며 이는 곧 한국(韓國)을 뜻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이괘(離卦)는 불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이는 태양을 의미하며, 또한 감괘(坎卦)는 물을 상징하고 이는 달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이괘가 태극기에 들어가 있는 것은 곧 장차 대한민국이 밝은 빛의 나라가 될 것이라는 의미이며, 감괘가 들어있는 것은 곧 장차 대한민국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으로 변할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얘국가 속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 것도 이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무궁화는 꽃잎이 5개로서 이는 음양오행(陰陽五行)에 있어서 오행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즉 한국은 음양오행의 나라라는 것인 바, 이는 곧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태극기가 그려질 당시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배후에서 이처럼 역사하였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라는 문구에 ‘하느님’이 들어가 있는 사실도 사실은 애국가가 만들어 질 때 배후에서 역사하여 이 문구가 들어가게 되었으며, 따라서 대한민국의 애국가는 사실 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애국가 속에 있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문구는 매우 의미심장한 것으로서, 대한민국 전 국토가 미래에 지구촌의 중심국가가 됨으로서, 화려한 모양과 아름다운 강산으로 변모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은 앞으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국가가 됨에 따라서, 다시는 전쟁과 이산(離山)의 고통, 그리고 눈물과 통곡이 없는 지구촌 전체가 지상천국이 됨에 따라서, 그 전형(典型)을 우선 한반도에서 실현하고, 이에 따라서 서서히 지구촌 전체를 지상낙원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럼 앞으로 한반도에서 어떤 일을 진행하여 지구촌의 지상낙원 건설이라는 지구촌의 모든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이상사회를 만들 것인가?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김무근님에게 말씀하고 있다. 우선 하나님이 말씀하신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의 내용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읽고서 그 내용을 알 수 있게 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책을 읽고서 이 책 내용을 긍정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말도 안된 황당무계(荒唐無稽)한 내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여하튼 이 책이 전세계 사람들이 일단 읽을 수 있도록 모든 나라에서 출판되는 일이 최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이 책을 출판한 은하문명 박찬호 대표님은 이 책 말미에 세계의 모든 언어로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하여 모금(募金)에 관한 안내문을 게시하고 있다.---나의 註] 다음에 하나님께서는 한국에 7인, 그리고 전 세계에 5인의 기둥이 될 영적(靈的)으로 뛰어난 사람들을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새로운 지도자들로서 내세울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때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하나님이 설법(說法)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가장 강조한 세계통일 사상에 근거한 ‘평화인류주의’에 관한 철학적인 내용 정립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느님은 이 철학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세계통일국가의 밑바탕이 되는 헌법이 제정되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위의 철학적인 내용에는 물론 위의 평화인류주의 이외에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가지 내용도 첨가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본인은 본인의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bonanza7000 의 내용도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bonanza7000 의 내용은 5차원의 천국사회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종교사상을 포함하고 있다. 그 내용은 1)인간의 육체와 영혼과의 관계 2)인간이 죽고난 후에 가게되는 4차원의 천국과 지옥 3)5차원 이상의 세계 4)윤회전생 5)하나님의 개념 6)초자연 현상 7)지저세계(地底世界)에 관한 내용 8)UFO에 관한 내용 9)우주론 10)인간의 삶의 목적---등등 인류 역사 6,000 년 동안 그 자세한 실체가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우주적 차원의 참된 진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모두 들어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bonanza7000 이야말로 위의 ‘평화인류주의’의에 덧 부칠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본인의 註) 창조주 하나님은 여기서 이 철학적인 기초를 세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이 철학의 바탕이 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이웃들을 사랑하고, 모든 나라 사람들을 우리나라 사람과 똑같이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원칙 아래서 철학적인 기초가 이루어질 경우 이는 과거 단군 시대 때에 내걸었던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즉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이치로서 다스린다’는 이념이 오늘날에 다시 세워지게 됨을 의미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사랑의 원리가 한국 사람들 어느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한 마음으로 갖추어지고, 세계의 모든 사람을 자기의 가족처럼 생각할 때, 하나님은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우뚝서는 찬란한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하고 있다. 과거 지구촌의 역사를 살펴볼 때, 수도 없이 많은 나라가 세워졌고, 한 나라가 수 많은 나라를 지배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어느 한 나라도 영원히 그 영화(榮華)를 유지한 적이 없었다며, 그렇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다른 나라를 힘으로 억누루고 다스렸지 사랑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 일례로 로마를 들고 있는데, 만일 로마가 사랑의 원리로 정치를 했더라면 고대 로마는 오늘날까지도 존속했을 것이라고 하고 있다. 좌우지간에 이렇게 사랑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철학적 원리를 정립한 이후에 어떤 일을 이루어서 대한민국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되고, 지구촌이 지상천국의 무릉도원이 될까? 이 것을 말하기 전에 대한민국에 하늘, 즉 하나님이 임하고 있다는 사실은 어떤 상징, 또는 현상으로 알 수 있는 것인가? 하나님이 직접 김무근 님에게 설명해준 바로는 다음과 같다. 즉, 아까 말한 태극기와 애국가 말고도, ‘한국’이라는 나라 명칭 자체로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한국에서 ‘한’ 이란 ‘하나님’의 뜻이고, 이는 하나님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또한 ‘한’은 세계가 하나의 나라, 즉 세계통일 국가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서, 앞으로 한국이 세계통일국가(=세계연방국가)의 중심 국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한’이라는 글자에는 한자로 ‘한(恨)’의 의미도 갖는 바, 이는 과거 900 번에 걸친 외침(外侵)으로 맺힌 엄청난 한이 한민족의 가슴 속에 그대로 저장되어 있다는 의미도 있다는 것이다. (세계 통일 정부는 경기도에 설립하라고 하고 있다.) 하나님은 미래에 이 한을 완전히 풀어서, 다시는 통곡하는 일이 없을 것이요, 눈물을 흘려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 슬픔의 눈물을 흘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앞으로 한반도에는 도저히 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인 바,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 배후에서 하느님이 역사(役事)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 하나님이 직접 김무근 님에게 이야기 하는, 앞으로 한민족이 해야할 일은 무슨 일일 될까? 이는 아까 말한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을 전 세계에다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여 널리 알리는 일이 우선 되어야 하겠으며, 그 밖에 앞으로 해야할 일은 써보면 다음과 같다. 즉, 앞으로 하나님의 역사(役事)에 의하여 남한에 7명의 기둥, 즉 7명의 뛰어난 사람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고, 각각의 사람들 12,000 명씩의 뛰어난 제자 또는 추종자를 갖게되어서, 모두 합하면 84,000 명의 사람들과 협력하여 하나의 정치세력을 만들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국 외에 다른 나라에는 모두 합하여 5명의 뛰어난 사람들이 각각 또한 12,000명을 갖게 되어, 총 12000x5=60,000 명의 뛰어난 사람들이 한국의 84000 명과 힘을 합하여 앞으로 지구촌의 천국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는 성경의 요한계시록에서 말세에 나타난다고 하는 144,000 명이 되는 바, 그 의미가 매우 심장하다고 하겠다.---본인의 註] 한국에서 이들 뛰어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서 하나의 정치 세력을 형성하면, 그 다음 세계통일정부를 구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통일정부 대통령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이 대통령이 누가될 것인가는 그때 가서 하나님이 적접 언명하겠다고 하고 있다. 이런 정치적인 행보를 통하여 직접적으로 현실 상황을 지상낙원으로 바꾸어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일과 함께 해야할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시는 신전(神殿)에 관한 일이다. 즉, 한국이 하느님의 나라, 즉 신국(神國)이 되고 세계통일정부가 들어설 때, 무엇보다도 그 모든 상황을 주관하는 존재가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과 함께, 하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으로서, 이는 제사를 드리는 신전을 건립하여 이 신전에서 예배하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전하는 바로는, 이 신전 안의 전면에 한국의 지도와 태극기를 걸어놓으면 된다고 하고 있다. 태극기가 바로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신전에서의 예배 형식도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신전에 들어간 사람이 여러 명일 경우, 한 사람이 태극기 앞에서 12회 절(물론 큰 절일 것이다)을 하면,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은 ‘옴(Oum)’ 주문을 소리내어 외우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조상령에게 제사를 지낼 때, 제사상 뒷면에 태극기를 걸어두고서 제사를 지내면 이는 곧 조상령을 섬기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하는 예배 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위의 신전을 세우고, 절을 하는 행위가 현실화 될 때, 가령 기독교 같은 종교에서는 우상숭배라고 반발이 심할 것 같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에게 조상령이나 돌아가신 애국 선열에 대하여 절을 하는 것은 일상화된 행위이다. 심지어는 살아있는 윗사람들에게도 큰 절을 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럽운 일이기도 하다. 가령 2015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수행원들과 함께 미국에서 6.25 참전 용사들에게 큰 절을 했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절에서 부처님에게 108 배(拜)를 한다거나 3,000 배를 한다거나 하는 것도 극히 자연스러운 예배 행위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독교나 기타 모든 종교인들이 함께 참여하려면 아무래도 큰 절 보다는 그냥 서서 목례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절을 할 사람은 절을 하고, 그렇지 않고 그냥 목례만 하고싶은 사람은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점은 김무근 님이 직적 하나님과 의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본인의 註] 그럼 계속해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우리나라에서 발발한 1950년도의 6.25 사변은 사실 신라시대 때의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하기 위하여 사랑의 법칙을 어기고, 당나라를 끌어들여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면서 동족의 피를 흘린 결과, 인과응보의 원리에 의하여 6.25 한국 내전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전쟁에 관하여 말씀하기를, 당시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으로 인하여 발발할 3차 대전의 대속(代贖)으로서, 즉 이 전쟁으로 인하여 3차 세계 대전의 발발을 완전히 방지(防止)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기를 미래의 시대에 다시는 한국 사람들이 이산(離散)과 통곡, 눈물, 그리고 비통의 한숨을 쉬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통일되면 세계가 통일되고, 한국이 천국으로 변하면 세계가 천국으로 변할 것이며, 한국은 지구촌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대한민국이 꼭 이룩해야 할 중요한 2가지가 있다고 하며, 이는 첫째로 ‘평화 인류주의’의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를 세계 만방에 퍼뜨리는 일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참된 평화인류주의는 평등주의와 함께하는 것, 즉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야만 참된 평화인류주의가 실현되었다고 말 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남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카르마를 청산할 수 있는 절호의 환경에 처해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천국에는 카르마를 청산하기 위하여 선행(善行)을 하고 싶어도, 그 곳이 천국이라서 선행을 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 때문이며, 따라서 주위에 불행하거나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 나아가서는 지구촌의 이런 환경이야말로 자기가 과거의 카르마를 청산하기 위하여 선행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환경이어서 이를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지구상에는 무수한 노예들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돈의 노예’라는 것이다. 즉, 사람들을 착취해서 남의 돈을 빼앗는 사람들이 가장 악질적인 돈의 노예들인데, 하나님은 여기서 사채(私債)업자들을 그 대표적인 예로 들고 있다. 비록 법에는 저촉되지 않는다고 하나, 서민들을 갈취하는 악덕 사채업자들이야 살아서는 호화찬란한 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죽어서는 지옥의 밑바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법에는 저촉되지 않을망정’이라는 표현의 의미는 현행 우리나라 사채 일년 최고 이자율이 34.9%인데, 이 34.9% 내에서 사채업을 하는 한 법에는 저촉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연채가 될 경우 복리로 늘어나는 이자는 감당하기 힘들고, 그러다 보면 아주 적은 금액을 사채로 빌렸다가 이자가 눈덩이처럼 늘어나서, 결국은 담보로 잡힌 집이나 부동산을 빼앗기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이는 남의 재산을 갈취하는 범죄행위와 같다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정부에서 특별 대책반을 만들어서 대처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범 역시 남의 피와 같은 재산을 갈취하는 대표적인 드라큐라 적인 범죄행위라고 하겠다.
위에서 말하는 악덕 사채업자의 경우 하나님께서는 죽고난 후에 당연히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범죄자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본인의 註)
링컨 대통령이 흑인 노예들을 해방하였으나, 이것은 시작일 뿐이고 현재 지구촌에는 무수한 차별이 존재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이 세상에는 자기 나라만을 사랑하고 남의 나라에게는 적대적인 국민들, 자기 민족만을 사랑하고 남의 민족은 혐오하고 증오하는 사람들, 자기 종교만 사랑하고 남의 종교는 배척하고 미워하는 종교인들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자기들과 같은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만 사랑하고 다른 피부 색깔을 지닌 사람들을 미워하는 사람들, 자기 문화만 사랑하고 남의 문화는 외면하는 사람들, 또는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은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남의 생각이나 사상은 무시하는 사람들이 널려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미래의 지구촌은 하나의 세계통일국가가 탄생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세계 통일국가의 밑바탕이 되는 사상은 바로 평화인류주의이고, 이 평화인류주의는 그 밑바탕에 ‘영혼제일주의(靈魂第一主義’가 있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영혼제일주의란 이 우주에서 살아있는 생물체 중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인간 하나 하나의 영혼이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이고, 따라서 인간을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지상 천국의 가장 밑바탕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진정한 평화인류주의는 사랑을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사랑하며, 마침내는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이 사랑, 평화, 정의, 그리고 진리 만큼은 절대로 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의 정치는 인너넷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정보의 교환과 유통에서 모든 국민들이 서로 참여하여 의사교한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되는 가운데 정치가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으로서 (책에는 없는 말이나 본인이 이렇게 해석함), 모든 가정이 적어도 한 대의 컴퓨터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여러군데에서 강조하고 있는 사항이 경제적 평등주의인데, 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사항을 보면, 기초생활 연금과 장애인 보조 연금이 대폭 상향되어야 하며, 국가 유공자 포상에 있어서 과거보다 더 의미있게 해야하고, 국가 유공자 자녀들의 취업은 국가가 책임지고 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야만 국가를 위하여 누구나 헌신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들의 의식을 더 높이는 ‘새마음 운동’이 일어나야한다고 강조하고 계신다. 그리고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했던 철학 사상이 자유민주주의 였다면, 앞으로 이룩될 지상천국에서의 철학 사상은 아까 말했던 ‘평화인류주의’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반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핵화(非核化)’ 운동은 이를 확대하여 ‘전세계 비핵화’ 운동으로 되어야한다고 하고 있다. 여기서 하나님이 원하고 있는 으뜸가는 서원(誓願)을 한 번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 서원이란, 우선 한반도와 더 나아가서는 세계 각국에 신전(神殿)을 건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신전의 건립이 왜 중요한가 하면, 하나님이 한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지구촌의 사람들을 위하여 지상천국 건설이라는 엄청난 일을 밤낮으로 하고 계시므로, 3차원 세계에서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다’는 간단한 공식에 의하여 이런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배(敬拜)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물론 하나님을 비롯한 5차원 이상에 도달해 있는 마스터들의 경우를 보면, 대가(代價) 없는 또는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것이 일반적이나, 전 우주를 통치하고 있는 하나님이 지구촌 주민들, 특히 한민족을 위하여 이렇게 고심하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경배하는 신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註) 또한 한반도는 지구촌 전체의 축소판이라 하면서, 한반도에서 통일이 이루어지면 지구촌 전체가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면서, 현재는 남북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상극(相克)의 상황에서 상생(相生)의 상황으로 변화될 것이며, 남북간에 화해와 협조의 국면으로 서서히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람들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이라고 하시면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일은 노력 끝에 얻어지는 것이고, 천상(天上)에 있는 모든 상승한 신인(神人)이나 마스터들은 모두 힘든 노력 끝에 그 위치에 올라간 것이지, 아무런 노력이 없이 그냥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계신다. 그런데, 지구촌 곳곳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되었고, 지금도 진행중인 이 지구촌의 대 변화는 그냥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그 배후에서 하느님이 역사(役事)하여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가령 남한에서 앞으로 신전(神殿)이 건립될 경우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미국의 국기를 동시에 신전 안에 걸어두고, 다른 외국에는 그 나라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걸어둘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미국의 국기를 걸어두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미국이 전 세계에 자유민주주의를 정착하게 한 가장 큰 공(功)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이 끼친 지대한 공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자유민주주의는 큰 단점을 갖고 있는 바, 그것은 바로 부익부(富益富), 빈익빈(貧益貧)의 현상이라는 것이며, 이를 시정하여 경제적 평등을 이룩하는 것이야 말로 지상천국 건설의 가장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구세주가 바로 하나님 자신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앞으로의 시대에는 여성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 자신이 사람들을 쓸 때 여성들을 크게 많이 쓸 것이며, 여성 도인(道人)들, 즉 깨달은 마스터들 중 수 많은 여성들이 이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시대에는 많이 알거나 많이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중요한 것을 깨닫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태극기를 볼 때 하느님을 보는 것과 똑 같이 생각할 것이며, 태극기에 대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마다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친히 그 사람을 의인(義人)이 되게하고, 장차 받을 복이 끝이 없게 하겠다고 하신다. 즉, 태극기의 음양 문양(紋樣)이야말로 하나님 자신을 상징하기 때문에, 태극기에 대하여 경건하게 숭배하는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고대에 동북아 지대에서 초강대국으로 군림했던 환국(桓國)의 뜻을 풀이해보면, ‘환’이라는 글자가 ‘크다’, ‘밝다’의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하나’라는 의미를 갖는 바, 이는 하나님을 의미하며, 따라서 환국은 하느님 나라를 뜻하고, 이는 현재의 한국과 같은 의미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한국을 떠난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즉, 저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고대 환인, 환웅, 단군 시대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여, 동북아에서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다가, 삼국시대에 이르러서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당나라를 끌어들여서 동족을 죽이면서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켰는데, 이는 한 형제를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도리를 어긴 행위였으며, 이에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떠났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이후에 한국은 계속하여 국세(國勢)가 추락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한국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떠났으며, 한국이 김유신 장군의 동족상잔의 무거운 업보에 의하여 6.25 사변이라는 전쟁을 치르게 되었으며, 또한 하나님은 온 강토가 피로물든 이 전쟁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에 있을 예정이었던 제3차세계대전 (이 전쟁은 핵전쟁으로 치르게될 예정이었다한다)을 피해가게 되었고, 한국사람들이 흘린 피는 핵전쟁에 의하여 죽어갈 엄청난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고 지구촌 인류를 대속(代贖)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은 스르로 흘린 피로서 인류를 구했던 나라이므로, 지구촌의 중심국가가 되기에 충분한 대가를 이미 치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하나님은 남한에 7명의 의로운 선지자를 내세워서, 지구촌을 천국화 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며, 이는 우선 한국이 이들 일곱기둥이 주축이 되어서 한국을 우선적으로 천국으로 변화하게 하고나서, 다른 외국에서 5인의 의인(義人)들이 또한 주축이 되어서 궁극적으로 지구촌 전체가 지상천국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 그 선지자들의 지명(指名) 과정이 의미심장한데, 하나님이 그의 영광을 드러낼 선지자를 드러낼 때, 그 선지자에게 옴(Aum) 진언(眞言)으로 인(印)을 그사람에게 칠 것이라고 하면서, 만일 인을 치면 그 사람에게 어둠의 영(靈)들이 필사적으로 달려들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될 수가 있으며, 이 때 그는 맨주먹으로 사탄, 마귀들과 싸우게 되며, 견디지 못하여 죽을 수도 있는 심각한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예를 들어서 이 책을 쓴 김무근 님도 그런 어둠의 靈과의 투쟁을 하느라고 20 여년을 보냈다고 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런 의인들을 선정할 때, 과거 전생에서 투쟁 경력이 많은 사람들을 선정할 것으로 생각된다.---본인의 註) 하나님은 다시 말씀하시기를 미래에 다시 와야할 사람은 다름아닌 하나님 자신이라고 한다. [신유승 님이 해설한 '격암유록(格庵遺錄)'이라는 예언서에는 앞으로 남한에 엄청난 능력을 가진 성인(聖人)이나타나서, 세상을 과거와 다르게 바꿀 것이라고 하고 있다. 신유승 님은 해설하기를 앞으로 남한에 있는 어떤 것을 보기 위하여 세계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올 것이라고 하는데, 그 어떤 것이란 방금 말한 직접 인간으로 변화하여 나타난 하나님이거나 혹은 다른 초자연적인 물품(본인은 이것을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이루어진, 마시면 영생을 할 수 있는 어떤 샘물이나 지하수 또는 생수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나, 인간으로 변한 하나님이 타고 올 것으로 추정되는 UFO같은 것이 되리라고 추측하고 있다. 여하튼 격암유록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한반도 통일과 다른 엄청난 일들이 대체로 2016년부터 2030 사이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본인은 이 책 격암유록 전 3권의 '전체의 대강'을 써서 여기 bonanza3000 에 올렸다.] 하늘 나라를 대한민국에 세우게 되고, 이어서 지구촌 전체를 지상 천국으로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직접 통치하는 이유로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대 환인, 환웅 시대에는 대웅전(大雄殿)에서 하나님을 모셨는데, 그 이후 불교가 들어와서 부처님을 하나님 대신에 모시게 되었으며, 유교주의자인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쓸 때, 하나님에 관한 기록은 모조리 말살하고, 국가전체가 유교 국가가 되는 바람에, 고대에 그토록 정성을 다하여 모셨던 하나님이 점점 한국 사람들의 머리 속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환단고기, 참전계경, 단군세기, 태백일사 등의 고대사 관련 사서(史書)들이 일본의 식민 통치 기간중에 한민족의 민족혼을 말살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런 하나님과 관련된 사서들이 너무나 두려워서 일본인들이 모조리 불태워 없애는 바람에 하나님에 대하여 예배하는 마음도 동시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부증불감(不增不減) 하는 존재이며, 지혜중의 지혜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 예로서 그는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동시에 알 수 있으며, 김무근 님의 꿈에 인간이 몸으로 나타나서 대화를 하고 있지만, 동시(同時)에 수도 없이 많은 사람 앞에 그와 똑 같은 사람으로 변신(變身)하여 나타나서 대화할 수도 있다고 하고 있다. 김무근 씨에게 전능의 한 예를 보여주기 위하여 하나님이 김무근 씨를 데리고 멀리 지구가 보이는 우주 저 쪽에 나가서, 우주 공간에 있는 분자와 원자등을 불러모아서 하나의 별(여기서는 행성을 의미함)을 순식간에 만들었고, 그 별 위로 날아가서 살펴보니 산과 바다 그리고 숲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 별(행성)은 서서히 우주 공간상으로 흩어져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능력이 바로 전능의 한 예가 되겠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우주 공간상에 있는 수많은 별이나 은하계들보다 인간이 더 소중하다고 하며,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하나의 분신(分身)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평화인류주의의 밑바탕이 되는 영혼제일주의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런 능력은 보통의 신(神)들의 경지를 훨씬 뛰어넘는 차원이 전혀 다른 신의 경지라고 생각된다.---본인의 註] 그러므로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과거 공산주의를 패망하게 하였으며, 남한이 1950년 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였으나, 그 이후 그 짧은 기간 동안에 엄청난 경제 성장을 하여 세계의 선진국가로 진입하게 하였으며, 2차 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장식하게 하였고, 수 없이 많은 나라들이 민주화를 이룩한 배경에는 하느님 자신의 능력 또는 섭리(攝理)가 작용하여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앞으로 한반도에 7개의 기둥, 즉 7인의 뛰어난 지도자들이 나타나게 하고, 다른 나라에서 5인의 의인(義人)들이 나타나게 하여 지구촌을 지상천국으로 만들 것이라고 한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전능한 힘과 능력으로 말하는 것이니, 이와 같은 사실을 믿고 하나님이 지시한 여러 가지 내용을 실제로 땅 위에서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축복과 행복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한국 사람들에게 엄청난 희소식이라고 할까, 얼굴이 확 밝아지는 하나님 말씀은 앞으로 저 앞에서 말씀한 지상천국이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다는 것과, 그 이후에는 지구상의 어떤 국가도 한국을 통하지 않고서는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이라는 국가를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국가들 중 중심국가로 삼아서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서, 한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특이한 말씀이 있는데, 앞으로 남한과 북한이 팽팽한 남북 상호 대립이라는 상극(相克)의 국면에서 상생(相生)이라는 상호 협력과 화해 국면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배후에서 작용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책 144 쪽의 내용을 써본다면 다음과 같다. 즉, “내가 한국의 반(半)을 악(惡)에게 내 준 것은, 그리고 지구상의 온갖 불순한 것들을 그 절반의 땅에서 꽃피게 한 것은 그 모든 잘못된 것을 꽃피게 하여 최종적으로 소멸시키려는 의도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김무근 님 앞에서 하나님이 한반도를 보여주면서 북한에서 검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니, 북한이 밝은 빛으로 빛나는 모양으로 되었던 것과 관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즉, 하나님께서는 북한에 모여 있는 모든 부정적(否定的) 요소들을 사라지게 하고나서, 남북한이 화해와 상호 협력이라는 긍정적인 국면으로 들어가게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하나님은 이어서 말씀하기를 남북통일은 한국의 통일이 세계의 통일이 되는 엄청난 일로서, 이 일을 할 자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인들과 지구촌 주민들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나타날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으니까, 기대와 믿음을 갖고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사항은 바로 하나님을 상징하는 음양에 관한 것인 바, 지구상에서 이 음양의 문양(紋樣)이 들어가 있는 국기를 가진 나라가 이스라엘과 한국이라는 점이다. 이스라엘의 국기에 있는 '히란야'는 바로 음양을 나타낸 형상이고, 태극기의 태극은 말할 것도 없이 음양, 즉 하나님을 상징하는 모양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이스라엘과 한국이 상당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것인 바, 구약시대의 재앙을 넘어가게 하는 유월절 양의 피는 하나의 그림자요 모형이며, 그 실체는 신약시대의 예수의 피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신약시대 때의 예수의 피는 하나의 그림자요 모형이며, 그 실체는 언약시대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 6.25 사변 때 흘린 한국 민의 피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6.25 때 흘린 피로 인하여 지구촌 주민들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이에 핵전쟁으로 인하여 멸망할 위기를 무사히 넘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시 말하기를 애국가에서 “하느님이 보우하사”라고 되어 있는 구절을 “하나님이 보우하사”로 바꾸라고 하고 있다. 아마도 ‘하늘님’이라는 의미에서의 ‘하느님’보다는 ‘우주에 하나뿐인 神으로의 하나님’을 더 선호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은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10월 10일을 하나님을 경축하는 공휴일로 지정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평화인류주의’에 들어갈 내용은 어떤 것인가에 관하여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질문을 하자, 김무근 씨는 “첫번째로 사람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분령체(分靈體)이기 때문에 ‘영혼제일주의’가 들어가야 하며, 둘째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는 한 동포, 한 형제, 한 자매이니 ‘한 사상’이 들어가야 하며, 또한 셋째로는 사랑의 원리가 들어가야 하며, 넷째로는 어떤 사람이 어떤 국민이기 이전에 그 모든 지구주민들이 ‘지구라는 국가의 지구 국민들’이라는 원리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자 바로 그대로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다. 그럼 여기서 하나님이 김무근 씨에게 전했던 귀중한 설법(說法), 즉 진리의 말씀이 많이 있는데, 간단히 말한다면 성경의 산상보훈 이상의 훌륭한 내용이 p205~212에 들어있는데, 이 말씀은 여기에 다 소개하기가 어려우니 각자가 책을 사서 읽어보면 될 것이다. 이 설교는 과거 여러 마스터들이 설교했던 내용과 중첩(重疊)된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이 한반도를 중심국가로 만들 계획과 앞으로의 지상천국 건설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마음 자세를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너무나도 중요한 업장(業障) 해소책으로서 하나님을 지극한 정성과 신심(信心)으로 경배할 경우, 그 업장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다른 마스터들의 설법과 크게 다르다. 그럼 계속해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살펴보자. “성경에서 예수의 초림(初臨) 때에는 신부가 등장하지 않으나, 재림 때는 신부가 등장하니, ‘요한계시록’에서는 신부를 ‘거룩한 예루살렘’으로 표현했으나, 이는 바로 너희 나라 대한민국을 말하는 것이다. 즉 내(하나님)가 신랑이 되고 대한민국이 신부가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나라가 온 세상의 중심이 되므로 너희들은 ‘세계 통일정부’를 세우도록 하라. 이제 자유민주주의는 끝나가고 있느니라. 그리하여 온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 한 가족이요, 한 민족이라는 이념의 ‘평화인류주의’가 지구를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느니라. 그리하여 항상 너희들은 애국가를 부르라. 이 애국가는 세계통일정부의 공식 국민의례 국가(國歌)가 되어야 하며, 이 애국가를 부정하는 자는 144,000 명의 의인 명단에서 내가 반드시 제외할 것이니라. 너희들은 지구촌의 강대국들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가 두렵겠지만, 이 핵무기는 내가 선성(善性)의 외계인들로 하여금, 만일 지상의 어느 나라에서 핵무기를 발사하려 한다면 무선 원격 조정 장치에 의하여 발사할 수 없도록 조처하고 있느니라. 또한 앞에서 말했듯이 인류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치(大峙)를 할 때, 핵무기를 갖고서 일어날 3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한국에서 일어난 6.25 사변이 이를 대속(代贖)하여, 비록 한국의 산하(山河)가 피로 물들며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나, 그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것을 막았으니, 한국 사람들은 온 세계 사람들의 죽음을 대신하여 피를 흘렸느니라. 만일 이 사실을 부정하는 자는 어느 누구든 144,000 명의 의인 명단에서 제외할 것이니라. 또한 나의 이름(하느님=하나님)이 들어가 있는 애국가를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 만일 나의 영원히 존귀한 이름이 들어가 있는 애국가를 소홀히 하는 자는 그의 이름을 영원히 나의 생명의 책에서 지울 것이고, 144,000의 의인 명단에 결코 들어가지 못하게 할 것이니라. 너희들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또한 애국가를 부른다면, 나 또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너희들을 떠나가지 않으리라. 나는 너희의 애국가를 나를 위한 찬송가로 만든 장본인이라, 누구나 존귀하고 거룩한 내 이름을 노래(=애국가를 노래한다는 의미)하면서 나를 깊히 생각하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저를 존귀하고 거룩한 나의 나라(=천국)에 있게 하리라. 너희 나라 대한민국은 장차 무수한 의인(義人)들이 탄생하는 의국(義國)이 될것이니, 장차 내가 심히 기뻐하는 나라가 될 것이니라. 그러니 의를 사랑하는 자들은 모두 나에게로 오라. 내가 그를 통하여 나의 끝없는 영광이 꽃피어나게 하리라. 또한 구약(舊約) 시대에는 그 모든 것이 여호아의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므로 여호아가 주인공이 되어 여호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으나, 신약시대에는 그 모든 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므로 예수가 주인공이 되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느니라. 그러나 앞으로 오는 언약(言約) 시대에는 그 모든 것이 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행되므로, 내가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 하느니라. 지금은 하늘이 너희 지구별에 지상천국, 지상낙원, 지상극락을 이룩하려는 때이니라. 만약에 이런 하늘의 뜻을 거역하려는 나라가 있다면 하늘이 강제적으로 그 나라에게 재앙(災殃)을 내리며, 하늘이 강압적으로 그 나라를 영원한 멸망으로 인도하리라. 또한 이스라엘에게는 선민의식(選民意識)이 있으나, 너희 국민들은 천손민족(天孫民族)이라는 의식이 있는 바, 이 천손민족을 외국에 알릴 때는 “The Son of God”이라고 하여라. 그리고 너희들의 육신은 100 년이 못가서 죽음을 면치 못하나, 영혼은 영원무궁토록 살아있는 것이니라. 그 이유는 너희들의 영혼은 내가 나의 속성(屬性)대로 창조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 하늘의 별보다 은하수보다 인간의 영혼이 더 귀한 것이다. 따라서 이를 ‘영혼제일주의’라고 하는 것이니라. 앞으로 펼쳐질 ‘평화인류주의’의 밑바탕에는 사랑이 있어야 하지만, 이 영혼제일주의 역시 있어야 하느니라.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은 너희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인류전체를 위한 대한민국이 되어, 온 세계의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앞장서서 평등을 외치고, 자유를 외치고, 사랑을 외치고, 정의를 외치며, 나아가서는 진리를 외쳐야 하니라.”
다음에는 ‘하나님의 줄’에 관하여 알아보자. 하나님이 김무근 님에게 말씀하신 이 ‘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줄을 말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은 앞으로 있을 144,000 명 속에 들어갈 이 연줄이야 말로 엄청나게 귀한 줄이기 때문에 꼭 이 속에 포함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런 귀중한 기회는 우리의 우주에서 좀처럼 잡기 어려운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하고 계신다. 김무근 님이 앞으로 이들 의인(義人)들을 천국에 들여보낼 것인지를 묻자, 겨우 천국에 들여보낼 목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고 하늘에 있는 별이 되게 하고, 최종적으로 온 우주를 통치하는 신(神)이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이 사실, 즉 인간을 우주 신으로 만들겠다고 하는 말씀은 본인이 몇 년 전에 작성한 ‘새로운 우주론’의 최종적인 결론과 같아서 매우 놀랐었다. 본인은 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모르는 가운데, 순전히 추리(推理)에 의하여 인간 삶의 최종 목표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의 하나님과 같은 새로운 우주의 신, 또는 하나님이 되는 것이라고 하였는데, 나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였던 것이다. 본인의 생각을 확인하려면 본인의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bonanza7000 ---’우주론‘을 보면 된다. 그런데 본인이 지금까지 미쳐 깨닫지 못했던 사실이 이번에 추가되었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인간이 가령 달이나 태양 같은 천체(天體)의 神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김무근 씨에게 직접 이야기한 말씀이라 정확한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추정하건데, 인간이 5차원 6차원---등등의 높은 차원으로 진화하다가 가령 북극성이나 태양 같은 별의 배후에 있는 神이 되어서 별 하나의 수명이 보통 100 억년 정도 되니까, 그런 별의 생애를 여러 번 또는 수십 번 겪다가 결국 미카엘 천사나 사무엘 천사 같은 천사장 같은 위치에 올라서며, 최종적으로 하나의 우주가 탄생할 때 그 우주의 배후에 있는 神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 그러니까 우리 지구의 신인 가이아(Gaia) 女神도 원래는 한 사람의 여자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지저세계에서 회의가 있었을 당시에 한 사람의 여자로 변신(變身)하여 참석했다는 이야기가 책, ‘텔로스’에 쓰여져 있는데, 이 사실은 정확한 내용일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의 여신을 구체적으로 보고자 한다면 미국의 여성인 키샤(Kiesha) 님을 보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이 여성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골의 주변에 있는 동물들과 대화가 가능해서 동물들과 의사(意思)를 주고 받았으며, 새로운 5차원의 천국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지구 주변의 격자망(格子網=earth grid)을 정렬(整列)하기 위하여 크리스탈(crystal), 즉 수정(水晶)을 세계 곳곳의 땅속에 묻는 일을 하였으며, 지구의 가이아 여신과 긴밀한 정서적(情緖的), 심정적(心情的) 연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고 영적(靈的)인 생활만 하고 있으며, 따라서 가이아 여신을 보려면 이 Kiesha 님을 보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유투브(youtube)에서 'Kiesha Crowther'를 입력하여 보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한국민이 꼭 세워야할 서원(誓願) 2가지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한 가지는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의 모든 나라에 하나님을 모시는 신전(新殿)이 세워지도록 일념(一念)으로 서원을 세워야 하고, 또 한 가지는 ‘평화인류주의(平和人類主義)의 기초가 되는 철학을 확립하도록 서원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전개될 지상천국은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신정(神政)이 될 것이므로 이처럼 神殿 건립이 중요하며, 또한 한 나라의 뼈대가 되는 법률은 헌법이고 그 헌법의 기초는 그 헌법을 뒷받침하는 철학, 또는 이데올로기(ideology)인데, 앞으로 전개될 지상천국 사회 정신세계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는 평화인류주의의 철학적인 기초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다음에는 새롭게 한반도에서 탄생하는 평화인류주의에 기반을 둔 세계통일국가 또는 세계연방정부의 골격 또는 시스템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는가?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UN의 조직과 운영을 그대로 옮겨오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까, 현재의 UN의 시스템 그대로 운영하되 실질적인 지구촌 전체를 총괄하는 단일 권력을 이 시스템에 부여하여, 단일 지구촌 연방국가 형식으로 운영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이런 단일 권력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미국, 중국, 소련 등의 그 어떤 강대국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필요한 것으로서, 이 일은 인간으로 환생(還生)한 하나님 자신이 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지구촌의 이 많은 모순들을 인간의 힘만으로는 해결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힘으로는 당연히 잘 해결하여 지구 역사 46 억년 만에 드디어 3차원의 흑백논리에 의한 투쟁, 범죄, 전쟁의 어두운 세상에서 빛의 5차원 천국 사회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이 이 책, ‘한반도의 비밀과 사명’의 전체의 대강이다. 그럼 앞으로의 세월에 어떻게 하여, 그리고 무슨 방법과 내용으로 하나님이 강조한 전에도 보지도 못했으며, 앞으로도 볼 수 없는 전 지구촌을 아우르는 세계통일정부를 설립하고, 지구촌 주민들을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로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나라로 그리고 세계 전체 국가들이 모두 한 나라가 되는 나라, 즉 ‘세계연방국가’로 될 수 있을 것인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을 하여야 반발과 저항을 최소화하고 목표 달성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항을 살펴보자. 우선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을 한국 사람들 모두가 이 책을 사기 전에 이 책이 출판되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차차 한국민 모두가 이 책을 읽도록 해야 한다는 것인 바, 이는 우선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등 4대 중앙지(中央紙)의 1면에 적어도 1년에 2회~4회 정도는 광고를 낼 필요가 있고, 이어서 한겨례 신문, 전남일보, 대구 일보---등등의 다른 모든 신문에 적어도 1년에 1~2회 이상의 광고가 나가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읽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재 이 책의 번역은 본인이 하고 있는 중이다. 좌우지간에 그렇게 하려면 상당한 자금이 필요해서, 결국 돈의 문제로 귀결되게 된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자금 확보를 하느냐가 이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이 책의 내용이 어째서 한 개인이 머릿속에서 창작한 것이 아니고,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일반인들이 알 수 있도록 조리있게 쓴 글을 읽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 본인이 쓰고 있는 이 글을 모든 사람들이 읽으면 될 것이다. 다음에 할 일은 ‘세계통일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바로 이념적인 토대를 만드는 일인데, 프랑스가 프랑스 혁명을 완수하고 난후에 프랑스 헌법을 만들었고, 미국이 독립을 쟁취한 후에 ‘독립 선언서 및 미국 헌법’을 만든 것처럼, 이념적, 철학적인 골격을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즉, 세계 통일 정부 혹은 세계 연방 정부의 구성을 위한 철학을 압축한 단어로는 ‘평화인류주의’가 되며, 이 평화인류주의의 밑 바탕에는 반드시 사랑, 평화, 정의(正義) 및 진리가 있어야하며, 이를 성취하려면 우선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이념과 프랑스 헌법 전문 및 미국의 독립선언서, 우리나라의 헌법, 그리고 우리나라 고대의 성경이라 할 수 있는 환단고기, 삼일신고, 참전계경, 천부경—등등의 고대사서(史書) 등등--- 철학적 이념 구현에 참고가 될 수 있는 모든 책을 참고로 하여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세계통일정부 건설에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우주의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 즉 하나님의 분신(分身)이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 또는 인간의 영혼의 중요성이 그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칭해서 ‘영혼제일주의’라 한다고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기도 하였다. 또한 저 앞에서 말했듯이, 이 철학적인 구성의 밑바탕이 되는 조종파적이고 초월적인 종교적인 기초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인간의 영혼과 육체의 관계, 인간이 죽고 난 후에 가게 되는 4차원 아스트랄 영계, 우주론, UFO, 윤회전생, 하나님의 개념, 5차원 이상의 세계, 초자연 현상, 지저(地底)세계, 인간의 삶의 목적 ---등등의 여러 가지 사항이 포함되면 좋을 것이다.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것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을 ‘한민족의 성서(聖書)’로 책정하여 마치 구약과 신약이 전 세계인들에 의하여 읽혀졌듯이, 앞으로의 시대에는 이 책이 전 세계 사람들에 의하여 읽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는 앞에서 말했듯이 이 책이 세계 모든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보급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다음에는 실제 세계통일정부의 토대가 되는 헌법제정이 되어야 하는데, 이 헌법은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하나님께서 김무근 님에게 전해준 모든 내용이 들어가야 할 것이다. 즉, 헌법 전체를 요약하여 그 성격을 규정하는 전문(前文)이 들어가야 하며, 또한 정부(이는 한국과 세계를 아우르는 세계 통일 정부 혹은 세계 연방 정부가 된다), 국회,법원, 헌법재판소, 선거관리, 지방자치, 경제, 헌법개정 등이 모두 들어간다. 이렇게 해서 헌법이 만들어지면 다음에는 정부를 조직하는 것이 순서이다. 이 새로운 행정부와 법원 등의 조직은 과거의 조직과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니다. 과거의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되, 새로운 5차원의 상황에 알맞게 점차로 바꾸어나가는 형태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헌법과 정부조직의 형태가 이루어지고, 그 정부조직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점점 이상적인 형태로 바꾸어지게 되면서, 모든 부처(部處)에 가장 합당한 인재(人才)를 영입하는 문제가 제기되게 된다. 그 이유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 일은 사람이 한다는 이유가 있으며, 또한 새로운 시대에는 하나님이 언급한 7 개의 기둥, 즉 7인의 탁월한 사람들과 각각의 사람들 밑에 12,000 명의 뛰어난 인재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이들 인재들로 점점 모든 부처(部處)에서 물갈이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새로운 시대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마음껏 그 실력을 발휘하는 시대가 된다. 이렇게 될 때, 이런 국가의 기본 형태가 갖추어지면서, 한편으로는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크게 강조했던 신전의 건립이 된다. 이 신전이야 말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곳으로서, 절대적으로 건립되어야 할 건물이 된다. 그 이유는 새로운 5차원의 지상천국 시대에는 하나님 자신이 직접 통치하는 시대이므로, 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행위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된다는 것이다. 이 신전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곳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전의 내부 구조인데, 하나님이 이에 대하여 김무근 씨에게 내린 지시는 다음과 같다. 즉, 신전의 중앙 면에는 우리나라 지도가 있고, 그 위에 태극기를 놓으라는 것이다. 또한 미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전 세계에 확산시킨 공로가 너무 크므로 오른쪽에는 미국의 지도와 국기를 함께 설치하라는 것이다. 또한 이 신전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는 방법은 대표자 한 사람이 태극기 앞에서 절(=큰절)을 12회 하고,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은 ‘옴(Aum=하늘의 소리)이라는 발음을 하라는 것이다. 또한 외국에 신전을 세울 경우에는 한국의 태극기 오른쪽에 그 나라의 지도와 국기를 당연히 세우라는 것이다. 하지만 태극기 앞에서 큰 절을 하는 것은 가령 기독교 같은 종교에서 상당한 반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절을 하고 싶은 사람은 절을 하고, 그냥 묵념만 하고 싶은 사람은 묵념만 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자, 그럼 ‘세계통일정부’에서의 기본이 되는 정책 기조(基調)를 알아보자. 그것은 첫째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피부, 종교, 남녀, 나이 등의 어떤 것에 있어서도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한 가족이다. 둘째, 경제적인 평등을 실현하여 부(富)의 평등화를 추구하여, 누구나 원하는 물건은 창고에서 가져다 쓰고, 남는 물건은 다시 그 자리에 놓을 수 있는 상황을 이상(理想)으로 한다. 마지막으로, 지구촌은 ‘세계 통일 정부’의 '지구촌 연방 정부' 식 방침에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어떤 나라에 가서도 살 수 있는 국가 대(對) 국가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누림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최근에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들을 많이 받아들였던 독일에서 2015년 송년의 밤에 퀼른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일어났던 성범죄 사건에서 보듯이 아직은 위의 국가간의 거주 이전의 자유는 시기상조이고, 적어도 지금부터 최소한 10년 또는 15년은 지나서 사람들의 의식이 거의 5차원에 이러렀을 때 가능하다는 이야기 이다. 앞에서 말한 경제적 평등 역시 먼 훗날 이룩될 것이지, 지금 당장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넷째: 강대국들이 갖고 있는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학 무기를 점진적으로 폐쇄하고, 이어서 전차, 장사정포, 잠수함, --등등 재래식 무기들도 국가 간 협상에 의하여 점차로 폐쇄하는 방향으로 가고, 마침내는 재래식 무기들을 모두 폐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꼭 군대와 무기를 갖고 싶다면 국경수비대나 경찰 정도에 소총 정도로 제한한다. 다섯째: 모든 범죄 단체들을 해체(解體)하고, 모든 범죄행위를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섯째: 모든 사람들의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국가가 주체가 되어 해결하는 방향으로 하고, 밥을 굶거나 집이 없어서 떠도는 사람이 이 지구촌에 단 한 사람도 없도록 한다. 여섯째: 여성들의 성매매는 완전히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곱째: 모든 야동(=야한 동영상=포르노)을 폐쇄하고, 특히 청소년들이 포르노를 절대로 보지 못하도록 조처한다. 여덜째: 음식물 문화를 개선하여 당장은 어렵겠지만 점진적으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는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가 하나님의 피조물(被造物)들로서, 인간과 다른 동물들이 공존 공영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방책이다. 아홉째: 지금도 찬반 의견이 분분한 낙태, 동성(同性=호모, 레즈비안) 사이의 결혼, 혼외정사---등등의 어려운 문제는 김무근 씨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견을 물어보고, 점진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한다. 또한 하나님은 십자가의 모양이 음양을 나타내므로 앞으로 10월 10일을 하나님을 기리고 경배하는 날로 정하여 공휴일로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10월 3일 개천절은 하나님에게 제사지내는 날로, 그리고 10월 10일은 공휴일로 하라고 말씀함.) 이상 세계 통일 정부에서 추진할 기본적인 정책을 생각해 보았다. 좌우지간에 하나님께서 지상천국, 지상낙원, 지상극락을 만들며, 한반도가 그 시초와 초석(楚石)이 되도록 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하며, 지상에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틀림없이 실천할까에 관하여 서로 서로 의견을 모으고 실천 방안을 계속해서 협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번에 youtube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youtube로 들어가서 ‘지구천국 1-1’을 쓰고 클릭하면 됩니다. 보통 1회당 3부 또는 4부를 준비했습니다. 1주일에 1회 주일마다 금요일 오후 7시경에 올리겠습니다.어제(2023년 3월 3일 금요일) 1회와 2회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