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KOSPI 시총의 1/3을 차지한다. 즉 삼성전자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KOSPI 전체의 방향이 따라 움직인다.
삼성전자 및 KOSPI와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은 ETF 상품으로 KODEX 인버스, KODEX 200선물 인버스 X2가 있다.
현재 월봉으로 일목균형표상으로는 구름떼 벽에 부딪히고 있는데 흐름을 보면 하락 구간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0년 11월의 종가인 66700에 도달하거나 시험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현재 주봉으로 일목균형표 하단을 뚫고 나서 60일선에 부딪혀 하락 후 일목균형표 하단이 지지하고 있다.
현금 흐름 지수가 고점 상태에 도달했고 상대 강도 지수 또한 고점 상태에 도달했다.
거래량은 가격이 상승해 감에도 점차 하락하고 있다.
MACD Oscillator상 상승률은 전 상승률을 넘어서진 못하고 있다.
현재 고점과 저점의 삼각 수렴 상태에서 상단을 뚫는다면 상승의 흐름을 한동한 유지할 것이나 상단을 뚫지 못한다면 2~3월 폭락과 함께 4월을 전후해 반등 후 폭락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일봉 흐름상으로는 bollinger bands가 벌어지며 상단에 닿고 있다.
현금흐름지수 상단에 도달했고 상대강도지수도 상단에 도달했다.
MACD Oscillator상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역시 고점 상태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나스닥이 상승으로 마감하며 월요일 시장은 상승장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지표들이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주봉 흐름상 60일선의 저항선에 부딪혔으며 월봉 흐름상 일목균형 구름떼를 뚫고 하락하는 흐름 추세에 들어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의 추세는 고점과 저점 방향의 승패를 짓는 분기점으로 보이며 어느 한쪽의 균형이 깨지면 급락 또는 급등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월 1일 FED에서 0.25% 기준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데 시장은 1월 시장에서 이미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이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보다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공개여파가 시장 방향을 판가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나스닥의 2020년 12월 종가인 12888.28과 함께 삼성전자 2020년 11월 종가인 66700에 도달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주봉 60일선 저항선을 뚫는지를 유심히 관찰하고 하락으로 판가름 난다면 3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하고 다음을 계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