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의 특산물 아티소차, 랑팜 말린과일 뷔페
베트남 럼동성 달랏은 해발 1,500 m 고원지대의 도시이다. 아침에는 18도 낮에는 23도로 일년내내 동일한 기후이다. 호치민에서 300Km 북쪽에 있다.
아티소차는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면 아티소 차를 마신다.
베트남 5대 mart 어디에나 Atiso 유명 업체의 제품이 5~6개 입점해 있다.
아티소차는 티백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도 있으나 진하게 먹으려면 말린 열매를 직접 달여 진하게 먹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Atiso는 베트남의 럼동성에서 재배하기에 아주 적합한 기후와 토질을 갖추고 있어서 아라비카 커피와 함께 럼동성 제1의 특산물이다.
이러한 Atiso와 음식 궁합이 맞는 과일 또한 럼동성 지역이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달랏시장의 새벽은 전국으로 배송되는 과일로 시끌벅적하다. 특히 럼동성 과일을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먹기 위하여 태양아래 말린 달랏 말린과일은 무척 유명하다.
달랏에만 12개, 호치민에 1개의 아티소차 판매장을 운영 중인 랑팜이 있다. 철저한 품질관리로 말린 과일을 상품화한 기업이다. 망고, 바나나, 고구마 등 20여가지 과일을 말려서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다. 100% 천연산 자연상품이며 믿을 수 있다는 것이 랑팜의 자랑이다.
말린과일을 여러가지 골고루 맛보면서 아티소차도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달랏시장앞 랑팜 뷔페 커피숍이다.
이제는 달랏 사람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관광 온 여행객까지 모두가 찾는 명소가 되었다.
참고 / 말린과일+차,커피 무제한= 39,000 dong (1,950원) / 딸기잼 400g 28,000 dong (1,400원) / 아티소차 2g * 100 티백 = 75,000 dong (3,725원) / 오디 250ml 90,000 dong (4,500원) / 고구마 125g 19,500 dong (995원) / 말린 아티소 열매 225g 110,000 dong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