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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청 보살 염불법문
유소청 劉素青 노거사老居士 왕생순간
유소청 노보살님께서는 2012년 11월 21일 12시 미리 알리신 때에 이르러 자재왕생하셨습니다.
1.
모든 법은 마음으로부터 생겨납니다. 자신의 업장이 깊고 무겁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하지 마시고, 한마디 아미타불을 늘 말하십시오. 그러지 않습니까? 수참水懺 등등의 어떠한 참회로도 풀리지 않는 업장을 마지막에 오직 한마디 아미타불만이 전부 업장을 참회시켜줍니다. 현재 이 나이부터, 한마디 아미타불을 끝까지 염하십시오. 정공 노법사님께서는『대경과주大經科注』에서 한마디 아미타불을 끝까지 염하면 모든 업장과 모든 번뇌가 자연적으로 소멸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 공부를 한 이후로는 저는 바로 한마디 아미타불을 끝까지 염하였고, 이치를 밝히기 위해 독경을 하였습니다.
一切法從心想生,不能老說自己業障深重,一句阿彌陀佛。不是說嘛,什麼水懺等等懺不下去的業障,最後只有一句阿彌陀佛全部能懺掉,現在你這個年齡了,一句阿彌陀佛念到底。老法師《大經科注》講,一句阿彌陀佛念到底,所有的業障自然就消了,所有的煩惱自自然然就沒了。學佛以後我就是一句阿彌陀佛念到底,讀經是為了明理。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6집
2.
저는 정토법문을 만나기까지 돌아가는 길을 많이 걸었고, 그것도 울퉁불퉁한 구부러진 길을 걸었지만,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세월이 지나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게 되었으니, 이 길을 따라 줄곧 걸으면서 영원히 바꾸지 않고 끝까지 한길을 견지하여야 비로소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여동생은『대승무량수경』회집본을 독송하고 아미타불을 염하였습니다. 저는 오직 한 마디 아미타불 넉 자만 염하였는데, 각자의 인연이 달랐고 환경조건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遇到了淨土法門,我也走了很多彎路,崎嶇曲折的,那時候不懂。這麼多年終於找到了回家的路,順著這條路直接走下去,永遠不換題,只有堅持一條路走到底才能成就。妹妹是讀誦《大乘無量壽經》會集本、念阿彌陀佛。我就是一句阿彌陀佛四個字,因為因緣不同、條件不同。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4집
3.
정공 노법사님께서는 부처님을 대신해서 법을 전하고 계시니 우리는 정공 노법사님의 말씀을 듣고 가르침대로 해야 해. 모든 인연을 놓아버리고 일심으로 염불해야 해. 아미타불 네 글자를 분명히 들으면 일생에 성취할 수 있으니, 여기저기 쓸데없는 인연을 맺고 다니지 마. 노법사님께서 지혜의 말씀을 한마디 하셨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정말로 부처님 공부를 하고 있고 정말로 염불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불칠佛七 법회에서 정진하는 것이 왕생하는 불칠 법회야. 너희들은 참가신청을 하였느냐? 불보살께서 너희 앞에 계시는데, 너희는 알지 못하고 이말 저말 늘어놓는구나.
淨空老法師是代佛傳法,咱們一定聽淨空老法師的話,按照老法師的教誨去做。放下萬緣,一心念佛。阿彌陀佛四個字,聽明白了,你一生就成就了,不要跑著去攀緣。老法師智慧說了一句話,很多人都說自己是真學佛真念佛,打一個精進佛七,就是往生的佛七,你們敢報名嗎?佛菩薩在你面前你不知道,還對他說東道西。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7집
4.
경전의 말씀을 듣고, 일심으로 염불하면서 모든 인연을 내려놓는 것이지. 그리고 노법사님께서 항상 강조하시 듯이 마음을 바꾸어야 해(換心), 좋지 않은 것은 우리 마음에 담지 말아야 해. 아미타불 거룩한 명호로서 마음속의 잡다한 쓰레기를 전부 쓸어내고 마음속에 아미타불로 전부 채워야 해.
聽經,一心念佛,放下萬緣,把老法師講的換心做到,不好的不裝,把心地當中拉拉雜雜的垃圾,用阿彌陀佛聖號全部給擠出去,心中裝的全是阿彌陀佛。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5집
5.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 마음을 잘 간수해야 한다는 거야. 이 마음은 마치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잘 간수하지 못하면 이곳저곳으로 날뛰거든. 이 마음으로 염불할 때 마음 저쪽에서 망상이 뛰어나와도 상관하지 말아야 해. 상관하지 않고, 의식하지 않는 거지. 참견하려 들면 들수록 더 어려워지니까. 그냥 하던 대로 자기 염불을 하면 돼. 시간이 오래 지나면 자연적으로 마음이 청정해지지.
現在最關鍵的問題要把握住自己這顆心,這顆心像脫韁的野馬,管不住就到處亂跑,這邊唸佛那邊妄想出來。妄想出來了,別在意它,你越在意越糟了,你就照樣念你的佛,時間長了,自然心就清淨了
。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5집
6.
현재 소운이는 날마다 4-5시간씩 절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도에 제가 동생 집에 있을 때도 동생은 하루에 3시간씩 절을 했지만, 저는 절을 십여 번 정도 하면 더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돌면서 염불(繞佛)하거나 절하며 염불(拜佛) 하는 것은 제가 할 수 없으니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것을 인연에 따르다보니 아침예불도 저녁예불도 하지 않았고, 마음속에 아미타 부처님이 생각나면 염불했습니다. 무언가 일을 해야 될 때 입으로 염불하지 못하면 염불하지 않았습니다. 입으로 염불하지 못하면 그전에는 인식이 깊지 못해서 “아이고~ 입으로 아미타불을 염하지 못했네, 어떻게 또 염불이 끊어졌을까?”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명백히 압니다. 입으로 염불하지 않았다고 해서 염불이 끊어진 것이 아니고, 관건은 마음속에 부처님이 계시면 마음속에서 부처님을 염하고 있거나 부처님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素雲天天拜佛四、五個小時,2003年我身體健康,住在她家,她早晨也拜三個多小時頭,我磕了十多個就磕不了了,後來我就一切順其自然一直到現在。現在繞佛、拜佛做不到了,所以我就是一切隨緣,也沒有早課晚課,就心裡頭阿彌陀佛,想起來我就念,該幹什麼的時候嘴沒念就沒念,不是嘴上念,以前不明白:「哎呀,嘴上沒念阿彌陀佛,怎麼又間斷了呢?」現在我明白了,不是你口不念佛了就間斷了,關鍵是心裡有佛,心裡在念佛或想佛。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3집
7.
저는 호흡 염불법呼吸念佛法으로 아미타불 명호를 염송하며 24시간 끊어짐이 없다가 잠깐 잠이 듭니다. 이렇게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아미타 부처님의 일일 자원봉사자가 되는데 눈을 뜨면서 허공법계의 고난 중생을 위해서 하루 동안 염불하여 회향해 줍니다.
我用呼吸念佛法誦阿彌陀佛聖號,24小時連綿不斷,待一會就睡著了。就這樣早晨睜開眼睛了,今天就給阿彌陀佛當一天義工,又睜開眼睛了,我給虛空法界的苦難衆生念一天佛,
8.
저는 아미타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한 호흡이라도 있으면(숨이 붙어 있는 한) 염불하겠으니 때가 되었을 때 언제라도 오셔서 저를 이끌어주시면 저는 즐겁게 하하 웃으며 당신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我就想阿彌陀佛,有一口氣我就念,到時候什麼時候來接我,我就樂樂呵呵和你回家。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10집
9.
저는『대경해연의大經解演義』6백 집을 전부 보았는데, 마음을 바꾼다는 “환심換心”이란 두 글자를 기억합니다. 어떻게 환심하느냐고요? 노법사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기타 잡다한 것들을 다 마음속에서 깨끗하게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우리들은 쓰레기라고 하잖습니까. 그런 것을 전부 청소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무엇을 담을까요? 마음에 아미타불을 담습니다.” 아미타 부처님을 마음에 담는 것입니다. 우리 불법을 배우는 사람은 마음공부를 하는 것으로 마음에서부터 수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미타 부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大經解演義》六百集我全看了,記住倆字:「換心!」怎麼樣換心?老法師不是說了:「把其他的拉拉雜雜的東西都從心中清除出去,心中裝阿彌陀佛,把阿彌陀佛裝在心裡。」咱們學佛人修的是心地,從心地上修,所以把阿彌陀佛裝到心裡。
10.
지금은 중요한 시기로 어떤 사람은 부처님 공부를 아직 다 못했는데 어쩌지 하고 조급한 마음을 갖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생각할수록 결과는 반대로 나타납니다. 저는 오직 한 마음으로 염불합니다. 수확을 걱정하지 말고 오직 부지런히 땅을 갈고 경작하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최종적으로 자신을 아미타 부처님께 맡기고 수확은 아미타 부처님께서 관할하시도록 하고, 상관하지 말고 우리는 오직 염불만 하면서 경작하는 것입니다. 마치 땅을 일구듯이 땅을 갈고 김을 매면서 대지를 돌보듯이 우리는 오로지 염불하고 다른 어떤 것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대가 이것도 참견하고 저것도 관리하려 한다면 부처님께서는 그대를 돌보실 수 없게 됩니다. 문제는 이렇듯 간단합니다. 부처님 공부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어렵지 않으며, 성불이 어렵다고 말하지만 성불도 어렵지 않고, 단지 그대가 일념지간에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現在到了關鍵的時候,有些人比較著急,佛號還沒有連成片,怎麼辦?不要執著這個,你越那樣想,越適得其反,我就是一心念下去,只管耕耘不管收穫,最後交給阿彌陀佛了,收穫讓阿彌陀佛管,咱們不管,只管念佛、只管耕耘,其他的什麼都不管了。你要想管這個管那個,佛沒法加持你,也管不了你了。問題就這麼簡單。要說學佛也難也不難,成佛也難也不難,就看你一念之間怎麼做。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10집
11.
불보살님의 말씀을 듣고서 바깥 인연을 반드시 내려놓아야 합니다. 저는 저 자신을 불보살님께 맡겼습니다. 지금 저는 저의 가친권속과 자녀도 모두 아미타부처님께 맡겼습니다.
聽佛菩薩的話,外緣一定要放下,我把我自己交給佛菩薩了,現在也把家親眷屬兒女也交給阿彌陀佛了。
12.
(유건지 거사에게) 당신이 바로 아미타불이라고 굳게 믿는다면 당신이 바로 아미타불이 아닙니까? 아미타불이 당신을 맞이하러 오시면 당신과 아미타불이 한 몸으로 융합되니, 당신은 바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불보살님은 바로 당신 눈앞에 계십니다. 지금까지 당신은 아직 망설이고 있으니, 관건은 바로 당신에게 있지 남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我说你坚信你就是阿弥陀佛,那你不就是佛嘛?阿弥陀佛来接你来,你和阿弥陀佛融为一体了,那你不就回家了嘛!佛菩萨都在你跟前呢,到现在你还犹犹豫豫的,那关键在你自己了,不在别人。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10집
13.
이 세상은 거짓으로 이루어진 곳이지 않습니까? 노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대의 이 몸뚱이는 그대 자신이 주관할 수 없는 것이라고요. 그대가 친구를 걱정하고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을 걱정하지만 그들을 붙잡고 있을 수 있습니까? 그대 자신조차 잡고 있을 수 없습니다. 아! 안타까워라하고 느낄 것입니다.
這個世界上不都是假的嗎?老法師不是都說了嗎,你這個身體你自己都做不了主宰,那就是你牽挂你的親朋好友,你牽挂你的親人眷屬,你能拉住他們嗎?你自己本身都拉不住你自己呢,你現在覺得哎呀!舍不得啊!
14.
가장 먼저 그대에게 ‘나’라는 것이 있어 ‘나’를 없애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대에게는 사심이 있기에 마음(心量)을 크게 쓰지 못하고 개인욕심(私心)을 갖게 됩니다. 이 마음에 내 아들, 내 손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자녀라는 피붙이 정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금생금세에는 내 아들이고 딸이지만, 사실 자식은 네 가지 인연으로 온 것(은혜에 보답, 원한을 갚고자, 빚을 받으려고, 빚을 갚으려고) 이지요. 보통사람들이 말하지요, 부부는 원수가 만난 것이고, 자녀는 빚 받으러 온 것이라고요. 『무량수경』에 그대가 두 눈을 감고 숨이 끊어지면 누가 누구를 알아보겠냐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생을 떠나서 저승에 가면 자칫 축생도에 떨어져서 털을 뒤집어써서 누구도 서로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그 축생도 그대의 육친권속일 수 있습니다.
第一個你有一個“我”,“我”字沒去掉,第二個你有顆私心,心量沒放大,你存著私心,(這顆心)還在這一個小塊塊,什麽我的兒子啊,我的孫子啊,兒女親情必須得放下!今生今世是你的兒和女,其實你的兒女不也是四種緣(報恩、報怨、討債、還債)嘛,老百姓不說嘛,夫妻是冤家,兒女是債主,不是那四種緣。《無量壽經》上不是說了嘛,你兩眼一閉,氣一斷,誰認識誰?走到對面,誰也不認識誰了,改頭換面了,到畜生道了,它披上那個皮了,(你就不認識它了)實際上它是你的六親眷屬。
15.
진실 된 것을 잡아야 합니다. 그대가 이 참된 것을 잡지 못하면 그대는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불보살님께서 그 어떤 능력이 있으시다하더라도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대 자신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要抓住真的,你這個真的抓不住,你就回不了家。佛菩薩再有能力他幫不上忙,主要的還得你自己要下定決定!
유소운劉素雲 사부『집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기쁘게 전송하다(喜送姐姐回家)』 제1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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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구절절 心腑를 痛打하는 법문이군요.나무아미타불.
至心歸命禮 백의관음보살 !
花開見佛 !
"換心" "換心"
당신께선 항상 당신을 작은 풀(民草)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신께선 작은 나小我를 버리고, 큰나大我도 버리고,
無我로서 큰집大家(대중)을 추구하자고 발원하셨습니다.
저 妙蓮이는 이제라도
어머니처럼 말씀을 잘 듣는 기특한 자식이 되어
착실하고 순박(바보)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공덕이 원만해지는 날 기쁘게 집(극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자애로우신 어머니 !!!
至心歸命禮 관세음보살 !
중생은 相에 집착하여 가짜를 진짜로 여기지만
보살은 相이 없이 티끌세상에 내려오셔서
53선지식을 뵙고 온갖 相을 배우니
누가 부처이고 누가 평범한 사람인지 어찌 알리요.
근기에 따라 중생을 제도하며 본분을 다하니
天地人 三才가 나와 본래 한 몸이로다.
(유소청 보살님께서 2012.11.12 왕생 9일 전에 쓰신 게송입니다.)
왕생하시기 전의 일뿐만이 아니라
왕생한 이후의 일 또한 일일이 다 미리 적어놓으셨습니다.
蓮友님들과 함께 법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잘 공유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