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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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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항쟁 사상 연원 분석
Origin Analysis of Jeonbuk Democratic Strugle Thoughts
이종수(전, 중앙대, Ph.D)
1. 과제에 대한 연구현황
○ 전북지역 민주항쟁 연구 현황을 3개 분야로 구분하여 정리함. 첫째, 전북지역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등임. 광주, 나주 의병항쟁사(국방부), 남원의 의병(남원항일운동사), 전북의 독립운동(전북지역 항일의병과 독립운동) 등 및 항일의 선봉 이석용 사례를 참조함.
○ 둘째, 사회적 활용 측면으로는 이종수 외(2017.12). 「삼봉 정도전 수기관의 현대적 시사점」, 이종수.(2017.11)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으며, 최근 삼봉의 대간제도(2020.8), 대간제도(이종수, 2020.12), 삼봉의 冢宰제도(2021.2) 둥에서 우리의 전통적 정치, 행정사상의 현대적 계승점과 활용방안을 제안. 창의, 감성 함양을 위한 융합명상(이종수, 2021.5, 전주교대) 등을 참조함.
○ 셋째, 전북지역 민주 항쟁의 현대적 시사점과 활용방안, 기대효과 측면의 몇 가지 제도적 측면과 정신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제언. 그 현대적 의의를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휴먼시대 대응을 위한 시대문제 해결과 창조적 적용방안을 조명함.
○ 조선선비의 마음공부인 삼봉의 수기관(이종수, 2017), 삼봉의 치인관(이종수, 2020), 공직일탈과 자기통제(이종수, 2021.2) 등을 공직자의 공무 자세와 연관하여 분석함.
○ 차별성 측면은 전북의 義擧실천사상 연원분석을 위한 연구 방법은 사료, 질적, 비교 분석이며, 주요 내용은 동학운동, 3.1운동, 광복운동, 10.26, 5.18 義擧 시사점을 찾고, 그의 전북지역 계승 방안을 제언함.
○ 독창성은 4차산업혁명시대 전북민의 감성 마인드를 함양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제시함.
〇 비교 분석의 틀
○ 전북지역 민주 항쟁의 현대적 시사점과 활용방안, 기대효과 측면의 몇 가지 제도적 측면과 정신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제언. 그 현대적 의의를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휴먼시대 대응을 위한 전북지역 문제 해결과 창조적 적용방안을 조명함.
2. 연구목적 및 필요성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북지역의 민주항쟁 義 정신 연원 분석을 위하여 전북지역의 시대적 민주항쟁 배경, 내용, 결과 등 민주항쟁의 현대적 의의를 조명함. 그 연원 분석을 통한 현대적 시사점과 활용방안을 탐색하고 대안을 제언함.
○ 오늘날 전북도민에게 적용가능한 전북의 항쟁정신과 창의, 감성 함양 프로그램을 제안함.
〇 신라, 고려, 임란, 호란, 조선 말 동학농민혁명, 일제 강점기 의병, 독립운동에서부터 최근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를 향한 전북 도민의 중단 없는 역할을 조명해 ‘민주주의의 뿌리’ 전라북도라는 정체성을 입증함.
○ 4‧19혁명 과정에서 전북의 역할 재조명은 전북이 동학농민혁명(1894)-3‧1운동(1919)-4‧19혁명(1960)-5‧18민주화운동(1980)-6월 민주항쟁(1987)-촛불혁명(2016-2017)으로 계승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임을 입증.
〇 고려 후기 나주 戶長 정침(鄭沉)은 말타기와 궁술에 능함. 1371년 전라 안렴사의 命으로 제주에 제사를 지내려고 배를 타고 가다가 왜적을 만남(이종수, 박해봉, 2022 : 280-281). 정침은 항복을 거부하고, 저항하다 화살이 다 떨어지자 잠시 정좌했다고 바다에 빠져 죽음. 삼봉은 이를 정침의 忠義라고 함. 그리고 義烈을 이루었다고 탄복함.
〇 삼봉은 義를 모으고 氣를 길러 확충하면 지극히 강한 기가 浩然하게 생겨나 천지에 가득한다고 함. 현실적인 意氣는 정침의 忠義정신에서 형성됨(이종수 외 2인, 2017 : 112). 삼봉은 유배기간 9년 내내 夜坐, 露坐 등의 정좌법을 수행함.
○ 연구문제로는 義를 위해 자기 결백을 위해 憤死했는가, 개인의 명예보존을 위해 자진했는가, 大義를 위해 殺身成仁했는가 등에 대하여 호남의 의병정신 연원을 고려 나주 호장 정침의 義(정도전, 삼봉집 ; 이종범의 호남인물열전, 조선, 2011.4.4.)와 삼봉의 의에서 찾고, 왜 전주에서 항쟁이 발발했는가를 이론과 실제를 중심으로 접근하며, 그 씨앗이 20대 전북대 대학생들의 저항 등임.
○ 이를 위한 연구의 문제는 고려, 조선시대 및 근대, 일제 강점기를 지나면서 전북민들이 불의에 항거한 주요 사건, 내용, 인물, 접근법 등의 사례를 분석하고 대안을 참는 형식을 취함.
○ 義를 중시한 선비, 의병정신은 인간의 본성 중 義를 바탕으로 한 정신. 우리나라의 의병정신은 유학 곧 선비정신이었다. 민족의 긍지, 여한전쟁, 려한, 려수 전쟁, 나당전쟁, 려원 전쟁, 항일 독립전쟁, 곽재우 의병정신을 예로 들 수 있음. 義란 節義, 節槪, 氣槪 등 신념을 굽히지 않고 道理를 지킴임.
○ 항쟁의 원인은 빈궁임.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은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는 말임. 전북지역 백성의 불의에 대한 항거정신의 발아시기는 고려라고 잠정 정의함. 그 원인은 民以食爲天과 권력부패 비리 처단과 백성 단결이며, 원인은 조정(중앙, 지방정부)의 獨斷과 暴擧, 專制, 壓制에 대한 정당한 抗拒임.
3.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방법은 첫째, 필자의 삼봉 관련 선행연구(이종수, 2001∼2021)과 일간지 활용, 필자의 선행연구(이종수, 2014 ; 2019)는 주로 예의염치 및 창의융합인재 육성 등을, 주요 학술지, 일간지, 혁명 실천적 내용과 현대적 의의 등을 현대적 시사점과 사회적 활용방안을 제시함.
○ 둘째, 이론적 측면의 선행연구 분석임. 키워드를 전북(전주)의 민주항쟁 등에 국한함.
4. 전북 義 정신의 정의
〇 호남의 민주항쟁 실천은 우연이 아님. 한국인의 신랄한 비판정신은 그 누구 앞에서도 “아닌 것은 아니고, 맞는 것은 맞다”고 직언한 선비정신, 처사정신임. 우리 현대사에서 전북지역의 민주항쟁사상을 한 줄로 꿰어 세계사에 내 놔도 손색이 없는 우리 정신문화, 불의의 저항문화의 보고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음.
○ 본 고에서는 호남(전북)의 민주항쟁사상을 정침의 의 사상의 재해석과 오늘날 계승 측면 “신라, 고려, 임란, 호란, 조선 말 동학농민혁명, 일제 강점기 의병, 독립운동에서부터 최근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를 향한 전북 도민의 중단 없는 역할을 조명해 ‘민주주의의 뿌리’ 전라북도라는 정체성을 입증함. 정침의 충의정신을 현실적인 부당한 압력압박에 저항한 전북민의 자발적 저항으로 보고, “전북의 민주항쟁사상을 전북지역 백성의 안위를 해치는, 義人은 충효, 도리를 지키는 데 생명을 걸었으며, 邪惡(廢人)은 오로지 이익을 지키는 데 생명을 걸었음.
○ 본 고에서는 중세 농민 항쟁의 원인을 백성들은 먹는 게 하늘(民以食爲天)이었다고 보고, 전북백성의 不義에 대한 항쟁 정신의 발현이었다고 함. 이런 맥락에서 “전북 민주항쟁은 백성의 안위를 해치는 내,외부 폭압에 저하여 자발적으로 발생한 전북지역 백성의 봉기”로 잠정 정의함(이종수, 2020: 394).
5. 추진일정(추진일정, 세부 발표주제 및 발표자 등을 중심으로 기술)
구분 | 전북 민주항쟁 義 사상 연원 분석 | |
기 간 (추진년월) | 내 용(6개월) | 비 고 |
2023.6 | 전북의 민주화 | |
7 | 선행연구, 분석 틀 | |
8 | 내용 분석 | |
9 | 정책 대안 | |
10 | 전북지역 적용방안 | |
11 | 주요 시사점과 결론 | |
6. 연구내용
□ 예상 목차
- 목 차 -
Ⅰ. 들어가는 글
Ⅱ. 전북 민주항쟁의 이론적 접근
Ⅲ. 전북 민주 항쟁 특성 분석
Ⅳ. 전북 민주항쟁의 현대적 시사점
Ⅴ. 나가는 글
□ 주요 내용 분석 측면
〇 義兵(抗爭)의 의의 측면임. 의병은 국난을 당할 때 자발적으로 일어나서 적과 싸운 민병(民兵)을 말함. 의병은 의병장과 그 예하의 병사를 합친 개념이며, 의병의 주력인 예하의 병사가 다양하였기 때문에 각기 달리 기록됨.
○ 우리나라에서 의병은 국가가 성립된 삼국시대 이후부터 있었지만, 임진왜란 때부터 의병의 개념이 뚜렷해짐. 그 까닭은 조선시대에 성리학(性理學)이 학문뿐만 아니라 민간생활에까지 뿌리를 내렸기 때문. 실제로 임진왜란을 당하자 성리학의 이념에 충실한 양반 사대부들의 주도로 의병이 활발하게 발생함.
○ 정의로운 군대인 의병의 정신은 춘추의리(春秋義理) 정신에서 비롯됨. 의리는 춘추의리와 대의명분으로 표현되는 유학의 일관된 가치관이며, 시대상황을 반영. 의리는 공자(孔子)에서 비롯되어 맹자(孟子)를 거쳐 송나라에 이르러 체계화됨.
○ 의(義)는 정당함으로 인식되었으며, 성리학의 단계에 이르면 의는 사물의 근본인 리(理)와 연결됨. 이에 자연스럽게 의리(義理)라고 인식됨. 주희(朱熹)는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을 통해서 왕조의 정통성을 강조하였는데, 이것은 중화사상의 역사적 발현이며 대의명분을 중시한 모습.
○ 민족적 위기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탄생한 성리학의 정치사상은 그러한 위기의식을 역사의식으로 전용시키면서 공자 · 맹자 이후 단절된 춘추대의(春秋大義)적 유교정치 이념의 정통성을 재확립하고, 노장(老莊) · 불교(佛敎) 등의 이설을 이단으로 배척. 종래의 세계주의적 중화(中華)사상을 민족주의적 정향 위에서 재편성하면서 강력한 배외적(排外的) 이념을 함축.
○ 조선시대 성리학의 정치이념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한 정치집단이 사림(士林)의 정치이념은 정의를 보고 행하지 못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라는 실천성. 사림의 정치이념은 국내외로부터의 사(邪) · 위(僞) · 불의(不義) · 부정(不正)의 도전에 대한 저항정신으로 발현됨.
○ 그런 仁義 및 五常사상이 ㅅ마봉의 『朝鮮經國典』과 『經國大典』에 법제화 되어 국가 통치이념이 됨.
○ 대내적인 정치적 모순에 대해서는 시비의 정도를 밝혀내고 대외적인 도전에 대해서는 민족의 자존과 보위를 사수하는 순의(殉義) 정신으로 나타남. 성리학을 정치이념으로 채용한 조선왕조가 이민족의 침략 앞에서 민족의 위기에 대처하여 적극적 저항의 자세를 보였던 것은 이러한 이념적 기반과 연결됨.
○ 춘추의리란 孔子가 역사적 인물과 사건에 대하여 포폄(褒貶)을 가하여 대의(大義)를 밝힌 비판정신임. 춘추의리사상은 정명론(正名論)에 근거하여 부정(不正)와 불의(不義)은 대항하는 비판정신, 인정(仁政)과 왕도(王道)를 바탕으로 한 존왕론(尊王論), 낮은 문화를 비판하고 극복하는 화이론(華夷論), 궁극적으로 모든 민족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대일통사상(大一統思想) 등을 포함함.
○ 고려 말에 성리학이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수용됨. 고려 후기 나주 戶長 정침(鄭沉)은 말타기와 궁술에 능함. 1371년 전라 안렴사의 命으로 제주에 제사를 지내려고 배를 타고 가다가 왜적을 만남(이종수, 박해봉, 2022 : 280-281). 정침은 항복을 거부하고, 저항하다 화살이 다 떨어지자 잠시 정좌했다가 바다에 빠져 죽음. 삼봉은 이를 정침의 忠義라고 함.
○ 전라도 의병의 이념은 국가방위의식이 강하였으며, 행동은 상경지향(上京志向)이 강하였으며, 다른 지역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 · 조직적 · 통일적임.
○ 고려는 무신집권기에 농민과 천민의 봉기가 전국 각지에서 일어남. 이러한 현상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시기는 명종(明宗)과 신종(神宗) 때의 30여 년 간임. 그러나 민란의 선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백성들의 유민화(流民化)는 이미 예종(睿宗) 때부터 나타남.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민란은 농민들의 궁핍한 생활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됨.
○ 중국 역대의 민란(民亂)은 대개가 먹지 못했던 데서 발생. 오경(五經)의 하나인 『예기(禮記)』에 보면 고대 중국 사람들이 꿈꾸었던 이상적인 사회에 대해 언급함. 대동(大同)이 그것임.
○ 『孟子』「梁惠王」(上)도 비슷한 이야기를 함. 有恒産 有恒心(유항산 유항심) 변치 않는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이 있는 법임(無恒産, 無恒心, 생활이 궁핍하면 正心을 지키기 어려움) .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民以食爲天)는 말은 중국의 오래된 속담임. 먹은 것은 백성의 가장 중요한 생활 내용이면서, 정부의 중요한 직책임.
〇 전라북도는 삼한 중 마한국의 중심지로서 마한국 총54 개 부족국가 중 15개가 위치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마한국과 병합한 백제에 속함. 백제가 지방에 정방제를 설치하여 통치할 때 그 중 중방(고섭성-고부지방)이 본 도의 중심지였음.
○ 고려시대 996년(성종 14년) 전국을 10도로 나눌 때 본 도는 강남도(江南道)라 칭하고 4주(전주-전주지방, 영주-고부지방, 순주-순창지방, 마주-옥구지방)를 설치함.
○ 조선시대는 1413년(태종 13년) 전국 행정구역을 8도제로 정비하면서 전라도는 전주에 관찰사를 두고 현재의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제주도에 걸친 1부(府) 4목(牧), 4도호부(都護府), 12군(郡), 31현(縣)의 광활한 지역을 관할하였으며, 1896년(고종 33년) 전국을 13도로 나누면서 전라도는 전라남·북도로 분리되고 전라북도는 26군으로 구성됨.
○ 東學은 1880년대의 조선사회에서 신앙의 자유를 얻으려고 한 결과 당시의 지배 사상이었던 성리학을 통해 교리를 합리화하려고 함. 이어 1890년대에는 서양 문물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리를 해석하려는 시도가 나타남(이종수, 2028, 2019).
○ 하늘을 모신다는 것도 사실은 내 마음을 모시는 것이 되며, “삼계(三界)는 오직 마음이다.”라는 대승불교의 삼계유심(三界唯心) 견해와 거의 다름이 없음. 여기에서 말하는 마음이란 순수한 마음, 즉 성(性)을 뜻하며, 이(理)와 연결되는 것임. 천지만물의 理가 천인 것임.
○ 동학은 1880년대의 조선사회에서 신앙의 자유를 얻으려고 한 결과 당시의 지배 사상이었던 성리학을 통해 교리를 합리화하려고 함. 이어 1890년대에는 서양 문물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리를 해석하려는 시도가 나타남.
〇 전북의 독립운동가, 이석용[(李錫庸). 1878~ 1914.4.28.]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봉기 단행. 이석용은 최익현과 임병찬이 일으킨 태인의병에 가담하였으나 두 사람이 체포되어 의병부대가 해산되자 독자적으로 의병부대를 일으킴.
○ 1906년 이석용은 동지 고광수와 치밀하게 준비하여 마침내 호남창의소(湖南倡義所)라는 의병부대를 창립하여 의병장이 됨. 호남창의소는 만들어진 직후부터 혁혁한 상과를 내어 일본군에 큰 피해를 입힘. 의병부대가 만들어진 직후 그는 진안읍을 공격하여 헌병분파소와 우편취급소를 파괴함.
○ 1910년 우리 국권을 일본에 완전히 뺏기게 되자 이석용은 의령단(義靈壇)을 조직하여 일제와 싸우다 정의롭게 전사한 의병들을 추모함.
○ 전라북도 3.1운동의 정신은 東學을 계승한 천도교와 기독교 정신의 統合體임. 운동의 주체는 종교와 학생층이었지만 일반민중이 참가한 대규모 항일투쟁임. 특히 전주 3.1운동의 주역이었던 김인전은 상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이 됨(전라일보, 2019.08.21. 17:16)
○ 4·19혁명의 기폭제 된 전북대 4·4시위(전북일보 2022-04-18)가 벌어졌던 전북대 옛 대학본부 앞 도로가에 4.19 혁명 진원지 표지석이 세워짐. 62년 전인 1960년 4월 3일. 전북대학교 정치학과 3학년 전대열 씨(82)는 이승만과 이기붕, 자유당이 저지른 부정선거에 대해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고 시위를 계획. 자신과 함께할 학우들을 모았다. 전국의 대학교는 4월 학기를 시작함. 이날의 사건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북일보에 보도됨.
○ '전북민주화운동사'(2012)는 1948년 남한 정부 수립 이후 전북지역 민중이 끊임없이 전개한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은 지역이 보존해야 할 핵심적인 문화유산이며, 이는 곧 세계의 문화와 맞닿는 통로임. '전북민주화운동사' 발간 작업은 2005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추진한 ‘전북지역 민주화운동 관련 기초자료 조사 작업’을 기반으로 2011년과 2012년 두 해에 걸쳐 본격적으로 진행, 간행됨.
○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이자 민주화를 향한 긴 도정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1980년 광주민중항쟁임. 전북지역은 5.18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낱 변방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전북일보, 2000.05.16.).
○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전북, 그중에서도 전주는 5.18과 직접 관계될 뿐 아니라 역사의 수레바퀴속에서 상당수 도민들이 철저한 민주개혁과 민족의 자주성 확보를 위해 몸을 던졌음이 확인됨. 본보는 5.18 항쟁 제20주를 맞아 도내지역의 5.18과 관련 사건과 역사의 현장에서 호흡했던 사람들을 재조명함(전북일보, 2000.05.16.).
〇 이세종열사 1980년 5월 17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전북대 총여학생회장 이었던 문희선씨(42. 당시 전북대 사학과3년)와 김성숙씨(42. 전북대 국문과 2년)는 5월 17일 밤 11시 이후의 기억을 생각하기 싫은 악몽이라는 한마디로 표현. 문씨는“학생회관에서 체포된 약 35명의 학생이 차 한대에 정확히 새벽 3시 30분까지 갇혀있다가 전주서에서 4시부터 조사를 받았다”고 회고함(전북일보, 2000.05.16.).
○ 이민규 순천향대 교수가 최근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5.18최초의 무력진압은 바로 전북대이고 5.18 최초의 희생자는 바로 이세종”이라고 밝힘(한겨레신문, 2021.5.18).
○ “1980년 5월 27일 전주신흥고 학생들이 ‘광주학살 진상규명 촉구’와 ‘독재 타도’를 외치며 전국 최초로 고교 시위를 벌였는데 당시 가장 앞장섰던 학생들이 제적을 당한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어 카메라에 담지 못해 가장 아쉽습니다.”(전북의 소리, 2022.03.17.).
< 표 2 > 전북의 민주항쟁 경과
구분 | 주요 사건 | 일시 |
1960 | 3.15부정선거 | 1960.4 |
전국 최초 전북대 시위 | 1960.4 | |
김주열열사(전북 남원) | 1960.4 | |
1970 | 전주고 | 1972.11.22 |
은명기 목사 | 1972 | |
기청 전주대회 사건 | 1978 | |
1980 군부독재 | 이세종 사망 | 1980.5.18 |
임균수 사망 | 1980 | |
전주 신흥고 시위 | 1980 | |
공수부대 신부 테러 | 1980 | |
오송회 사건 | 1982 | |
민주헌법 쟁취 | 1986 | |
박종철, 호헌철폐 | 1987 | |
민주화실천 기간 | 1987 | |
노태우후보 유세 방해 | 1987 | |
조성만 열사 사상 | 1988 |
출처 ; 장세길, 전북민주화 경과 : 5.
7. 전북의 대응 과제(계승과제)
○ 조례제정, 장소의 기억화
〇 20일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학술제에서 원광대 원도연 교수가 발언. 전북의 민주화운동과 전북의 5‧18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와 성과가 지속되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전북일보, 2022.5.22).
〇 전북의 민주화운동 재평가는 물론, 민주화운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을 시작으로 전북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기억하는 기념관 설립을 촉구
〇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5·18기념 학술제에서 전북대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 박대길 전문연구원은 “전북의 민주화운동은 동학농민혁명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서 “그러나 전북은 민주화운동에 관한 연구 성과가 빈약할 뿐 아니라 민주화운동 전문연구자마저 없다”고 지적함.
○ 원광대 원도연 교수는 “동학농민혁명을 비롯해 3‧15 부정선거를 규탄한 전국 대학 최초의 전북대 4‧4시위, 4‧19혁명을 촉발시킨 김주열 열사 사망사건, 지난 1972년 전국 최초 전주고 유신헌법 반대 시위, 1980년 5‧18 당시 이세종 열사의 죽음 등 전북의 민주화운동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선도한 민주운동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함.
○ 민주화운동 선도지 전북의 정체성 회복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전라매일, 2021년 07월 26일)과 관련 전북도의회는 '전라북도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통과함.
○ 지역의 민주화길 현장탐방 지원 자료 제작·보급(전북 투데이, 2023.2.16.)
○ 남원의 독립운동길은 고등용과 초등용으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각각 제작
○ 김제는 독립운동 인물길과 지역길로 제작
○ 익산-정읍은 민주화 백·문 백답이라는 자료집을 만들
○ 李太祖의 豊沛 스토리텔링
〇 전주는 신라 때 9주 5소경 중 하나인 주치(州治)였음. 일찍이 후백제가 수도로 삼았던 곳이었으며, 고려 치세 전반 동안 전주는 전라도 중심 도시였고, 이는 조선시대에도 동일함. 전주의 별칭이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 호남의 으뜸 도시). 애초에 전라도의 '전'이 바로 전주(全州)임.
○ 이성계의 실제 출생지는 함경도 영흥이지만 조선 왕조는 왕조의 발상지를 전라도 전주로 함. 조경단(肇慶壇)이 있는 건지산(乾止山)은 조선 왕실의 지중한 영내(領內)로써 한 그루의 나무, 한 포기의 풀잎도 함부로 못 다루던 금역지대. 한 고조 유방(劉邦)이 반란을 평정하고 돌아가는 길에 풍패(豊沛)에 들러 승리를 기념하며 고향 사람들을 모은 자리에서 대풍가(大風歌)를 읊었듯, 이성계는 왜구를 평정하고 돌아가는 길에 전주(全州)에 들러 황산대첩의 대승을 기념하며 전주 이씨 종친들을 모은 자리에서 대풍가(大風歌)를 읊음.
〇 전라도, 천년의 역사
○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 성종 14년인 995년에 지금의 전북 일원을 강남도라 하고, 전남과 광주 일원을 해양도라 불렀다.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에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강남도와 해양도 두 도를 합치고, 당시 큰 도시였던 전주와 나주 첫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함.
〇 나주목사, 琴鶴軒
〇 나주는 옛 나주읍성 안에 자리 잡은 금성관, 나주목문화관, 나주목사 관아(금학헌), 나주향교, 나주 읍성 서성문 차례다. 정수루와 반대편인 오른편에 목사내아 금학헌이 있다. 금학헌(琴鶴軒), ‘거문고 소리를 들으며 학처럼 고고하게 살고자 하는 선비의 지조가 깃든 집’이다.
8. 정책 제언
○ 대안 1 : 천목 계발을 통한 창의, 감성 함양 ‘융합명상’(六藝, 智德體, 多重知能의 결합) ; 현대인의 창의, 감성계발을 위한 수기법과 프로그램(이종수, 2019 ; 2022)
○ 대안 2 : 지역 향교, 서원, 폐교를 활용「주민창의감성융합원」 운영(이종수, 2017-2022)
○ 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는 전라도가 없으면 국가가 없다는 뜻. 전라도는 나라가 위기에 있을 때마다 국난을 극복하고 백성과 나라를 지킴. 임진왜란이 발발해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의병활동이 일어난 곳도 전라도임. 1908년 전국 의병 교전 중 1/4이, 그리고 1909년의 전국 의병 교전 중 절반이 전라도에서 일어남. 전라도 의병 투쟁은 대표적인 민족 구국운동으로 항일 무장 독립투쟁의 정신적 기반이 됨.
○ 대안 3 : 블록체인국가 제도화와 투명국가(이종수, 박해봉, 2022 ; 서정화, 이종수, 2019)
○ 대안 4 : 한국 민주주의의 뿌리, 전라북도의 4‧19혁명(한국농어촌방송, 2020.2.3)
○ 전북은 대학 최초 시위가 있었던 전북대 4‧4의거가 일어난 곳 ; 4‧19혁명에서 전북 위상을 밝혀 동학부터 촛불까지 잇는 민주주의의 뿌리 강조
〇 4‧19혁명 60주년인 올해 전북대에서 열린 전국 대학 최초 시위, 전주와 익산의 시위 등 민주화를 향한 전북의 헌신과 노력을 적극 조명해야 함.
〇 조선 말 동학농민혁명에서부터 최근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를 향한 전북과 도민의 중단 없는 역할을 조명해 ‘민주주의의 뿌리’ 전라북도라는 정체성을 입증함.
○ 4‧19혁명 과정에서 전북의 역할 재조명은 전북이 동학농민혁명(1894)-3‧1운동(1919)-4‧19혁명(1960)-5‧18민주화운동(1980)-6월 민주항쟁(1987)-촛불혁명(2016-2017)으로 계승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임을 입증함.
9. 기대효과(전북사회적 활용 효과)
○ 전북의 不義 저항정신(大同精神) ; 公子, “문을 열어 두고 닫지 않으니” 이를 大同이라 함(『禮記』「大同편」)
○ 전라도는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새로운 시대로 이끈 개혁의 땅임. 16세기 전주 출신 정여립은 천하는 임금의 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라고 하는 大同思想을 통해 전제왕권 시대 모두가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전파함.
○ 또한 1860년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사상을 토대로 평등과 자주를 주장한 東學은 가혹한 정치에 시달리던 백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 1894년 전봉준을 중심으로 전라도에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은 최초의 아래로 부터의 반봉건, 반외세 민족운동임. 동학농민혁명은 이후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의 뿌리가 됨.
○ 창의성계발의 요체는 天目 수행이 도움됨(이종수, 2021, 전주교대). 그 접근법이 필자의 「선비오락」과 융합명상임.
○ 감성, 창의를 개발하기 위한 필자의 「融合冥想」이란 미세한 명상호흡 중에 무중생유(無中生有)하는 일말의 문제의식의 해결단서라고 잠정 정의. 그 방법은 키워드를 찾고, 배치하고, 연결하고, 융합하여 정수만 남기며, 그 과정을 되풀이하며 명상하고 명상함임(이종수, 교불연, 2019 ; 2020, 2022).
○ 창의성과 관련 “명상 끝나면 키워드만 생각하라.” 눈길, 손길, 발길 가는 곳에 주시하면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거나 잡히고, 떠오름(서정화, 이종수, 2019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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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4_연구실적
연구실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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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외(2021), 『공평국가』홍익세상(ISBN 979-11-951121-3-7).
서정화, 이종수(2019), 『블록체인 도시행정』지식공감(ISBN 979-11-5622-445-7).
이종수 외(2016), 『한국지방자치의 발전과 쟁점』대영문화사(ISBN 978-89-7644-551-3).
이종수 외(2016), 『러시아, 유라시아, 터키, 동유럽』대외경제정책연구원(ISBN 978-89-322-2433-6).
이종수 외(2016), 『발전행정시대의 정부와 사회』대영문화사(ISBN 978-89-7644-569-8).
이상윤, 이종수(2006), 『21세기 지방자치와 지역문화』대왕사(ISBN 89-456-1638-1).
이종수 외.(2005). 『사이버 생활양식에서 공공성 문제』철학과 현실사(ISBN 89-7775-54-09).
2. 학술지 논문게재(등재지 62건, 최근 10년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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