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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학인가요?”… 20년 청춘 바친 교직원은 고개를 숙였다
[아무튼, 주말]
올해 신입생 27명
진주 한국국제대 가보니
김은경 기자
입력 2023.04.29. 03:00
업데이트 2023.04.30. 05:49
지난 25일 경남 진주 한국국제대 강당은 책걸상이 모두 치워진 채 텅 비어 있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경남 진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들어가면 월아산에 둘러싸인 대학 캠퍼스가 나온다. 4년제 사립대학인 한국국제대학교다. 지난 25일 찾은 이곳은 시간이 멈춘 듯했다. 본관 1층 유리문에 붙은 봉사동아리 홍보 포스터의 날짜는 ‘2019년 3월 4일’. 한 층 돌아 올라가면 나오는 주차장에는 총장 업무 차량으로 쓰던 에쿠스 승용차 두 대가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다. 중간고사 기간이지만 중앙도서관 열람실은 불 꺼진 채 아무도 없었다. 도서관 로비 ‘신간 코너’에는 2018년 1월 도장이 찍힌 책들이 빽빽했다. 교정에는 가지치기를 못한 나무들이 아무렇게나 자라고 있고 농구 골대와 벤치에는 녹이 두껍게 슬었다. 폐교된 대학 아니냐고 물을 법하지만 아니다, 아직은.
학생들 이름이 적혀 있는 사물함은 문이 열린 채 방치돼 있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입학처·학생처·총장실 등이 있는 대학 본관 건물 승강기는 수개월째 가동을 멈췄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있는 소운동장 벤치에 나뭇가지들이 널브러져 있는 모습.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대학가에서 ‘1000원의 아침밥’이 유행이라지만 이곳과는 상관없는 얘기다. 하나 있던 학생식당은 지난해 문을 닫았고 기숙사식당도 올해부터 운영을 접었다. 컵밥집과 돈가스집, 카페도 있었지만 전부 폐업했다. 식당이랄 수 있는 건 학생복지관에 휑뎅그렁하게 불 켜진 프랜차이즈 편의점. 점심 시간이 되자 학생들이 컵라면과 삼각김밥, 도시락을 집어들고 편의점 간이 테이블에 앉았다. 특수교육학부 4학년 남학생은 “일주일에 세 번 등교하는데 매번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경찰행정학과 학생은 “복학해 보니 학생식당도, 진주 시내까지 다니던 통학 버스도 없어졌다”고 했다.
한국국제대는 지난달까지 수개월째 공과금을 못 내 전기와 수도가 끊길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2018년 4월부터 밀리기 시작한 교직원 임금은 체불액이 100억원에 이른다. 올해 신입생은 27명. 모집 인원은 393명이었는데 충원율이 6.9%에 그쳤다. 축제도, 동아리도, 학생회도 없다. 한 대학 탐방 유튜브는 이렇게 평가했다. “당장 내일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대학.”
◇대학은 어떻게 무너졌나
한국국제대는 1978년 전문대학인 진주여자실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남녀공학 개편(1980년)을 거쳐 2003년 4년제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학 설립 조건이 완화되면서 신생 대학들이 줄줄이 개교하고 대학 진학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때였다. 당시 이 대학 입학 정원은 1265명. 지금까지 남아 있는 교수와 직원 대부분은 학교 규모가 가장 컸던 그때 들어왔다고 한다.
학생들이 대학 본부나 학생 식당에 대한 건의 사항을 넣던 ‘소리함’엔 쓰레기만 가득했다. /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학교가 멀쩡했을 때는 건물 한 동에 미화원이 한 명이었지. 학생들이 바글바글해서 일이 힘들기는 해도 산자락이라 꽃도 많고 명랑한 학교였는데.”
건물 바깥에 쌓인 박스를 정리하던 60대 환경미화 직원이 말했다. 환경미화 직원 4명도 지난 넉 달간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 지경으로 몰리게 된 결정적 계기는 2018년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이었다. 설립자의 장남인 전 이사장이 교비 횡령 등으로 수차례 구속된 이력 때문에 감점을 4배 받은 것이 치명적이었다. 이때부터 교육부 보조금이 모두 끊겼고 학생들은 국가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됐다. 2018년 80.5%(738명 모집에 594명 등록)였던 신입생 충원율이 2019년에 42.6%(664명 모집에 283명 등록)로 고꾸라졌다. ‘부실 대학’으로 낙인 찍히며 교수 채용이 어려워지고, 가을이면 교직원 일동이 고교를 돌아다니며 입학 설명회를 하는 ‘신입생 영업’조차도 사치가 됐다.
임금 체불이 길어지자 교수와 직원들은 하나 둘 떠났다. 155명이었던 교수는 5년 만에 48명으로 줄고 행정 직원은 80명에서 8명이 됐다. 이 대학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한 교수는 “잘못은 법인이 했는데 피해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감당하고 있다”며 “비리 사학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부실 대학 낙인을 찍어 팔다리를 잘라놓고 법인 정상화를 후속 지원해주지 않은 교육부도 책임을 방기한 것”이라고 했다.
최근에는 일부 퇴직 교직원이 밀린 급여를 받고 싶다며 법원에 압류 신청을 넣어 106개에 달하는 교비 계좌가 전부 압류되기도 했다. 현행법상 사립 대학 수업료 계좌는 압류할 수 없게 돼 있지만 법인이 압류 해제 신청을 하지 않아 등록금을 받지도, 공공요금을 내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달했다. 이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뒤로 새 통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받고 3개월치 공과금도 납부하면서 전기가 끊길 위기는 겨우 면했다.
◇교직원은 빚 내고, 교수는 ‘편입 상담’
“이런 게 학교예요? 이럴 거면 왜 입학생을 받았어요?”
올 3월 편입 합격한 한 학생이 자퇴 서류를 떼면서 따져 물었다고 한다. 20대에 첫 직장으로 들어와 20년 청춘을 바친 교직원은 아무 대답도 못했다. “화도 안 나요. 그 학생한테 너무 미안했죠. 학교가 이 지경이면 입학 안 받는 게 맞거든요.”
이날 캠퍼스에서 만난 학교 구성원들 얼굴엔 우울이 짙었다. 사회체육학과 한 교수는 “아직 수업을 듣겠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어떻게든 졸업을 시키려고 남아 있는데 계속 신입생을 모집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편입 상담을 해준 지도 꽤 됐다”며 “꿈이 있어 들어온 학생한테 다른 학교로 가라고 상담해주는 게 얼마나 착잡한지 모른다”고 했다.
직원들은 빚을 내 버티고 있다. 한 교직원은 “옛날에는 선 보러 나가면 대학 교직원은 ‘신의 직장’ 아니냐며 연봉이 얼마인지 떠보는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은 우리끼리 ‘신이 버린 직장’이라고 자조하는 처지가 됐다”고 했다. 이 대학 졸업생인 다른 교직원은 “처음에는 한두 달씩 월급이 밀려도 들어오곤 했으니까 기다리다 보니 지금까지 왔다”고 했다.
학생 대부분이 폐교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특수체육교육학과 학생(22)은 “폐교가 되면 교육부에서 특별편입학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전국에 특수체육교육학과가 몇 개 없어서 같은 학과로 편입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재정 한계’ 대학 32곳
교육부는 지난 12~14일 사흘간 이 대학을 현장 조사했다. ‘강의할 교수가 없어 졸업 이수 학점을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제보가 다수 들어왔기 때문이다. 조만간 본격적인 감사를 할 예정이다. 학사 운영이 파행이라는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면 강제 폐쇄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 현행법상 교육부는 경영자의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폐쇄를 명령할 수 있다. 2000년 이후 이런 식으로 폐교한 4년제 일반대는 모두 6곳. 최근에는 지난 2018년 2월 대구외대·서남대·한중대가 나란히 문을 닫았다. 이 대학들은 한국국제대와 마찬가지로 경영진 비리로 교육부에서 부실 대학 철퇴를 맞고 학령인구 감소의 타격까지 덮친 경우다.
한국국제대 사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작년 기준으로 입학생이 50명도 안 되는 대학은 11곳. 교직원 임금을 체불했거나, 여유 자금으로 운영 손실을 보전할 수 없어 교육부가 재정 한계에 도달했다고 추정하는 대학은 32곳(2021년 결산 기준)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경영 비리 같은 내부 문제가 없더라도, 학령인구 급감과 지방에 있다는 외부 환경만으로 폐교로 내몰리는 대학이 많아질 것”(홍덕률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이라고 본다. 교육부 관계자는 “작년 국회에 발의된 사립대구조개선법이 통과되면 학생에게 피해가 닿기 전 사립대 재정 진단을 실시하고 회생 컨설팅 혹은 선제적 폐쇄 명령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직원이 둘밖에 남지 않은 한국국제대 교무처 사무실엔 “내가 낸 등록금이 교수 인건비로 제대로 집행되는지 보자”며 찾아온 학부형들이 오후 내내 지키고 있었다. 모교라서, 청춘을 바친 첫 직장이라서, 책임져야 할 학생들이 남아서. 갖가지 이유로 개점 휴업한 대학을 떠나지 못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돌아 나오는 길, 정문 앞 누렇게 바랜 캠퍼스맵 아래 적힌 글귀가 비에 젖고 있었다. ‘이 시대 최고의 주인공을 길러내겠습니다. 한국국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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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2023.04.29 10:21:42
한전공대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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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pro
2023.05.01 14:55:17
한전공대 없어도 우리나라 원전, 전기 최고로 인정 받고 있는데,왜,,,, 다른 공대랑 같이 물먹자는.거지 뭐,,
junopro
2023.05.01 14:54:01
빨리 정리하고 다른 길을 택하시길,,,,
인성호날두
2023.05.01 11:47:06
한전공대 위치 좋고 취업 잘될거라서 이지경날 이유 없는데? 경쟁력없는 지역 대학들은 문 닫는게 맞지
1시간이자만96억씩
2023.05.01 00:33:35
어허 한참 아래분!! 뭉이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해도 절대 인정안하는 거대악당의 행태가 더 한삼한거지
국가를 지키자
2023.04.30 21:03:32
한전공대는 산업의 필요성이 아니라 문정권의 정치적 필요성에 의해 급조된 대학이고, 더 이상 국민세금을 사용할 이유가 없으니 폐교하고 학생들은 인근 학교로 분산배치해야 한다. 늦었지만 더 늦어지면 많은 피해자가 양산되고 출혈이 심해진다.
양지마을
2023.04.30 18:57:36
gujfr382y 문재인이 대통령이였냐? 나라 망친넘이지....
gujfr382y
2023.04.30 18:30:46
참대단하다 그어떤 기사도 문재인대통령님 까는데 이용한다 한심하다
자유 안보 번영
2023.04.30 16:15:36
경남의 진주는 교육도시이다~!! 윤석열 정부 교육부에서 다시 정상화시킬 방향을 모색해서 서부경남의 특화된 대학으로 정상화 시켜야 한다~!! 근본적으로무능한 문재인 교육부가 망하게 지원을 끊은 탓이다.
없음없음
2023.04.30 15:04:44
한공은 다르죠. 교명만 바꾸면 삽니다.민주대학으로.
1시간이자만96억씩
2023.04.30 15:01:23
대한민국의 40%는 최고위층만 기름지게 누리는 북괴의 뒤를 따르는 종북이들을 지지해 인민노예로 살기는 싫고 기름지게 살고픈가보다
해리슨 포드
2023.04.30 13:47:48
미래가 아니라 현재 입니다.
자유 안보 번영
2023.04.30 13:14:53
문재인의 정권때 교육부가 다 망쳐놓았다.~!!
비타민
2023.04.30 11:36:23
누누이 말한다만 대학을 절반으로 줄이라고. 너희들에게 그만한 실력이 없어.한전공대를 시작해서 어설프게 살리지 말고 절반으로 줄여. 이 머저리들아. ^^ ㅎ ㅎ
jju-ni
2023.04.30 10:49:29
미래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모습이죠!! 여기 보이는 한국국제대나 지금의 한전공대나 뭐가 다르다고 할수 있을까요? 학교 교명도 뭔 국제대인지? 그냥 한국국제대가 아나라 전라민국동네대학교라고 해라!!
joseph
2023.04.30 09:39:36
한전공대 = 문재인똥대
yk돌
2023.04.30 09:37:27
길이훤이 보이는데 지역 이기주의와 함양미달인 지도자 문 때문에 대한민국의 교육환경이 더욱황폐화하고 그결과는 국민들에게 떠넘겨지고 있다 빨리 저보 바른길로 가는 것이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 된다 그래도 전라에서는 억지를 쓰겠지
하늘은
2023.04.30 09:34:43
한전에 빨대 꼽는 OOO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아니면 계속 반복된다!! 한전공대 바로 폐교시키고 지금 아이들 다른곳으로 옮기고 한전 빚이나 갚아라!! 국민의 명령이다!!
유박사
2023.04.30 08:05:59
문재인공대입니다
동방삭
2023.04.30 02:44:57
저출산 장기화로 학생들은 줄어들고 // 기존의 대학들도 이렇게 부실한데 // 국민의 전기료들인 한전공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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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댕
2023.04.30 23:32:58
심지어 타대학보다 교수월급이 1.5배...거기에 학생 유치하려고 장학금 몇천씩준다던데...기가막힘...나주에 누가감? 끼리끼리 자리꽂아주려고 만들었겠지?
장경태
2023.04.30 08:23:58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아야할 사람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신속하게 변화에 대처 해야한다. 이 학교 운영자들의 나태한 대처의 결말이다. 쯔나미가 밀려오는 것을 보면서 어영부영 하다가는 가차없이 쓸려 나간다.
유박사
2023.04.30 08:07:33
문재인공대, 문재인 재산압류해야...
해음라이브
2023.04.30 07:35:24
한전공대야 말로 쓸모없는 세금낭비 국민부담의 전형입니다 당장페교조치 해야됩니다.
바우네
2023.04.29 09:20:50
'찾아온 학부형들이 오후 내내 지키고 있었다'(?) '예전에는 학생의 보호자'를 '학부형(學父兄)'이라고도 했지만, 형보다 어머니가 포함된 '학부모(學父母)'라 했으면 좋겠다. <표준국어대사전>학부형(學父兄)[명사]예전에, 학생의 아버지나 형이라는 뜻으로, 학생의 보호자를 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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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줍는 농부
2023.05.02 00:20:25
어쩔티비 뇌절티비 ㅋㅋㅋ
김진아
2023.04.30 12:36:55
피곤해요.....
아자씨
2023.04.30 12:14:15
"아줌마" 논쟁 같은 쓸데없는 것이다. "학부형"이든 "학부모"이든 언어관습으로 그 의미가 잘 전달되면 되는 것 아닌가?
묘향산 도사
2023.04.30 11:46:45
기사 속에 실제로 형들도 있을 수 있지. 그리고 학부형 속에 형이 들어간 개념이라는거 오늘 첨 알았네 ㅋ 그냥 학부모라는 의미요. 표준국어대사전? 그거 너무 믿지마
Fauconnier
2023.04.30 09:28:54
언어는 변합니다. 단어 하나하나를 분석적으로 따져 보면 어원적으로는 "형"의 의미가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대 한국어 모국어화자가 "학부형"을 "학생의 보호자" 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사용하지 "학생의 아버지나 형"이라고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적지 않을까요? 현실 언어 사용을 중요시 한다면 굳이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언어는 변합니다. 흘러가듯 내버려 두는 것이 좋지요.
명탐정고난
2023.04.30 07:25:37
편집기자는 괜히 있는줄 압니까 할배요
갑신
2023.04.30 07:19:16
읽어 보니 기가 차구먼. 도심지 모교 학교도 다닐때 보다 1/5로 줄었던데, 학교는 덩그러니. 근데 님의 글 틀린말 아니나, 도찐 개찐인데 답답한 나라 학교에 형이나 모나 이야기 하는 것이 또 답답. 그럼 나도 답답인가. ㅋㅋ
흰머리할
2023.04.30 07:04:44
어지간히 하소. 여기서 국어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슈퍼블랙홀
2023.04.30 06:07:45
대학이 이 지경인데 한전공대를 만든 ㄴ은 정신 나간ㄴ이다. 지금이라도 한전공대 없애라. 한전은 직원들의 정신도 문제가 많다. 왠만하면 반대를 할건데 그냥 보고 있다.적자나면 혈세로 메꾸어 주기 때문이다. 공기업도 적자나면 적자나는 만큼 구조조정을 해야한다. 그 뒤에 혈세 지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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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04.30 06:27:33
요즘처럼 출생율 낮은데 대학 절반이 문 닫아도 이상하지 않다. 80% 이상이 대학 가눈 나라 가방끈만 길면 뭐하나? 대학교육 수준이 형편 없는데. 직업학교나 많이 세워서 기술이나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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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더
2023.04.30 06:15:58
내 기억이 맞다면 대학 설립 여건 풀어주고 지잡 전문대들 대학교로 전환시켜준게 슨상님때지 아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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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한그릇
2023.04.30 20:00:57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데 뭔 늙은이 탓해. 떠날라면 댓글 그만 달고 썩 떠나시게
한재현
2023.04.30 16:15:30
할 줄 아는 건 전 정권 탓할 줄만 아는 늙은이들. 뇌가 늙기 전에 조선닷컴을 떠야지.
Mountainli****
2023.04.30 10:52:02
지금 정치권에서 염치 없이 부정부패와 정쟁 만을 일삼는 작자들은 모두 펭귄슨상 시절에 데뷰한 쓰레기들 이지요.
타도민노
2023.04.30 10:13:10
그 선상땜에 나라가 두파로 나뉘고 주사파들이 날뛰면서 지금 이 지경에 이르게 ?營복ゴ求
강력통치
2023.04.30 06:42:44
헛따아! 슨상니뮤!!! 대학도 많이많이 만들어 주신 우리의 우대하슨 금뒈? 슨상니뮤 ㅠㅠ
mylup
2023.04.30 06:02:25
지난날 마구잡이 대학유치에 열올리며 유권자들을 현혹한 정치인들에게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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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주적
2023.04.30 07:14:32
좌파 교육감이 문재
Dr. Kim
2023.04.30 06:45:37
이런 상황에 한전공대따위를 만은 문재인을 탓해야지
답글작성
211
1
미링
2023.04.30 06:35:59
인구는 저출산으로 점차 줄고 있는데 우후죽순 처럼 늘어난 학교 같지도 않은 부실학교는 없애는게 답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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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요한목사
2023.04.30 06:18:26
한전공대
답글작성
158
0
정의 시인
2023.04.30 06:15:48
대학이 얼간이 좌파 되니 이모양이다! 조선일보도 정신차리라! 망하기전에
답글작성
148
3
Obrigado
2023.04.30 06:35:44
암울한 얘기네..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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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리 아지매
2023.04.30 06:18:11
88년때 수험생이 100만 이였는데 세월이 가고 요즘 세태에 어떻게 애를 낳겟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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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2023.04.30 06:56:10
문재인이 버린학교다.이 대학이 호남에 있었다면 문재인이 관심갖고 살렸을것이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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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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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2023.04.30 06:48:21
32곳 모두 폐교 조치해라. 애초에 교육보다 현금 장사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고 한국에 대학이 너무 많다.
답글작성
89
1
꿀 벌
2023.04.30 07:31:09
한전 공대도 빨리 폐교해라. 국민의 혈세 낭비하지 말고.
답글작성
77
0
구름에 달이
2023.04.30 06:27:45
진주에 한국 국제대라는 학교가 있었나. 국립 경상대학교는 들어봐도 난생처음듣는 학교네
답글작성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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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2023.04.30 06:40:07
나훈아의 '어메!'라는 구성진 노래 소리를 원망하랴?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라고 조국을 원망하고, 그렇게 가르친 좌익들을 원망하랴? 여하간 부모를 원망하는 세대는 자식 낳기가 겁이 났을 것이고, 그래서 출산율은 0으로 향해 가고 있다. 자식을 키우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봉사이고, 살아 있음에 대한 보은을 의미하는 서양의 기독교 철학이 한국에는 없다. 그냥 삥땅으로 남의 돈 뜯어 먹고 사는 목사, 신부, 중들은 많다.
답글작성
63
1
광민이
2023.04.30 06:41:09
기업처엄 유지가 될수없는 대학이면 통폐합해서 폐교하는것이 정답일것같습니다 빚 과 월급 세금등 교내환경을 보니 참으로 목불인견입니다
답글작성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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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악
2023.04.30 07:26:03
정원을 못채운 대학이 이뿐도 아니고 전국에 수두룩 함에도 문재인과 이낙연은 전남나주에 한전을 쥐어짜서 등록금 공짜대학을 설립하고 골프장 부지 절반을 기부받고 나머진 종상향 4단계로 아파트 부지로 허가해주고... 한전이 국민의 전기료 받아서 1조6천억원을 투입해야 한다는데..이걸 좀 나눠주면 안되나? 왜 전남나주에 등록금 공짜대학을? ㅎㅎㅎㅎ 정말 웃기고 편가르기식 정치를 하는나라 정치인들 이젠 몽땅 몰아내어야 하는데 아직도 편가르기 의사와 간호사 편가르기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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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바닥
2023.04.30 06:52:24
대학이 너무 많고, 서울지역 대학들 지방 분산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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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부리
2023.04.30 06:41:16
중.고교는 돈이 남아돌고, 대학은 모자라서 휘청한다. 조절능력은 국가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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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석
2023.04.30 06:45:09
자식들 안놓으니 당연한 결과다 앞으로 암울한 미래가 다가옴을 느껴질 것이다 젊은이가 줄드는 미래는 엄청난 재난과 고통이 따름을 모른단 말인가 한심한 미래새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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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의 선비
2023.04.30 07:37:18
국가의 교육 정책이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역사적 반증이다. 아무런 교육 철학도 없이 오로지 정치적 논리에 따라 대학 설립을 자율에 맡긴 김영삼 정부의 지극히 안일한 교육관과 정책에 따라 전국적으로 갑자기 개교한 4 년 제 대학이 88 개교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매각을 원하여 가치도 없는 상품으로 나와있는 4 년 제 대학이 88 개교이다. 이 처참한 일이 정치가 교육을 집어삼킨 첫 번째 일이고 그 다음이 문재인 정부 시절 서둘러 개교한 한전공대가 두 번 째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나라를 망친 정책을 수행한 대통령부터 그 정책을 입에 게거품을 물고 추진 홍보했던 사람들 중 책임을 통감 한다든지, 후속 대책을 고민 했다든지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본 일이 없다. 교육입국이란 말은 교육의 가치를 중시했던 훌륭한 말이다. 저급한 정치인들은 교육을 자기의 정치적 입장을 위한 수단으로 끌어다 써 먹었다. 역사는 안다. 이 순간 한국 정치에 관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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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2023.04.30 06:43:39
왕창 돈 들여 지어놓고 관리 감당 못하는 공공기괸들 숱하게 많다. 학교 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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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구하기
2023.04.30 06:58:23
결정적으로 문재인이 망가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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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Truth
2023.04.30 07:17:00
한전공대나 빨리 폐교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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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주적
2023.04.30 07:11:47
전교조 교육감이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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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이멘
2023.04.30 06:56:03
해골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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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없으면 노예****
2023.04.30 07:36:15
기존의 대학도 이지경 인데 탈원전으로 적자에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은 엉뚱하게 나주에 대학을 설립하여 신입생을 뽑고 학교 설립을 기정 사실화 했다. 전기요금을 2배이상 올려도 부족한 적자 상태가 된 한전이 문정권의 뻘짓에 발맞추어 호응한 한전 경영진은 나라와 한전이 망하던 말던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치하는 자와 경영하는 자 모두 나라가 망하던 말던 제 밥그릇만 지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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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Kim
2023.04.30 06:58:23
설립자 장남이 교비를 횡령한 것이 문제였다고 하니, 지 자식도 못 가르치는 놈이 뭔 염치로 남의 자식 가르치겠고 나선 것 자체가 문제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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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23.04.30 07:39:01
경쟁력 없는 대학들은 싹 다 없애라!! 독일처럼 중학교 입학할 때 취업반/진학반으로 나눠서 교육하자. 지금은 쓸데없는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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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4.30 06:27:47
나라에서 대학을 만들라고 압박할 때 대학에 자리 잡았더니 10년 지나니 갑자기 줄이라고 난리. 줄이는 것은 세우는 것보다 힘들어 이제까지 이어지고 있지요. 엄청 빠른 시대 변화에 적응하느라 즐거움과 고생도 짧고 빨라집니다. 갑을 모두의 삶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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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안
2023.04.30 07:14:01
이런 나라 만든 자가 누구인지...좌파는 경쟁 없는 사회를 추구 한다. 그러나 경쟁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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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30 07:02:59
한전공대 교직원이나 학생이나 ...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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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할
2023.04.30 07:06:43
출생수는 줄어드는데도 대학인가 많이 내 줄때 알아봤다. 개나 소나 대학가고 학벌 인플레조장해서 하향평준화시키냐? 꼭 공부할 사람만 보내라 대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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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주적
2023.04.30 07:05:21
이것두 재잉이가 싼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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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병신
2023.04.30 07:00:58
위정자들이 미래를 예측하지 못해..형편없고 무능한 정치가들이 집권하면 그 결과가 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이다..아니면 말고식..책임지지 않는 사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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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주적
2023.04.30 07:06:16
재앙이가 싼똥
베토벤과 모차르트
2023.04.30 08:46:05
우리나라 대학이 너무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100개 수준이면 차고도 넘친다고 봐요. 구조조정이 시급합니다. 이런 표현은 못 뭣하지만 사회에서 대학으로 쳐주지도 않는 학교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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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잡자
2023.04.30 08:49:30
김대중,이해찬의 대학정책 실패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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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04.30 07:07:54
여기는 반송로이다 폐교한 동부산대. 동부산 대학이 똑같이 그렇게 망했지 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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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fax
2023.04.30 06:42:23
교비횡령할때 그걸 돕거나 보고만 있었던 탓이지. 파업과 시위는 그럴때 하라고 있는것인데, 그땐 내월급은 잘 챙겨주니 잘릴위기에 처하는 것보단 못본척 하자 한것의 결과가 이것이니... 교직원들도 할말이 없어야 하는게 정상. 덕분에 저학교 학생들이 이시대 최고의 주인공이 된건 맞는것 같다. 그것하나 약속은 지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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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2023.04.30 09:40:11
한전공대 = 문재인 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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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한그릇
2023.04.30 20:21:47
변비는 아니군요
joseph
2023.04.30 09:40:38
끝까지 똥만 싸는 문재인
가는세월
2023.04.30 08:44:47
앞으로 실력과 능력없는 교직원들은 같은 수준의 학생도 없어질 것이다. 질 낮은 학교를 졸업해도 취업은 뻔하니 존재할 이유도 없다. 더욱이 학교에 다닐 학생이 없으니 수준을 갖추어서 모시고 가야할 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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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자유인
2023.04.30 08:20:32
특혜받는 한전 공대 당장 폐교하라, 하루라도 빨리 문닫아야 남는 장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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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적
2023.04.30 20:14:16
이런 부실대학이 전국에 널려있는데 수천억을 들여서 한전공대를 또 지어야 했는가! 그것도 표심을 사려고 전라도에~ 건설업자와 야합하여 그린벨트 해제를 해주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축하게 만들었으니~ 능지처참이 해결책이다. 문재인과 그의 졸개들 그리고 건설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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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른말만하는王꼰대
2023.04.30 09:54:47
나는 대학교에서 3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중학교시절에 연합고사를 치루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이들의 비율이 보통 40% 정도 였다. 인문계 고등학교시절에 학력고사를 치루고 대학에 진학한 아이들의 비율이 30% 정도 였다. 지금 만나보면 그래도 다들 잘 살고 있다. 한국에서 제일 무시받는 인간들은 돈이 없는 인간들이 아니다. 평생동안 [너네 엄마.아빠.너 겨우 고등학교만 졸업해 놓고서...]라고 손가락질을 당하는 그 서러움이 너무나도 커서 하늘이 무너져도 자식들을 대학에 보낸다. 山속 2棟 건물에 위치한 강의실은 창고와 같다. 학생들은 고등교육 "education"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부모들이 돈을 내고 돌봄 "taking care"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입학생들의 수준이 너무나도 저질하고 한심해서 내 입에서는 辱만 튀어 나온다. 애들은 매일 먹放이야기만 하고 영어수준도 경우 공항.항만.호텔.길거리.관광지.음식점 영어 수준이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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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5.01 13:17:27
한국의 평범한 교등학교 교실에 들어가서 한시간만 시간 강사 해보면 금방 안다.. 대학에서 공부할 만한 놈은 한 반 20~ 30명중에 결코 5명을 넘지 않는다.. 나머지는 눈동자도 흐리 멍덩하고 대학 같지도 않은데 가기도 하지만 실제로 대학 공부하기에는 기초 자체가 함량미달로 부실해서 부모님 등골 빼먹는 놈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학위 장사하고 합법적으로 돈 빼먹는 거지. 후, 너무 심했나요?
파랭이
2023.04.30 11:44:15
진심 공감이 가서 댓글 씁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너무 양적, 외적인 성장에만 집중한 결과 같습니다. 저도 대학 정원은 고등학교 정원의 30~40%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질적 수준 떨어지는 대학졸업생이 너무 많아요. 지금처럼 인기 신경 쓰지 마시고 올바른 목소리 내주시길.
입바른말만하는王꼰대
2023.04.30 10:05:52
다른 교수들은 석사.박사과정을 확대하자고 난리인데 나는 철저히 반대의견을 밝힌다. 학부생들의 수준을 보면 석사.박사 학위과정의 질을 예상할 수 있다. 자기의 분야에서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박사학위를 부여하게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렇지가 않다. 학위과정만 종료되고 일반시험을 거쳐서 짜집기한 연구논문을 읽어보면 한심하다. 자료의 분포가 정규분포를 이룬다는 가정하에 연구논문을 작성했는데 통계학적으로 정규분포를 설명도 못하고 정규분포는 평균과 표준편차의 2가지 변수로만 정의된다는 가장 기초적인 통계학 사실도 모르는 머리가 돌.덩어리로 가득 찬 석사.박사학위 소지자들.. 한심하다. 치열한 토론.검증.공부를 통해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연구를 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왜 내 논문에 시비를 거냐]라고 대든다. 후후. 한심해서 웃겨 죽는다. 나는 30년째 박사학위 심사비 현금을 학생들에게 받지 않는다. 그래야 내가 입바른 말로 논문지도가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인기가 없다.
달나라ㅡ추억
2023.04.30 07:57:50
이게 다 개-대중이 탓이다, 표를 의식해서 어중이 떠중이, 전문학교 대학으로 다 승격시켜서 전국에 지천으로 깔린게 대학이다, 학부모 피빨어먹는 흡혈귀다, 70% 없어지고 30%만 남아야 경쟁력 살어난다, 그리되면 대학나오면 90% 이상 취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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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4.30 09:51:47
김빵삼이가 그랬지요.. 김대중 때는 이미 늘어날 만큼 늘어나 이후 입니다..
권혁바
2023.04.30 07:25:33
학령인구 예측도 없이 대학을 마구잡이로 늘여준 교육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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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5분전
2023.04.30 07:04:29
훗날 우리나라가 망한다면 젊은이들이 늦은 결혼에 출산도 기피 해서 인구 소멸이 가장 큰 이유 이다 지금 저게 문제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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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대왕
2023.04.30 09:20:30
앞으로 5년후면 대학교 절반은 문 닫아야 한다. 심각한 출산율 저하는 곧 심각한 국력 저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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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5.01 13:22:46
네. 저절로 닫게 됩니다.. 학생 자원이 없어요..계속해서 감소중.. 우수학생도 비례해서 감소중입니다..
통일반대
2023.04.30 09:11:18
대학이 살자고 중국유학생을 변칙적으로 받는 실정이다. 사실상의 불법체류이며 간첩조직원이다. 공자학당이 설치된 대학을 전부 조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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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판
2023.04.30 09:00:25
이게 대학이 아니라는것은 진주에 사는 정신박힌 사람은 다 안다. 대학간판따기 위해서 가는 사람, 강병찬설립자가 도둑심보라는 것도 진주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런데 가서 교수노릇하겠다고 충성하는 자도 다 마찬가지무리다. 무슨 소리들을 할 자격이 있나? 그렇고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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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3.04.30 08:57:25
속수무책 버티는 것은 결국 아까운 국고 탕진이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까지 수와 양으로 체중 강소하는 게 밝은 미래를 앞당긴다. 정권차원의 선거용 정책으로 세워진 한전공대의 지방화도 가장 아픈 꼼수의 대표적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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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23.04.30 06:54:29
ㅎㅎ 대학에도 마이클 잭슨 효과.. 교통 발달 하면서 한때 지역에서 서울 가는데도 2틀 걸리던 동네들 많았던 시대에는 지역 대학들도 나름 인재들 흡수 했쥐만, 교통 발달로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든 하루 서울 왕복이 가능해진 시대에 인구 감소까지 겹쳐서는 지역 대학들 망해가는 것은 뭐 벗꽃 피는 순서대로 ?? 전세계 유명 대학들 가는 것도 하루에 가능해쥔 시대에는 미캐한민쿡 수도권 대학들의 앞날도 비슷해 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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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
2023.04.30 15:32:43
지방대학들이 이렇게 몰락하는것을 알면서도, 한전공대를 만든것은 문재인이가 전라도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한마디로 문재인이가 전라도 사람들의 표를 국민 세금으로 매수한거지. 정말 한심한 인간들의 전형이 문재인과 전라도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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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이
2023.04.30 16:03:59
곰주아빠님 출산율 저하로 인해서 대학에 입학할 사람들이 부족해 지면서, 입학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굳이 서울 혹은 수도권 대학에 갈수 있는 상황에서 지방대를 가려고 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떤?풔?순서대로 지방대는 망할것이란 말이 몇년전부터 나왔던 말이거든요. 한전공대를 만들어 전기와 관련된 전문가를 배출할 의향이었다면, 기존의 지방대를 이용해서 그런 전문가를 배출했다면, 국민 세금 낭비도 줄일수 있었을것이고 지방대가 폐교되는것도 어느 정도는 막을수 있었다는거죠. 그리고 지금 폐교하는것은 경상도 뿐만 아니라 전라도에서도 생기는것이고...이 문제는 동정의 문제가 아니라 냉정한 현실직시의 문제라는거죠
히즈키루이
2023.04.30 15:53:44
전라도 폐교를 인수해서 다시 활용해도 되지. 그걸 굳이 땅 사고 건물짓고 세금은 썩어 자빠져 나가고 학생들은 뭔 죄냐? 아무것도 없는 휑한곳에 몇년 다녀야되는데?
곰쥬아빠
2023.04.30 15:40:48
한전공대가 전라도에 있군요. 기사가 이 대학의 몰락을 재촉한 것은 재단의 비리라고 하잖아요! 안타까운 현실에 조금이라도 동정은 가지 않나 보군요? 경상도에 있는 학교인데도요?
시민단체양아치
2023.04.30 14:54:08
전교 꼴등 1위에서 10등이 무시험으로 걸어 들어가는 대학. 교수라는 넘들은 건달수준인 대학. 이런대학은 강제 폐교해야한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각 지방에 우후죽순 거지같은 대학을 남발해서 은퇴한 정치인이나 관료 OOO들을 석좌교수랍시고 데리고 와서 로비스트로 쓰고 남이낸 세금도둑질에 여념이 없는대학. 서울대부터도 각종 특수대학원, 협동과정, 계약학과를 남발하고 세금도둑질과 정치질에 여념이 없는데, 다른대학은 어떻겠나? 아마 대학의 연구비 사용실태를 자세히 조사하면 나라가 발칵 뒤집힐거다. 특히 지방의 거점대학들은 고름이 있는데로 차올라 툭 건드리기만 해도 화산처럼 폭파할거다. 문재인악마넘이 만든 나주의 한전공대는 한전에 빨대꼽고 국민 세금을 쪽쪽빨아먹고 있으니 어찌 통탄을 하지 않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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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곡
2023.04.30 09:25:09
한전공대 폐교가 정답이다. 부실운영과 예산낭비로 직원들에게 이권보조하는 부정부패의 고리이다. 적자운영을 조금이라도 메꾸는 한전이 되기바란다. 국체55%의 나라. 불명예를 이기기 위해서는 예산절감에 전국민, 공무원도 동참해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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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역정
2023.04.30 06:49:00
땜빵 교육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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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23.04.30 09:24:48
마치 먹지도 않는 쌀을 보조금을 주어가며 생산을 독려한 결과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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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한 사랑
2023.04.30 08:40:55
한전공대는 뭉가가 재임중 이뤄낸 업적중 하나라네~~~~犬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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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모차르트
2023.04.30 08:39:23
그 '국제'라는 말 너무 좋아하지 맙시다. 우리나라 학교들 중에는 쓸데 없이 '국제'이라는 낱말을 억지스레 넣은 학교가 있어요. 대학은 물론이고 특성화 고등학교까지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미국변호사, 그것도 한정된 주 변호사를 국제변호사라고 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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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섭
2023.04.30 08:18:42
김대중이가 국민 모두가 대학을 나와야 한다며 아무곳이나 다 허가해준 대학 이제그똥치우느라 나라 말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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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5.01 13:31:21
대학문제에 관해서 김대중도 문제였는지 모르지만 오리지날 문제는 확실히 김빵삼 부터 였소이다. 대학 입학생 증가 속도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머리에 든 곳이 일단 부족한데다가 미래 상황오판이 겹친 거지요...
성익
2023.04.30 07:57:27
돈벌이만 하는 대학은 폐교해야한다. 사기꾼이 교육시킨다고? 이런 부실 대학은 빨리 없애 버리는 것이 교육부나 학생에게 좋다. 어느 정당은 중범죄자가 대표하면서 국민에 사기치고 있다. 물론 그 사기꾼은 곧 깜빵에 갈 것이지만, 이 당을 없애버리는 것이 국민이 사기당하지 않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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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kang
2023.04.30 09:08:59
원래,대학도 아닌것이 경희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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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5.01 13:37:52
경희대가 대학이 아니다?? 그럼 그 수준 이하 얘들이 다니는 곳은 마구간이오? 상위 5%에서 컷 한다구요? 그건 누가 뵈도 너무 높이 잡으셨네요... 고교 졸업생 30%에서 컷하면 적절하고 50%면 약간 후하고. 지금처럼 70~80 % 개나 소나 모두 대학공부에 뜻이 없는 놈들 까지는 아니지요.. 그게 무슨 대학이요.. 돌봄센타지...
내가진짜산신령
2023.04.30 08:49:03
대학을 확 늘린 대통령, 대책없이 대학진단평가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피해를 준 대통령, 이를 대책없이 보고만 있는 교육부... 참으로 답답하다.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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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2023.04.30 08:27:58
가슴아픈 기사다. 한전공대는 왜 세웠나. 이런 대학을 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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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두박
2023.04.30 09:30:23
과거예로 보면 정치세력, 교육당국 및 돈벌이에 혈안이된 사학법인이 합작한 총체적비리로 탄생한 사립대가 오늘의 결과를 초래한것이다. 교육철학도없는 정치가가 교육부장관이 되어 교육행정을 좌지우지는 물론 법인 이사장의 전힁비리등이 오늘날 이결과를 초래했다고 본다. 교육감직선제도 폐지가 되어야 한다. 인구감소에 따른 통펴합 정윈감축등의 혁기적인 쇄신을 단행해야한다. 한전공대도 전남대나과기원 등에 통합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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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4.30 08:34:41
이게 다 김빵삼이 시절에 무조건 대학을 두배 이상 늘려 놓은 업보로다. 현재 4년제 2년제 할 거 없이 절 반이상 전부 폐교시키고( 아니 저절로 폐교하게 되어 있음 , 그것도 머지않아서 ) 대학 공부가 더 필요하다면 국립 방송대에서 공부하도록 하는게 가장 효율 적입니다. 방송대 나도 졸업했지만 엄연히 국립대학이고, 교수님 수준도 높고 , 강의 수준도 높고, 강의 내용 엄청 충실하고, 다만 대면 강의가 아니고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진행 되기때문에 즉석 질문 답변은 어렵고, ( E-mail 질문 답변은 가능. 아 점은 아쉽다) 등록금도 싸고 ( 30~40만원 정도), 결론 강의 수준 스카이 못지않다. 여기는 학사학위 한두개는 명함도 못 내밀고 적어도 3개는 되어야 인정되는 곳임을 명심하고, 학벌 자랑하면 안됩니다. 실제 수카이 출신도 매년 수 천명씩 편입 공부하는 곳이지요.. 이런데서 공부하시고 지질한데 피하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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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04.30 08:26:31
과거 대학을 너무 많이 인가해 준대다가 인구 감소로 인하여 학교의 축소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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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
2023.04.30 08:13:37
김대중이는 길거리 신용카드 남발해서 젊은애들 신용불량자 양산 하더니 노무현이는 대학설립 남발해서 부실대학 양산 했구나, 문재인이는 부실 부동산 정책 남발해서 빌라왕 양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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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iron
2023.04.30 08:10:29
한전공대와 같은 낭비도 있고 저 대학과 같은 부실도 있네. 국정운영(교육부 등)도 부실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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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하늘
2023.04.30 09:42:27
뭉가의 기분으로 개교한 한전공대의 2.3년 앞날을 보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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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2023.04.30 09:12:44
이런 판인데 폐교된 서남대 의대를 공공의대라는 명분으로 되살리려는 정치 세력도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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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4.30 10:02:30
의사늘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내 고장에 의과대학을 세워서 그, 업적을 타고 표로 연결하는게 목적입니다. 의사수 자체늘리는게 목적이라면 기존에 있는 40 ~50명 입학하는 미니의과대학에 입학생 증원하는게 답인데 썩은 국회의원들 입장에서는 그게 답이 아니지요.. 곧 죽어도 의대는 신설해야되고 그것도 반드시 내 고장에 세원야 하는 입장이 올씨다. 그래야 남의 돈 쳐 들여서 ( 자기돈은 이라면 절대 안쓰지) 나한태 표가 올게 아니오? 꼭 이렇게까지 설명해야 하나요.
vicious
2023.04.30 08:53:00
김대중 노무현 이 제대로 싸지른 가장 거대한 똥이 대학교 숫자 폭발적으로 늘려서 학원보다 못 한 똥통 대학교 늘려 버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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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리
2023.04.30 08:39:11
신속하게 폐교하고 학셍들을 다른 대학에 편입시켜 주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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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2023.04.30 16:16:08
진주의 대학 뿐만 아님 낳은 지방대학이 비슷합니다. 그런데고 불구하고 영암에 다가 한전공대를 세운 문재인은 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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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맨
2023.04.30 10:02:17
진주는 교육 도시인되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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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프꼬취
2023.04.30 09:10:16
이게 한국 교육정책의 수준이다.교육전문가도 별로 없지만, 전문가의 의견이 이니라 정치가들의 지역이권등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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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stle
2023.04.30 08:44:39
더불어 돈넣어 봉투당 문재인 괴뢰 xx 이것이 네가 만들어 낸 대학교의 민 낯이다. 전문성도 없고 아무 실력이 없는 OO애들을 문교부장??에 앉히고 돈만 쳐 먹고 젊은 세대를 가르치겠다는 허울 좋은 거짓말 국정을 할 때 이미 우리는 알아 봤다. 거기에 근무한 교수들도 만찬가지다. 그땐 말 한 미디 못하자 이제 아리랑 고개 넘긴 다음에 말을 하는 속셈은 무엇인가? 문제일 평산책방 주인 넘을 빨리 국가는 잡아 들어라. 이런 넘이 무엇 하려 월남하여 간첩질하고 그 더러운 허세를 부린 것 이제 천하에 나타났으니 이넘을 평생 철창에다 가두어 그곳에서 죽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정시 차려라.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의 나라 망친 넘 들의 나상인 것이다. 빨리 이넘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가 필요하며 또한 각 대학교의 교육 망국정책의 실상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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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야
2023.04.30 08:15:18
무작정 만든 폐해다. 그런데 그 피해를 학생이 보고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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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04.30 07:41:53
이런대학이 전국에 아직도 많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교육부는 시간을 끌지말고 폐교해야할학교들 폐교시키고 구제학생들 타대학 다닐수있도록해주고 교직원들도 새길을 갈수있도록 터주기 바란다.시간을 질질 끌 일이 아니지 않은가,재단의비리로 이렇게된 대학들 다 국가가 빚대신 환수해서 이용할수있는것 다른것으로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학생들이 무슨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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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방미인
2023.04.30 07:13:01
국제 뭐뭐니 하는 학교는 하나같이 이런 부실학교다. 처음부터 부실을 떠 앉고 시작 했으니 국제라는 간판으로 위상을 높이려 해서 그런걸 것이다. 이런 대학 빨리 폐교를 결정해서 캠퍼스와 비품을 처분해 빗을 갚고 설립자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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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2023.04.30 16:27:38
김대중이때 신청만 하면 대학교로 만들어주고 총장으로 만들어줘 장관급이네 하며 뽐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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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2023.04.30 15:43:14
전국에 대학이 너무 많다. 학생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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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캐슬
2023.04.30 14:42:31
김대중대통령. 이해찬교육부장관때 ,,,대학병치유책. 졸속산출물로 누구나 원하면 발들여놓을수잇게 만든 왈,정치적퍼퓨리즘결과임!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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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쥬아빠
2023.04.30 15:55:10
김영삼 정부가 1996년 대통령령으로 '대학설립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대학 설립 준칙을 제시했는데 대학 설립 문턱을 대폭 낮춰셔 대학이 난립하게 된 것입니다. 알고 말씀하세요.
청공
2023.04.30 13:24:24
무분별한 대학 인가로 전국에 대학들이 난립하고 전문대들이 4년제로 개교하면서 이따위 꼴이 날 것을 예견했다. 일반 국민들도 짐작이 되는 일을 정치인들은 정말 모르나? 아니면 그저 눈앞의 돈봉투만 쫓거나 표만 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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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열사
2023.04.30 12:21:48
대중이가 대학 설립 조건을 완화하며 누구나 대학 갈 권리가 있다고 말했지. 이게 비극의 씨앗이 되고 말았다. 좌파의 생각은 맞는 것 같으나 결말은 다 틀렸다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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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쥬아빠
2023.04.30 16:02:44
영삼이가 1996년 '대학설립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대학 설립 요건을 완화하고 마구잡이로 설립 인가를 내줘 대학이 난립하게 된 것입니다. 알고 얘기하세요.
TigerWoops
2023.04.30 10:52:12
제주국제대학교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 심해요. 이런 대학들을 놔두고 한전공대? OOO 좌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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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2023.04.30 10:19:24
대학교 양산이 빚어낸 참담한 결과... 이미 예견된 결과다... 무신 지방 대학교를 그리 많이 만들어내서 젊은이들에겐 장미빛 미래를 사기치듯 던져 놓고 그 후는 책임지지 않는 대한민국 병폐...교육계 는 뭐하나 교육부장관은 뭐하고...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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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2023.04.30 09:47:57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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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유인
2023.04.30 09:37:21
인구가 급속히 줄어드는 나라에서 대학입학생들이 감소하여 재정적 빈곤으로 대학이 폐쇄되고 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비단 대학 뿐이랴. 인구 감소로 공동화되는 사회에서는 그 모든 것들이 왜소화되고 축소되며 사라져간다.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 출산 세대인 젊은 세대가 그리 선택하는 것은 사회를 이끌고 가는 지도층에게 책임이 있지만 그 책임의 상당부분은 당사자인 출산세대 그들에게도 묻게 되는 질문이 된다. 왜냐면 그들이 살아갈 미래가 그들의 선택과 결정으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공부가 중요한 자녀가 공부를 싫어하여 낙오자가 되었을 때 부모에게 왜 강제로 공부를 시키지 그랬어요라고 원망하는 자녀를 옳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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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샌델
2023.04.30 09:35:59
역량없는 대학들 죄다 문닫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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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치왕
2023.04.30 09:34:01
전라도 나주의 한전공대를 즉시 폐교시키고 뭉가에게 청구시켜야한다 쓰레기OO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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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2023.04.30 09:28:36
이것 대한민국 대학교의 현실. 벌써 아셨나요? 한 20년후에 나와야 될 뉴스꺼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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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송
2023.04.30 09:21:34
어차피 인간사회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다. 공정한 룰 아래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지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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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북
2023.04.30 08:46:01
나라가 망할 때도 저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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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2023.04.30 08:30:31
교육부는 뭐하는가.이런 부실 부패대학을 감독 조치해야할 의무가 있지않은가. 설립자 부터 비리투성이이네. 선의의 피해자 학생들을 다른 대학에 편입하여 공부할 수 있는 조치를 빨리 취하고 폐교도 서둘어야 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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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종고
2023.04.30 07:28:23
한국의 저출산의 원인은 유교국가라는 문화적 풍토가 원인이고, 여성부가 생기면서 부터 본격화되었다. 그런에 유교국가, 여성부 존재는 지금도 실존하고 있으므로 저출산문제는 해결하기 어렵고 국가가 멸망으로 갈 수 밖에 없다. 유교라는 것 자체가 중국이 주변국을 중국세 사대시키고 멸종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선은 이로 인하여 스스로 멸망을 했고, 만주 등 북방영토를 모두 잃게 되었다. 유교를 버리지 않는 한 대한민국도 결국 골로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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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ng
2023.04.30 07:21:55
학교들을 통합시키던지 폐교 시키던지 뭔 수를 써야지, 저게 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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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2023.04.30 19:59:57
제주국제대도 문제가 많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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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공거사
2023.04.30 14:04:52
무분별하게 2년제 대학을 4년제로 바꾸고 대학교라고 하던 미래를 보지 못한 무책임한 전교조 인정한 장관놈과 교육자놈들 때문에 완전히 엉망이 되었구나! ㅉ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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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4.30 13:14:05
문재인의 정권때 교육부가 다 망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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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길이
2023.04.30 12:34:23
돌머리 03이가 대학 무제한 설립 허가 해 주어 대한민국 방방곡곡 시골길도 가다 보면 듣보잡 대학들이 즐비하더라. 무식한 넘 국가지도자 되면 나라가 망한다. 이 와중에 뭉가넘은 한전에 압력넣어 절나도에 한전공대 만들어 천문학적 국민혈세 퍼부으고 있다. 처단해야 할 역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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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dil lee
2023.04.30 11:56:05
이런 상황을 알면서 한전대학을 만든 인간들! 천벌을 받을 것이다. 지금이 아니라도 미래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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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불성
2023.04.30 11:09:20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하고 합쳐서 12살까지 보육만 하고, 중학교부터는 전부 자율에 맡겨야한다. 경쟁이 없으면 대학은 더 빨리 도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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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lue****
2023.04.30 10:25:36
이 대학뿐이 아니다 전국에 수두룩 하다! 인구는 확 확 줄어드는데 계속 늘어만가는 아파트! 그아파트 가격은 올라만 가고! 전국에 늘비한 이름도 이상한 대학들 이것이 대한민국의 이해할수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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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대가리
2023.04.30 10:25:35
나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손자 대학문제로 머느님과 옥신각신 했지요, 성적이 밑바닥인 그 녀석 대학은 포기해야 한다니 며느님 왈 '아버님 지금 세상 대학 못가면 사람 구실 못합니다. 그래서 호남의 어느 대학에 보냈는데 지원하고 등록금만 내면 합격이었어요, 그래서 4년후 대학 졸업장을 걸 기대 했는데 졸업장 간데 없고 수료증만 받아왔지요 , 4년간 등록금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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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멸대깨
2023.04.30 10:15:55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싹이 노란 대학은 강압적으로도 폐교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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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눈
2023.04.30 10:01:02
시골이고.도시고 골목마다 보이는게 대학인데, 우우죽슨 순처럼 대학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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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m
2023.04.30 09:41:40
이런 상황이 도래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대학교 개설을 허락한 교육부의 인간들은 누구인가요? 학생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 들고 있는데 왜 교육부의 예산은 점점 늘어 나고 있나요? 특히 문가와 좌파 시절에 이것이 심화 되었다고 하는데 유은혜는 얼굴 마담으로 교육부 장관으로 앉아 있었나요? 서울대 졸업장을 포기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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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mse
2023.04.30 09:26:50
오직 단 하나의 해결책은 신속한 폐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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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암도사
2023.04.30 09:06:31
교육부는 대학입시 상대평가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개혁을해야한다.상대평가는 사교육지옥과 비용을 경감시키고 결혼 출산 하향안정된 주택가격 지방소도시 소멸방지 희망찬 지속성장가능한 국가건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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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39
2023.04.30 09:04:59
사립대학 설립하면 안전한 투자로 생각해을 설립자 목적이 무엇인지 안다. 앞으로 더더욱 문제되는 대학 늘어날 것이다. 저출산으로 텅텅비는 농촌 초등학교부터 폐교되는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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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감별사
2023.04.30 09:03:09
수도권에만 몰려드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지방 대학교들은 그곳 뿐 만이 아니라 다른 곳들도 형편은 마찬가지다. 이런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서는 첫째 수도권 인구분산이 첫째고 둘째 각 지방 대학들의 전문성을 육성해서 조선, 자동차, 반도체, 방산, 에너지, 기후, 식량, 등등 전문화 시켜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것들의 집중화를 유도해서 미래 세대의 역량을 키워내는 전당으로 지방 대학을 전문화 시켜야 한다. 어짜피 인구 절벽은 피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폐교만이 답이 아니라 이미 있는 기존의 대학 들을 잘 활용해서 미래 분야의 전문가들을 육성하는 기지로 활용해서 국가 발전의 기틀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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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독
2023.04.30 08:21:14
세금으로 버티는 대학들은 사라져야 한다. 대학 스스로 생존력을 길러야 한다. 세금으로 대학의 사망을 늦춰서는 안 된다. 그래야 대학도 발전하고 변화의 가능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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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mare1****
2023.04.30 08:14:40
명망있는 사립대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 지경(재단의 횡령)입니다. 교육을 위해 학교를 설립한게 아니고 돈벌이를 위하여 설립해서지요 이런 사립학교들은 퇴출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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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님
2023.04.30 08:13:16
무슨 개소리지…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경쟁력 없는 대학이면 문 닫는 거지. 언제까지 지원금으로 지들 배 불릴 생각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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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리
2023.04.30 08:04:24
지방이 모두 망해도 서울만 잘 되면 된다고 했잖아? 노무현이 행정수도 세종 이전을 추진하고 공기업 지방 이전을 추진하자 그 반작용으로 이명박 정권은 서울을 대규모화하여 집중 개발하는 것이 국가발전에 도움된다고 서울, 수도권 중시 정책을 폈던 것 기억 안 나나? 거기에 최경환부총재는 빚 내서 집사라고 서울 과 수도권 아파트 짓는데 열 올리고 수도권 아파트 값 올리기 부채질 하던 것 생각 안 나나? 일단 수도권 아파트 불 붙이니까 부동산 투기업자-아파트 입주민대표자-부동산중개업자 등 부동산 3각 편대가 아파트 값 올리기에 열 올려 결국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기여를 한 것 아닌가? 더구나 전세 대출을 장려 해서 아파트 값 부동산 값 올려주어 2013년 20조 전세 대출이 2016년 120조원으로 늘어나 결국 지금 전세 사기로까지 간 것 모르고 말하나? 그 때 신문을 찾아서 증거로 제시해? 얼마나 서울, 수도권 중시 정책 폈던가 기억 안 나나? 조선일보도 부채질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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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박
2023.04.30 07:56:35
이 또한 종북좌파 문재인의 업보거 아니던가? 문재인을 찍었던 국민들 보시오! 그 피해가 지금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어! 국가를 탓하지 말고 못난 자신을 탓하라!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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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jem
2023.04.30 07:26:36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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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마련
2023.04.30 07:26:31
사학이 돈빼돌리는 장마당으로 변했으니. 김대중이 때 개나소나 대학 인허가내주더니 결국 잉꼴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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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산인
2023.04.30 06:40:48
부형은 말 그대로 아버지와 형이다. 전근대적 대가족 시대에 여성이 외출하기 어려웠을 때에는 아버지 대신에 형이 그 역할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치맛바람을 넘어 학모 전성 시대이니, 약 반 백년 전에 흔히 쓰였던 용어, 지금은 사라지고 있는 말 중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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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2023.04.30 23:45:53
김대중때 전국의 전문대학들 이름에서 "전문"을 떼주었고, 상호신용금고를 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줬지. 그 결과 부실대학, 부실은행이 양산되었지. 좌파들이 똥싸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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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son
2023.04.30 22:26:58
국민세금으로 한전공대 짓지말고 이런대학을 인수해서 사용하면 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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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Korea
2023.04.30 20:58:07
상황이 바뀌면 직장도 바뀌는 거다. 무슨 독립운동 했냐. 20년 꿀 빨면서 잘 벌어먹은 걸 몸 바쳐 일 했다고? 월급 안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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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2023.04.30 17:55:41
윤석열 임기 1년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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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gom
2023.05.01 07:30:17
2018, 2019년도부터 돈 못 낸 학교가 왜 윤석열 책임인가? 당시 검찰이 잘못한 결관가?
문재앙1
2023.04.30 18:02:07
대학 망가뜨린 건 노무현이었지
자유 안보 번영
2023.04.30 16:14:44
경남의 진주는 교육도시이다~!! 윤석열 정부 교육부에서 다시 정상화시킬 방향을 모색해서 서부경남의 특화된 대학으로 정상화 시켜야 한다~!! 근본적으로무능한 문재인 교육부가 망하게 지원을 끊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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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키루이
2023.04.30 15:52:03
대학평가 좋게 받았어도 인원 미달로 골치아팠을거다. 부산에 멀쩡한 대학들도 미달인데. 진주 시골 촌동네에 4년제라고 얼씨구나 하고 들어올 애들이 얼마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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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박
2023.04.30 15:26:00
출생아가 없는데 대학인들 견딜 수 있을까? 이런 시절에 한전공대 짓도록한 인간 잡아다 감옥에 보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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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바위
2023.04.30 15:25:19
대학이 콩나물 기르는 곳도 아닌데 마구마구 설립을 허가 해놓고 이지경으로 학생들의 인생을 송두리채 망가 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법을 법 제조 특기인 더불민 돈봉투당이 만들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지 않을가? 말하라. 이재명과 문재인의 졸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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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지키자
2023.04.30 15:24:59
김대중 시절, 대학들어가기 힘들면 대학을 많이 만들면 되지 하면서 대학을 우후죽순으로 설립하게 했던 일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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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지키자
2023.05.01 21:28:58
홍마흴님. 대학 설립자유화 정책은 만든이는 김대중이 맞습니다. 누구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확인해 보시길. 자꾸 물타기 하지 마시고.
홍마힐
2023.05.01 00:04:59
대학 확 늘린건 김빵삼이 확실합니다.. 워낙 브레인이 없는 작자라서,,, 물론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 고속도로 만들때 포크레인 밑에 드러누워 난리치며 방해한 것도 김빵삼. 김대중 두 인간이고, 정말 미래 보는 눈이 그렇게 없는 인간들이 엄연히 그 알량한 남조선 인민들의 직접투표에 의해 번갈아 대통령을 한번씩 했다는 기막힌 사실이다. 김빵삼. 김대중이 구테타로 정권 잡았냐? 어쩌랴! 내 복이 거기까지 인것을.. 구테타로 정권 잡은 자들 보다 투표로 뽑은 자들이 더 능력도 부족했으니 누굴 원망하리오...
국가를 지키자
2023.04.30 20:48:25
곰쥬아빠님. 이런 말을 할 때는 그 운영규정의 해당 규정을 올리고 이야기 하세요. 괜히 그럴싸하게 보이도록 허위사실을 올리지 마시고. 이런다고 진실이 묻히나요. 여하튼 좌파들은 거짓을 진실처럼 포장하는데는 재능이 있다니깐. 예나 지금이나.
곰쥬아빠
2023.04.30 15:53:00
김영삼 정부입니다. 김영삼 정부가 1996년 대통령령으로 '대학설립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대학 설립준칙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의 난립을 부른 겁니다. 알고 말씀하시죠!
다슬기1
2023.04.30 13:42:49
교육부의 교피아들이 만든 무책임하고 대책없는 학생피해만 양산하는 정책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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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man
2023.04.30 12:48:09
김대중 정권 부터 시작된 용공 좌경 친북 정권들은 노무현 정부하에선 더욱 기승을 부려,전국의 초급/전문대를 4년제 대학과 엄연한 구분을 해제시켜서, 이들에게도 대학과 대학교의 구분, 학장과 총장을 구분 차이를 없엠으로 인해, 질서를 깨 버림으로 인한 혼한에서 부터 시작된 질서 혼란이 결국은 이러한 결과로 까지 진행이 되게 된 것이 아닌가? 이들은 이를 군 부대에서 까지 진행을 했던 것이니, 즉, 병사간의 "아저씨"호칭을 하도록 한 것이 그 대표적 예라 하겠다! 명령 계통이 가장 엄하게 확립되어야 할 군 병사간에서, ":아저씨"라는 호칭을 사용토록 해 놓은 그 뒷 배경이 뭐였을까? 이들은 그 명령/질서 계통을 일시에 허물 방법을 모색하여,결국은 이러한 방법을 사용토록 했던 것이 아닌가?분대장이 '김일병!넌 수색조! 돌격 앞으로!"명령을 내렸는데, 그 길일병이란 병사가 "아저씨, 왜 그 힘든 수색조를 하필 나에게 맡기는가?"고 항의를 하면서, "난 못한다"고 하니, 이게 어찌 군 병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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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23.04.30 12:16:30
내가 고교재학때는 반에서 30퍼센트 정도만 4년제 대학에 갈수 있었다. 근데 이후에 대학설립 요건을 대폭 완화시켜주는 바람에 결국 이 지경이 된것이다. 국민들의 '내 자식만은 4년제 대학...'이라는 바램이 그 원인이라고 본다. 원래대로 전문대로 전환시키든가 폐교시키든가 퇴로를 만들어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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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향산 도사
2023.04.30 11:57:47
고3 애들 상대로 집단 사기친 자들이다. 이 정도면 범죄단체조직죄로 교직원들 죄다 처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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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kang
2023.04.30 11:41:37
원래,학교도 아니다. 경희대도 우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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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
2023.04.30 11:38:21
아예 폐교가 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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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2023.04.30 10:03:45
이상하게도 조선일보는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 개개인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재벌 건설사나 사립학교 재단 같이 대한민국 최고 부자들에 대한 걱정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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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
2023.04.30 09:57:37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돈도 세금이고 부실대학을 수습하기 위한 돈도 세금이다. 전세사기범도 부실사학 비리재단도 모두 우리사회가 반드시 단죄해야 할 죄인들이다. 수습은 정치와 행정부가 해야할 부분이고, 단죄는 검찰과 법원이 해야할 일이다. 귀족노조 문제보다 더 단호하게 사학구조조정을 실행해야 한다. 사학은 사유재산이 아니다. 공공을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원칙대로 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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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수
2023.04.30 09:48:36
이런 세상 누가 만들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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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힐
2023.04.30 09:40:20
추가 ) 방송대의 다른 특징 - 1)입학및 편입 연령이 다양하다 20대 부터 70대 까지 골고루 분포 평균 40대?..2) 10만명 편입학 2만명 졸업 즉 아무나 입학 가능하나 아무나 졸업은 불가능. 일정 수준이상 공부를 해야 졸업 가능 . 따라서 방송대는 입학 기주능로 얘기 하면 안되고 졸업 여부로 얘기해야 말이 됩니다. 3) 다양한 오프라인 스터디 그룹에서 공부해야 제때 졸업이 가능하지요. 혼자 떨어져서 공부? - 그 건 특수 상황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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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님
2023.04.30 09:36:59
교육부는 사립대학의 재정관리를 철저하게 감독하지 않으면 이러한 부정부패로 문을 닫을 대학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사립학교 회계를 업격하게 관리해서 재단이나 이사장이 함부로 학교 교비를 횡령못하게 철저하게 감독하고 비리대학은 퇴출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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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닭
2023.05.01 20:51:34
사학법인은 사명감이 없으면 절대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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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스카이
2023.05.01 20:12:21
한전공대 폐교하고 재학생들은 광주과기원으로 전학 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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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썬일보
2023.05.01 07:32:12
애들 많으면 학교 세우는거고 애들 없으면 학교도 문닫는거지 무슨 학교는 한번 세우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토록 영원히 존재해야 하냐 학교 유지와 존치를 위해서 인구가 늘어야 하고 학생이 있어야 하냐 학생을 위해서 학교가 있는거지 학교 폐교하면 뭐 엄청 큰일나는거 처럼 난리냐 인구는 줄어야 한다 인구가 너무 많다 아주 좋은 현상이다 애 낳으라고 강요하지마라 인간 스스로 본능적으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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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7
2023.04.30 21:59:46
위대하신 행정가 나으리들 지방대 육성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북대 모바일공학과는 왜 인기일까요? 전남대 전기공학과는 왜 입결이 높을까요? 돈으로 한 것이 아니고 돈 줄하고 연결한 것입니다. 세금만 낭비하지 마시고 윈윈으로 해결하세요. 니돈 아니라고 돈만 책정하고 행정 티 내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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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곤
2023.04.30 20:42:24
예정된 참화에 정부의 무대책이 거든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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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이동
2023.04.30 20:33:47
서울대의 미래다. 대학도 구조조정해야한다. 학생이 줄어드는데 대학이 왜 이리 많아? 줄여서 아파트나 지어라. 하긴 이제 부동산도 깡통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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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아저씨
2023.04.30 20:14:55
대학정리를 미루어서는 안된다. 점점 그 피해가 엄청나게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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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쥬아빠
2023.04.30 15:38:13
왠 한전공대? 정파적 편견과 이익에 치우친 편협한 자신을 돌아 보세요. 법인의 비리로 학교가 망가진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아파야 하지 않나요? 아무거나 끌어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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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
2023.04.30 13:38:02
자본없이 정무에 기대는 사립학교는 이뿐이 아니다. 정부는 이런 사립은 정리를 해야 교육이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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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2023.04.30 13:34:30
대한민국 교육부는 권한이 너무 방대하다. 대학교의 지원금 및 각종 혜택을 제공할 권한을 쥐고 있기에 대학들이 기를 못 펴는 것이다. 애초부터 교육부의 지원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이제는 인구 고령화 내지는 학생층 감소로 인한 구조적 변화에 대해서 대학들이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 물론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거하여 도태되는 대학들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원죄는 소위 대한민국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부의 근시안적인 정책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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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oot
2023.04.30 12:51:05
대학정원, 국회의원 50%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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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2023.04.30 11:51:41
예전에는 지방에서 논밭 팔어서 자녀들 대학 보냈던 시절이 있었다 부모 가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했고 더 좋은 환경에 살으라고 힘들어도 대학 보내는 것이다 그땐 직업군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재능만 있으면 얼마든지 잘 살수 있는 선진국가가 되였다 그래서인데 우리나라에 별 특징 없는 대학이 너무 많다고 본다 이제는 대학수를 확 줄이고 오히려 전문적인 1년 또는 2년 내지 3년제 학원을 만들면 어떨까 싶다 이유는 모두는 아니겠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딱히 뭘 전공하고 졸업했는지 햇갈리는 졸업생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결론은 대학수를 줄이고 고교 졸업후 젊은이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직업군을 선택해서 맞춤형 특기를 배우게 하는 것이 본인은 물론 국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교육 개편이 이뤄졌으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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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son
2023.04.30 11:28:53
칠판만 걸린 지잡 대학을 중국 유학생겸 간첩들이 먹여 살린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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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노을
2023.04.30 11:11:07
이런 대학이 지방에 많이 있는거 같다. 전수조사해서 더이상 학생들에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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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2023.04.30 10:58:04
장사가 안되면 다른 목적으로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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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23.04.30 10:52:19
문어저 가는 한국 대학의 현실 참상이다 아풀사.한국 국제대 뿐인가 대책 없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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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yssey
2023.04.30 10:45:36
교육부는 대책없이 짬짬이로 대학만 키운 김대중만 욕하고 있을게 아니라,부실대학 통폐합으로 대학교육 저상화를 꾀해야한다. 사립대를 공공법인화 해서 설립자와 대학운영자를 분리시켜서 공공법인으로 교육 정상화시켜야한다. 전교조 같은 반역노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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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실
2023.04.30 10:43:53
뭉가의 작품들 -->양산 책고방으로 전락 -->앞으로는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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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2023.04.30 10:39:55
이런 폐교위기에 처한 대학을 인수해서 그렇게 만들고 싶어했던 한전 공대를 만들면 될일이지 멍청한 것인지 공사비 횡령 할려고 작정을 한건지 재임시 성과가 없으니 그거라도 성과로 내놓을까 했는지 왜 만들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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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maru
2023.04.30 10:20:34
리더 한사람(재단이사장)이 잘못된 행동으로 이렇게 되는거다. 하물며 국가는 ?? 삶은소대가리 5년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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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01
2023.04.30 10:15:22
부실한 대학은 더 줄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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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2023.04.30 10:03:32
씁쓸한 우리 사회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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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Lee
2023.04.30 09:52:44
부실사학 재단관련자들은 중형으로 다스려야한다 이들재단에 종북파를 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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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자김정은
2023.04.30 09:29:49
여기에 한전공대를 왜 들멕여요?? 최고 에너지명문대하나 키워서 에너지최고수입국인 이나라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야지요/ 포항공대보다 더 명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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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능
2023.04.30 08:36:43
출구전략 수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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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니조아
2023.04.30 07:43:12
경쟁력이 떨어진 곳은 퇴출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이것을 어찌 국가 탓이라 하는지..굳이 누구 탓을 하자면 운이 없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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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얄라
2023.05.01 23:42:59
20년 바친게아니고 20년 꿀빤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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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2023.05.01 23:16:02
돈이 있으면 서울대 말고, 스탠퍼드대로 왜 보내겠나? 조국을 고용하고, 조민을 의사로 만드는 나라가 정상적인 교육을 하고 있나? 공대에 서로 안 가려고 하는 이유를 봐라. 사교육비가 이렇게 많이 드는데,의사 시키지. 누가 공돌이 공순이 50대 은퇴하는 부품이 되고 싶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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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데이
2023.05.01 23:10:26
지성인이 모였다는 대학에서 인구격감속에 이런 미래를 몰랐다는 것이 한심하네요. 앞으로 줄줄이 문닫을텐데, 이젠 대학이 인재양성하는 곳이 아니라 고학력 실업자를 양산하는 곳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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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_Hwang
2023.05.01 21:57:44
인구감소의 원인이 뭐라고생각? 대한민국 막장드라마 작가들 배후에는 어떤 원조가 있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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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명사
2023.05.01 21:49:26
한전공대 폐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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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왜카노
2023.05.01 14:50:54
소위 지잡대들은 이제 국가에서 폐차처리하듯이 돈 몇푼쥐어주고 정리하는게 맞다. 그리고 이 기회에 독일처럼 대학교시스템을 바꾸는 것도 어떨까 싶음. 이제 수도권 상위권 사립대를 제외하곤 지방 사립대는 존속이유 자체가 없어졌는데 지방은 국립대로만 운영을 하고 수도권 상위 사립대는 엄격한 기준으로 대학교등록 관리를 하는게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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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좀 합시다
2023.05.01 12:47:48
학생들의 입시 고통을 해소하겠다고 막무가내로 인허가를 내준 정부, 거기에 전교조를 교육의 지표라고 밀어준 문교부 장관...다 한치 앞도 못보는 바보들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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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2023.05.01 07:28:36
감상적 접근도 필요하겠지만, 이 월급은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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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의 상등병
2023.05.01 00:03:38
어떻게 무너지긴, 인문계는 공무원 시험공부하고, 이과 애들은 의대 가려고 하니 방법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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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평화반공
2023.04.30 23:46:30
대학설립준칙은 김영삼 최악의 실책. 아무나 대학 만들고 썩어빠진 이사진들은 등록금 다 떼먹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다시는 오지 않을 청춘을 모두 태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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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2023.04.30 23:21:24
이런 대학이 있었나? 존재 자체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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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이동
2023.04.30 20:35:31
경상도에 있는 포항공대를 없애야 한다. 준세금 낭비다. 왜거기에 공기업인 포스코가 돈을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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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msd
2023.04.30 18:20:20
학교가 폐교가 될 지경까지 내몬 교육부는 누구를 위한 기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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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1
2023.04.30 18:01:31
등록금 장사로 배불릴만큼 불렸잖아? 사실 지금도 인구수 대비 대학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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