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5월 가장 바쁜시기(아버지가 안계신 첫 농번기)에 저희 산악회 사진도 아직 정리 못했는데....ㅎㅎ
조금 시간이 걸린 이유는 ㅋㅋ 성형외과에 맞겨서 점을 조금 빼드려야 해서 ㅎㅎ 농담이구요
아무튼 그날의 좋은 기억을 이제서야 공유를 해봅니다.
첫 만남 첫장소 부소산에서 해설사 이야기를 듣느라 사진도 많이 못담고
또한 첫 만남이라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좀더 제가 노력해서 더 많은 분들 담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했던 5월을 기억하며 이 것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속에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고생과
힘을 보태신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역사적 고찰을 담당하신 선생님 교수님 등 모두의 헌신속에
첫 여행의 문을 열었네요
다음번에도 오래오래 기억될 소풍이 되리라 기대 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시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기가 막힌 사진들
감탄사가 나오네요
잊혀지던 시간과 풍경들이
살아서 다시 꾸물거립니다.
푸른 나무들과 그늘
살았던 흔적들과 오늘
슬픈 음성과 웃음
문화 탐방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역사속 시인처럼
아룸답게 저희를 꾸며주시네요
그래서 또 다음이 기대가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참으로 므찐 사진이오
생동감있는 모습들이 바로 눈앞에 있는듯
다녀온 그날을 불러오니 참 기쁘고 감사하오^^
쇗대에서 스산문타미로 개명? ㅋ
아무튼 사진이라도 있어야
기록이 새록새록^^
고생하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