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녹취록 내용을 읽어보면 정원 목사가 얼마나 무당과 유사한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신비주의 기독교도 아니고, 완전히 샤머니즘 수준의 이교도적인 모습입니다.
이런 내용을 읽고도 정목사를 예수님처럼 추종하는 사람들은 정목사를 옹호하고 두둔하겠지만, 정상적이고 건전한 목사님들 가운데 정목사처럼 귀신과 평화 협정을 체결한 목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아니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서 살펴봐도 정목사가 유일한 사람일 것입니다.
정목사는 [대적기도]라는 책을 써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자기 스스로 자랑을 했는데,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정목사가 퇴마 사이트에 들어가서 귀신과 관련된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녹취 증거자료를 공개하겠습니다.
혹시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정목사가 쓴 대적기도와 퇴마 사이트에 올라온 자료들이 어떤 유사점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해서 저에게 자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무협지도 아니고, 무속인 간증도 아닌, 황당무계한 정목사의 녹취록을 들어보겠습니다.
귀신과 평화협정 체결.mp3
제목 : 절에 있는 귀신들과 평화 협상을 했더니 머리와 몸의 통증이 사라졌다??
[녹취록 내용]
전에 이사를, 얼마 전에, 몇 달 전에 하려고 했을 때, 그 집 근처에 절이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게 마음에 걸려 가지고, 이사를 갈까 말까, 계약 기간은 다 되가고.
그러고 있는데, 아내가, 그 절 근처로 가니까, 갔다만 오면 내 얼굴이 시커매진다고 그래요.
저도 느끼겠어요. 그 절 근처에 가면, 반경 100미터 앞에서 어떤 영적 기운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 집은 마음에 드는데, 거기 가고 싶은데,
근데 가만 기도를 하니까, 이게 산이 하나님의 산인데,
우리가 나이트클럽 이런데, 사단에게 드려진 곳에 가면 잘못이지만,
이것 하나님의 땅인데, 절이 거기 있다고, 그거 (절의) 소유 아니자나요.
화가 나더라구요.
내가 저 절을 초토화시킬거야, 그러다가
그 근처만 가면 그 어둠이 있으니까,
제가 그 절 앞에까지 가서, 절 앞에 벤치가 있거든요.
갔다 오면, 제가 이사가기 전인데, 하루 종일 머리 아프고, 불편하고, 힘들고
가까이 갈수록 강한 에너지의 파동을 느껴요.
그래서 그 절 앞에서 하루 종일 진치고 자리 잡고,
"너 이 새끼들 죽여버린다, 부셔버린다, 예수 이름으로.."
이렇게 막 계속 (귀신을) 뿌시고 방언하고 막 그랬어요.
몸이 아프니까 집에서 이렇게 쉬고 있으니까
긴장하면서도 귀신을 계속 저주하고 뿌시고 있는데,
재밌는 제안이 왔어요. 딱 제안이 왔는데, 뭐냐면은
"우리 같이 살자. 제발 앞 마당까지는 오지 마라.
그러면 나도 요 마당 넘어서는 안 나오겠다.
그러니까 나도 니네 공격 안할테니까,
너도 지금처럼 와가지고 그렇게 하지 말아라."
이렇게 평화 협상 제안이 왔어요.
그래서 내가 고민을 한참 했습니다.
내가 괜히 와가지고, 이거 유서깊은 절인데,
완전히 불러서 작살나게 해버릴까..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게 너무 피곤해.
책 안 쓰고 계속 그거만 해야되는데,
"알았다. 그럼 어디까지만 오라고 제가 구역을 정해줬어요.
거기는 더 이상 오지 마라!"
그거 딱 제안 해결하고, 머리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아픈거 없이..
그 다음부터, 제가 그 절 앞에 가도, 아내가 제 얼굴 시커매지지 않는다고 그래요.
(21:02~28:13)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무슨 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부부가 아주 손발이 짝짝 맞네여....너무너무 유치해서 이거 참...그리고 먼 목사라는 분이 성도들 앞에서 저렇게 욕을 잘하시는지...평소에 훈련된듯...암튼 부부사기단에 놀아난거예여...
갈수록 실체가 드러나는것을 보면서 정말 기가 막힐뿐입니다.
적절한 표현이세요. 부부 사기단...정말 그래요.
정목사는 욕설 뿐만 아니라 저주, 음담패설, 성희롱 발언도 서슴없이 합니다. 입만 열면 무슨 조직 깡패도 아니고 거친 말들을 마구 내뱉지요. 그런데 소름 돋는 것은 얼굴표정은 온화하게 말은 살벌하게 하지요. 분별력없는 성도들은 정원목사님이니까.. 너무나 훌륭한 목사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용납되고 농담처럼 유머처럼 받아들이고 깔깔깔 다들 바보처럼 웃고 정목사의 메시지를 주옥과 같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받아 적지요.
저도 욕하는것 들었는데 ..ㅠㅠ
마귀를 대적하라!!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모든 무릎을 주 예수그리스도 앞에 꿇게 하신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성경 어디에 귀신과 이렇게 협상하라고 하였는가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물리쳐야지요.
주님ㅠㅠㅠ
저도 이거 직접 들었었는데...헤븐교회 예배시간에 정목사가 자신이 영적으로 대단한 것처럼 자랑하면서 얘기하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 교회는 녹음이나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중보교구 멤버 중 정해진 사람만 찍어서 특별히 따로 보관을 합니다. 그리고 설교 녹음을 해서 발각이 되면(잘 훈련된 사람들이 보고를 해서) 홍성권 목사가 즉시 출동해서 바로 핸드폰을 빼앗아 동의없이 삭제를 하지요. 범죄자 취급을 받고 블랙리스트에 올라갑니다. 요주의 인물이 되는거죠. 징계해서 바로 회개하면 놔두지만 그렇지 않고 변명 한마디만 해도 바로 아웃! 북한처럼 서로 감시와 보고하는 시스템이죠.
맞습니다.
저도 경험했던 일인으로서...
그곳에 머물렀던 1년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분별이 됩니다...
그곳에서 말하는 리더들~~~???
맹종이 아닌가 싶더라구요ㅠㅠㅠ
진리의 말씀으로 비추어져 모든 것이 깨닫게되고 돌이켜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는 많은 영혼들이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ㅠㅠㅠ
예수님께서 마귀와 타협하신거 보셨습니까~?
정말말도 안되는소리로 자신이 대단한것처럼 이야기하는거나 다름없지요..
이걸 믿으니 문제지요..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귀신을 이길수가 없지요.^^*그러나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능히 이길수 있는것입니다.귀신과 무슨 협정을...ㅠㅠ
마귀를 대적해야지...
뭔 협정이랍니까??
귀신과 싸움을 열심히 하는 시간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였으면...
더 안전하셔을텐데요.....
귀신과 평화 협정?
예수님께서 언제 귀신과 평화 협정 맺으시던가요?
예수님보다 자신이 더 지혜롭고 능력있다
착각한 사람인가 봅니다!
그리스도인은 귀신과 평화 협정을 맺어서는 안됩니다...
일평생 그리스도인과 사단은 원수이니까요..
귀신과 평화 협정을 맺었다는 것은...귀신에게 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