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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단의 유일한 중립노회의 정체성
본부노회 임문길목사
대신교단에는 자랑스런 재단법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유지재단이 있다. 유지재단은 대신총회의 1.700여교회 안에 43개의 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총회산하 지교회들의 의무금으로 운영 되었으나 지금은 통합대신과 잔류대신으로 분열됨으로 유지재단에 소속된 회원들은 각기 회원들의 소신에 따라 거취를 대부분 결정 하였지만 9교회들은 유지재단의 운영을 위하여 유지재단 노회를 결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9교회의 상회비로 유지재단과 노회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유지재단 직할노회는 이러한 결정을 위하여 합법적으로 양교단에 노회를 청원 하였고 이에 통합대신은 불허 하였고 잔류대신은 본부노회란 이름으로 허락한 바 있으며 노회원은 유지재단에 소속된 교회로 한정하고 노회도 한시적으로 허락 하였다.
그리고 총회의 부담금은 납부하면 총회에서는 즉시 노회로 환원하기로 하고 행정적인 문제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허락 하였다. 그리고 본부노회의 회원들은 정치적으로 대신의 역사성, 정통성이 법적으로 결정될 때까지는 중립으로 말과 행동을 취할 것과 양교단에 활동을 허락한 바 있다.
그래서 소인은 2016년도 목회계획컨퍼런스 목회자 영성대회에 가는 일에 본부노회 임원회에서 허락 하였고 통합대신총회에서도 직할노회로 허락을 하여 2016년도 목회계획에 많은 정보를 얻고 돌아왔으며 이에 대신교단지 편집장으로 글을 요청 받아 이렇게 대신의 꿈을 펼쳐 보기로 한다.
그리고 이 글은 마16장의 신앙고백을 뿌리를 두고 교단의 3요소인 교리, 정치,삶의 일치란 법리속에서 방법은 합법성,투명성,공정성이 보장되는 논리로 기술하고자 한다.
1. 교리(신학)의 하나됨
교리는 성경(복음)마16장을 기본으로 한 합법성으로 지금 장로교회에서 채택하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보수주의(33개항)와 자유주의(35개항)로 양분화 되어 있고 이러한 신학의 견해가 통합대신과 잔류대신이 다름을 흑백논리로 접근하여 하나가 되어 있지 못하고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본인은 대신의 역사성, 정통성을 비교적 정확히 말할 수 있는 분은 대신의 신학을 조직신학 책으로 저술한 조석만 박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석만 박사를 중심으로 양교단의 신학자들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능가하는 대신의 신앙고백서로 더 나아가 모든 교파를 총괄할 수 있는 한국교회 신앙고백서로 모든 교파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공교회(catholic church) 신앙고백서를 만들어야 한다.
공교회 신앙고백서의 주체는 마16장 신앙고백의 서두에서 "주는"에서 찾아야 하고 여기서 "주"라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자인 주요 영혼구원자인 주요 오직 유일한 주요 통합대신과 잔류대신의 주권자는 한 하나님이요 한혈육이요 하나의 대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고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공교회 신앙고백서는 어느 한교파에서도 이단성을 지적할 수 있는 교리(W.C.C신학)는 배제 되어야 하고 포용성,다양성은 그리스도예수안에 있는 신학과 교리만을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 특히 금번에 통합대신에서 논의된 생명신학에 대해서는 개혁주의의 신학을 학문의 차원을 뛰어넘어 생명이 있고 혼과 영과 골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2. 정치의 하나됨
정치의 뿌리는 마16장 "그리스도"에서 찾아야 하고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으심에서 찾아야 한다. 그래서 금번 목회자 영성대회 서두에서 장종현총회장은 십자가 신앙을 목소리 높혀 외쳤다. 이 사실을 그리스도인의 정치에서 깊이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십자가 신앙으로 백석이라는 이름도 대신이라는 이름도 다 내려놓고 원래의 공교회 신앙고백서로 공교회정치를 해야 한다.
공교회정치는 그리스도중심으로 통합대신과 잔류대신이 하나가 되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금번 목회자영성대회에 법적인 중립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지금 이러한 정치는 장로회 정치를 기본으로 하지만 공교회 신학이 정립되면 공교회정치가 정립이 되어야 한다. 공교회정치라 함은 공교회 헌법이 정립 되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다.
이러한 공교회헌법은 코람데오 신앙으로 투명성이 보장 되어야 한다. 이러한 투명성은 교단의 헌법이 교단의 질서를 세우는데 있으며 이러한 질서는 하나님의 의가 생명으로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의 의는 오직 말씀인 복음으로 하나됨이 그 목적이라 하겠다. 이는 원래의 복음의 신학 "예수 그리스도(복음)의 교회는 하나다에서 정치의 생명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장종현목사가 부르짖는 생명신학이요 십자가 신앙이라 감히 말해 본다.
그래서 교단의 헌법은 교단의 생명으로 전 총회원들이 참여하는 공개 심포지엄(symposium), 노회수의를 거쳐 입법화 되어 결의가 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지금 통합대신은 대신의 이름을 잔류대신에 사용하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하여 잔류대신은 통합대신과 논쟁의 대상으로 하지 않고 사회법정에 통합무효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십자가 신앙으로 다 내려놓고 상호존중과 배려로 공교회신학과 공교회정치로 하나가 될려면 통합대신은 백석이란 이름으로 잔류대신은 대신이란 이름으로 서로 공교회안에서 지체된 교단으로 대연합,대통합을 이루어 가자는 것이다.
나는 감히 말 합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공교회)안에는 대신과 백석, 백석과 대신은 영원한 지체로서 하나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소인에게 두 교단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구심점으로 "지체들의 모임 실버타운"으로 종합복지타운이 설계 되어 있다. 지금 통합대신은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금번에 퍼포먼스(performance)도 감행 하였다. 이와같이 앞으로 2026년이 되면 65세의 이상 노인층이 국민의 20%이상이 되어 초고령시대가 되어 이에 국가는 초고령시대를 대비하여 복지예산을 증액하고 있다.
이에 대비한 증책으로 소인은 종합복지타운을 설계하여 현 중립인 유지재단이 주최가 되어 건설하여 대신,백석교단이 한국교회의 중심교단이 되고 국가의 복지정책에 일익을 감당하는 것이며 은퇴목사들의 노후복지에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것인데 이는 전문인들의 심의를 거쳐 실행 가능성이 있을 때 지면을 통하여 밝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업은 복지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예수안에서 하나됨 공교회의 신앙고백을 이루는데 있음을 이해하기 바란다.
3. 삶의 하나됨
그리스도인의 삶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의 삶을 말하는 것이요 신학과 교리의 삶을 말하는 것으로 백석교단의 설립자 장종현목사가 주장하는 십자가 신앙이요 생명신학으로 복음을 삶으로 말하는 것이라 하겠다.
어느 신학대총장이 기자가 금번 귀학교 출신들이 감독이 많이 나왔는데 그 비법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총장은 우리 학교는 신학자를 양성하지 않고 목회자를 양성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총장의 대답은 공교회 신학과 생명신학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곧 다시 말해서 언행의 일치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을 말한다.
지금 백석교단의 헌법에는 교조주의 신학을 배제한다고 되어 있음을 발견한 일이 있는데 대신교단의 헌법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다. 이 글을 쓰는 것은 대신교단에 교조주의적 조직신학 교수가 들어와 물의를 일으켜 48회총회 신학위원회에서 본교단 신학은 극단주의자들의 교조주의적 신학은 배제한다하여 물의를 일으킨 교수는 이에 교단에서 퇴출 되었다.
그러나 교조주의적 개혁주의자들은 지금도 잔류대신에 남아 그들의 신학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물의를 일어키고 있다.
그래서 교단의 하나됨은 삶의 하나됨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러한 삶의 하나됨이 곧 하나님의 나라요 평화가 있는 지상천국으로 공교회가 된다.
이러한 공교회의 삶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신 손양원목사님에서 찾을 수 있다. 금번 손양원목사님의 일대기를 오페라 공연에서에서 감동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끝이 나면 안될 것입니다. 원수도 아닌 우리의 선후배요 형제들이 나누어졌는데 이제 다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공교회의 삶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눅16장에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는 불신자, 거지는 신자로 거지의 신세라도 물 한모금 없는 음부에 들어 가는 것을 택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로 이해하고 설교도 하였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부자가 음부에서 아브라함을 아버지라 부름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부자의 외침은 금번 영성 세미나에서 전광훈목사가 말한 아브라함을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비유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나 부자는 아브라함이라 외쳤지만 그는 음부에 들어갔다. 여기서 부자는 거지가 문밖에서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어 먹는 것을 보고도 도와줄 생각도 돕지도 않고 내 버려 두었다 하였다. 부자는 마25:42에 주께서 주릴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여 46절에 영벌에 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안에는 이러한 신자가 아닌 불신자인 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유감 스러운 것은 지금도 교회안에서 총회안에서 불신자인 교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교인이지만 입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이다. 믿음이 아닌 지식으로 교리에 충실하는 것으로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교회 신학,생명신학으로 정립이 되면 이러한 부자는 결단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이 공교회의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신의 목회철학은 28,000동네에 우물을 파는 것이며 백석의 목회철학은 십자가 신앙 생명신학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물이 샘솟는 생명신학으로 28,000동네에 우물(공교회)을 파야 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공교회의 신앙고백인 공교회 신학, 공교회 정치, 공교회 삶으로 대신은 공교회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감히 선언 합니다.
첫댓글 임목사님!
분명한 의도를 밝히시는게 좋겠읍니다.
정치적으로 교단이 다르고 신앙고백이 다른데 어떻게 하나되고 화합할수 있나요?
상호존중이라.... 참 좋은 말이네요. 그리고 또한가지 본부노회도 이해가 안가는게 양교단 모두에게 노회설립 청원을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대신교단은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천노회도 백석교단 통합교단 합동교단에 동시에 노회설립 청원을 낼까요?
어떻게 그런 상식이하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참 기가막히네요....
임목사님!
글을 쓰시느라 수고는 하셨는데 제가 이글을 보면서 대신교단 정체성이 사라지고 없는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임목사님!!! 신학이라고 붙이면 다 신학인가요?
지방 특히 부산에서는 0석을 3류교단이라고 말하는데,
대신이 왜 거기와 통합하려는지 이해가 않된다고 합디다.
임목사님의 이글 뭘 말하려는 것인지 오락가락하네요.
개혁주의, 생명신학, 웨스트민스터 등 나열만한 것입니다.
신학도 아니고, 정치도 아니고, 참 "나 홍천 갔다왔지롱" 하고 약 올립니까?
대신의 정체성을 말 말고 임목사님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는지요?
평소 총회가면 다른이들보다 안면이 있는 제가 두어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피드백은 사양한다고 일방적으로 무시하지 마시고 잠시 경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목사님의 언어선택이 좀 그렇습니다. 백석쪽으로 간 사람들을 통합대신총회라 하고, 남은 이들을 잔류대신총회라고 한 말은 뉘앙스가 안 좋습니다. 그들이 옳은데도 우리가 안 가겠다고 버틴 느낌입니다. 그들은 집을 버리고 떠난 이탈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냥 대신총회입니다. 잔류라는 말은 그리 덕스러워보이지 않습니다. 두번째 홍천 컨퍼런스에 가신 것을 정당화하시기 위해 근거와 과정을 장황하게 말씀하시고 후기까지 올리신 것도 참 그렇습니다. 목사님말대로
중립이라면 양쪽 어디도 다 가는 것이 아니라 어디도 가지 않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아직은 서로가 경계를 하는 때입니다. 특히 우리는 받은 상처로 인해 떡을 준다고 해도 그 의미를 무한 되새기고 기도해볼 때입니다. 그런데... 차라리 개인자격으로 그냥 가고 싶으셔서 조용히 다녀왔으면 좋았을것을... 참 아쉽습니다. 가신 이유도 납득이 안되고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도 납득이 안 됩니다. 납득이. ㅠㅠ
카페 운영진께서는 위의 글을 내려주십시요. 저희 교단과는 관계없는 타 교단의 홍보 글이라고 사료되네요.
입목사님 어디서나 톡톡 튀시네요....
"공감은 공격이 될 수 있다"
어느 시인의 이야기입니다. 정치적 보수 진보가 있고 종교적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존재하는데 시인으로써 어느 한 곳을 공감하다 보면 다른 편에게는 공격이 되더라는 말입니다.
목사님의 백석과 통합 한 분들을 공감하는것은 교단을 지키시는 분들을 공격하는 것이 될수 있습니다.
본부노회 대체 어느 교단의 노회인가요?
본부노회에서 백석의 영성대회 가는 것을 허락하여 다녀왔다고 하는 것인가요?
차라리 백석교단 본부 노회를 하시지 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습인가요?
총회에서 허락한 것은 중립노회 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속히 수습하라고 한 것이 아니던가요?
이건 새도, 쥐도 아닌 법에도 없는 노회를 만들더니 안하 무인같습니다.
이번 영성대회 가는 것은 자유이지만 노회가 허락해서 다녀왔다고요...대체 본부노회란 어느 교단 노회인지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백석에 속한 노회이면 그냥 백석으로 가시지 뭔 중립이라고 엉뚱한 말을 하시나요.
작금 총대원들은 기가찰 노릇이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