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영국・이탈리아, 공동개발기관 'GIGO' 설립 - 군사정책
新型戦闘機の実現に一歩前進か 日英伊の共同機関「GIGO」設立へ 開発完了いつ?
2023.12.14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대신과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 그리고 기도 크로세토 이탈리아 국방장관이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 이후, 일본 방위성이 이전부터 계획해 왔던 차세대전투기개발사업 'GCAP(Global Combat Air Programme'의 관리 및 운영을 위한 기관 'GIGO(GCAP International Government Organization'을 설립하기 위한 조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GIGO에는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사, 영국 BAE 시스템즈 사,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사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방위성은 내년도 예산으로 GIGO 운영에 40억 엔, 약365억원을 배정했고, 영국과 이탈리아도 거의 같은 금액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기술을 활용하여 가장 진보되고 적응력이 뛰어난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근대 시스템보다 10,000배 많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레이더와 AI를 탑재하고 차세대 추진 시스템을 탑재하여 전투기 자체가 지휘 센터가 되고 항공 시스템의 중심으로 개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35년까지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https://trafficnews.jp/post/129927
2. 일본 방위성, 일본, 국산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26년도에서 25년도로 1년 앞당겨 - 화력
国産の長射程ミサイル配備、26年度から1年前倒しへ 防衛省
2023.12.15
일본 방위성이 국산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2026년도에서 2025년도로 1년 앞당긴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일본은 최근 중국 등의 군비증강에 대비하여 방위지침을 적기지반격능력에 초점을 두고있는데, 그 일환으로 현재 육상자위대가 운용하고 있는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사의 '12식 지대함 유도미사일'의 향상 및 개선형의 배치를 1년 앞당기는 것이다. 사거리를 200km에서 약 1,000km로 향상시킨 모델이다. 이 미사일은 홋카이도, 아오모리 현, 구마모토 현, 오키나와 현, 그리고 오이타 현에 배치할 예정이며, 장래적으로는 모든 연대에 도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할 시에는 탄약고의 확장 등이 필요하여 관련 예산을 증가시키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반격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4fc1853e1eae5a3f992050221348a8824d9db51
3. 미군, 군용차량 하이브리드화 진행 - 기동
米軍が「戦闘車両のハイブリッド化」に本腰 “驚異的な燃料代”削減だけじゃない目論見…EVは?
2023.12.17
미군은 최근 군용차량의 하이브리드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에는 여러 장점이 있다. 먼저 가장 큰 장점으로는 높은 연비로 연료비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점이다. 이외에도 높은 가속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고, 적은 소음으로 정찰 감시와 같은 임무의 은밀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군은 이전에 실행했던 5세대전차 연구에서도 하이브리드 전기구동방식을 포함시키고,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가 발표한 차세대전차 에이브람스 X에도 하이브리드 기관을 탑재하였다. 최근 미 육군은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하이브리드화 하여 장갑차에서 전력을 생산하여, 장갑차의 구동 뿐만이아니라 외부 기계에도 전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로써 많은 전력수요가 있는 외부 시스템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https://trafficnews.jp/post/129909
4. 이탈리아, 차세대주력전차 개발 프로젝트 MGCS에 참가 - 기동
イタリアが独仏共同開発の次期主力戦車MGCSに参加!レオパルト2A8も購入
2023.12.15
이탈리아 국방부의 후원으로 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 사가 KNDS(KMW NEXTER Defense Systems) 사와 전략적 연계를 목표로 한 협력과 발전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으로 KNDS 사와 독일 라인메탈(Rheinmetall) 사가 진행중인 차세대주력전차 개발 프로젝트인 MGCS에 이탈리아도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협정에는 MGCS 프로젝트에 이탈리아도 참가하여 개발 속도를 촉진시키는 것과, 미래의 유럽의 육상전자기기, 병기의 생산, 개발, 수출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탈리아는 1995년에 양산된 국산주력전차인 아리아테를 주력으로 운용중에 있는데, 나토 군의 주요국가로서 전력의 증가와 근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는 아리아테를 개량중에 있으며, 앞으로 독일의 레오파르트 2A8 전차와 개발된 MGCS 차세대전차를 도입, 운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는 노후화된 보병전투차 '다르도'를 대체할 새로운 보병전투차를 개발하는 'AICS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https://worldtanknews.info/tank/italy-participates-in-the-next-main-battle-tank-mgcs-jointly-developed-by-germany-and-france-also-purchased-leopard-2a8/#gsc.tab=0
5. 독일 국방부, 인재 부족 문제 해결위해 징병제도 검토 - 군사정책
ドイツ軍再建における最大の問題は人材確保、国防相が義務的徴兵を検討
2023.12.18
독일 국방부는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군 재건에 관심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현재 독일 군의 최대 문제는 장비 조달 등이 아닌 인재 부족이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징병제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은 2011년부터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하였다. 그 이후로 독일의 병력수는 계속 감소 되어왔다. 이에 독일군은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홍보를 진행하고있지만,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요즘 젊은 층에게 군대라는 특수한 노동환경은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러한 문제를 과감히 해결하기 위하여 징병제도를 검토하고있지만, 실행에는 정치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보리스 국방장관은 인터뷰에서 미국의 안보 중심이 인도 태평양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유럽의 재무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grandfleet.info/european-region/german-military-rebuilding-defense-minister-considers-compulsory-military-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