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차이점-
질적가치보단 양적가치에서
큰 차이점과 모순점이 발견됨
(1)특례시 보유현황
수도권에 3개
비수도권엔 1개(창원통합시)지만
지방은 수도권 특례시와 판이하다
통합이라는 인위적 상황을 거치다 보니
수도권 특례시들과 달리 주거인구가 감소세
(2) 광역시는 수도권에 1개 비수도권은 5개 보유
(3) 수도권엔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있으나 지방엔 없다
인구밀도 차이 때문
과밀현상은 지방엔 일어나지 않음
(4) 대도시의 차이 12:6(수도권:지방권)
단,충청 및 강원일부지역의 경우 수도권과 연동하여
표면적으로는 준수도권의 모양새 유지
아산신도시가 있는 아산시의 경우 1호선 5개 역세권
내년엔 1개 역세권(서해선)이 추가됨
수도권 3대 특례시 용인 수원 고양의 특징
(1) 다양한 역세권 보유
(2) 거대한 인구규모
(3) 국가 주도의 신도시 보유
(4) 다양한 상업 및 편익시설을 보유
용인시 역세권 수는 총 25개로 특례시 중
가장 많은 역을 보유(+경전철)
고양시는 총 20개 역세권
7월 1일 능곡역이 생겼다(대곡~소사)
수원의 역세권은 총14개
경전철을 기획중이다
용인+수원=광교신도시(두 지자체의 조화,조합의 결과)
고양=1기 신도시+3기 신도시의 조화 및 조합의 결과
7월1일 개통하는 서해선 대곡~소사선 영향을 받을
고양특례시의 입지 관계-
파주,김포와 더불어 수도권북부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
고양 - 1,3기 신도시(일산 및 창릉신도시)
파주,김포 - 2기 신도시(운정 및 김포한강신도시)
오는 7월1일 개통하는 부천 소사역과 고양 대곡역을 잇는
서해선복선전철 연장구간에 의해
고양시가 진화할 기회가 찾아왔다
노선관계(6개역)
소사~부천종합운동장역~원종~김포공항~능곡~대곡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서울 지하철 7호선으로 환승
향후
GTX-B노선과도 연계됨
부천 대장~서울 홍대선이 개통되는 오는 2031년엔
원종역이 환승역이 됨
18.3km의 소사~대곡선은 남쪽으로는 소사~원시노선과 이어진다
고양시의 특징(장단점)
북한과도 높은 접근도 고작 10km 떨어져 있다
고양시 효자동 관할구역과 도봉구 도봉1동 관할구역까지의
직선거리는 1.7km로 준서울
동으로는 서울 은평구 마포구 종로구 성북구 강북구 양주시
남과 서로는 한강을 경계로 서울 강서구와 경기도 김포시
북으로는 경기도 파주시와 상관관계를 이룸
서울 종로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와는 북한산을 끼고
접해있어 역시 준서울 역할을 담당중
지난 1992년 2월1일 고양군에서 시 승격한 고양시는
시 승격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다
분당신도시의 대안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한때는 분당신도시와 함께 지역가치의 쌍두마차 역할을 했고
그로 인해 오랫동안 1기 신도시를 대표했기 때문
시 승격과 더불어 일산신도시 첫 입주가 시작
시 승격 4년 만에 일반구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2000년엔 동시에 1기 신도시가 개발된 부천시 인구를 넘었다
향후
창릉신도시,향동지구.억은지구,탄현동 택지지구
지축역 택지지구,풍동 택지지구가 완성되면
지금의 인구규모보다 훨씬 더 거대해질 것으로 전망됨
8,000억 원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에 착수
약20,000명의 고용효과를 예상한다
입주기업은 약1,700개로 보고 있다
인천2호선 테크노밸리역이 확정
킨텍스역(GTX)과의 연계도 기대되는 상황
교통관계도 우월한 편
KTX-행신역
경의선-향동(2025년 개통예정)
화정역 강매역 행신역 일산역 탄현역 능곡역 대곡역
곡산역 백마역 풍산역
교외선 - 2024년 재개통예정
능곡 대곡 대정 원릉 삼릉 벽제
수도권 전철 서해선-7월1일 개통 능곡,대곡역
GTX-A노선 - 내년 말 예정 킨텍스(장항동),대곡
3호선 - 대화 주엽 장발산 마두 대곡 화정 원당 원흥 삼송 지축
경의중앙선-탄현 일산 풍산 백마 곡산 대곡 능곡 행신
강매 화전 향동
인천광역시와의 접근도가 높은 고양
서로 조합을 이룬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움직인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지선의 일산신도시 연장이
지하 경전철 형태로 현재 기획중
한강도 하저터널로 통과
장기계획으로는
교외선재개통
대곡~소사
GTX
고양은평선
신분당선 삼송 연장 등이 있다
단점 - 법적으로 수도권 및 군사시설(46%)
그린벨트 등 온갖 규제 안에 있다
이른바 6중 규제에 묶인 지경
산업단지가 없다
산업단지 부진을 관광이라는 테마와 모토를 통해 만회
예) KINTEX
일산호수공원
(두 지역테마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연간 관광객은
약 1천3백만 명이다)
2017년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의 경우
연간 방문객이 2,000만 명
아쿠아플라넷(연간방문객 500만 명)
킨텍스 옆에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도 연간 방문객 300만
풍동 애니골도 500만
내년 CJ라이브시티가 완공될 예정
(한류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 문화가 선보일 예정)
7월1일 부천 소사~고양 대곡이 개통되면
드디어 서해선 복선전철의 윤곽과 효과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