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표지>
줄거리 :
'인디언 섬' 불리는 작은 섬에 8명의 남녀가 초대된다. 그러나 8명의 사람들이 섬에 모였을 때는 초대장을 보낸 주인 엘릭 부부는 없고 엘릭 부부의 집사 부부들이 8명의 초대받은 이들을 맞이한다. 갑작스런 태풍이 몰려와 인디언 섬은 외부와 단절이 되고 그들이 모인 가운데 어디선가 그들 하나하나의 죄를 꾸짖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리고 인디언 섬이 있는 지방에 내려오는 인디언 인형 노래에 맞춰서 하나하나씩 살해되는데...
인디언 섬에 모인 여덟 명, 섬에는 오직 그들 여덟 명뿐... 그리고 여덟의 죽음...
작은 인디언 섬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감상글 :
이 책은 존니스트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다. 아마 중학생때?? 줄거리도 인터넷에 찾아서 쓴거임.
중학교때 반전 & 추리소설의 최고봉이라는 소개를 보고 본 책이였음. 근데 책을 읽기전에 스포를 당해서 존나 빡친 상태로 읽었던게 기억이난다. 스포를 당하고 봤는데도 재밌게 봤던 책이였다. 존나 흥미진진해서 하루만에 다읽었음. 내용이 그렇게 길지않은거도 한몫하지만,.. 암튼 반전 &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보길 권합니다.
첫댓글 추리소설 걸작 중의 걸작이죠. 영화나 드라마로도 많이 만들어졌었구요.
우와.. 멋져요 : ) 글이 좋아지네~
이거 몇 년 전에 읽었는데 얘가 범인이구나 하면 그담에 죽는 놈이 꼭 그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