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평등,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권인숙은 물러가라"
친애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권인숙이 발의한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은 평등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과는 달리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둠 속에 있는 문란함을 끌어내어 온 세상을 문란하게 만들려는 책략입니다. 또한, 이단 사이비 교주나 국가 전복 세력까지 비판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몰상식한 법안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악을 악이라고 말할 수 없고 틀린 것을 틀렸다고 말할 수 없게 됩니다. 권인숙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사회를 어지럽히는 악한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사람이 오히려 범죄자가 되어 처벌받게 될 것입니다.
친애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여러분에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질문 하나 드려볼게요. 여러분은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혹시 본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이 모르는 분이 계십니까? 지금은 남자이지만 다음에 여자가 될 분이 계십니까? 지금은 여자이지만 다음에는 남자가 될 분이 계십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남자인데 출근할 때는 여자가 되었다가 오후에는 다시 남자가 되는 그런 분도 있습니까? 이것이 무슨 헛소리냐 싶으시죠.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 두 가지 성별밖에 없는데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성별이 70가지나 넘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성별 가운데는 성별이 유동적으로 수시로 변하는 젠더플루이드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정신 나간 소리입니까? 그런 미친 소리까지 합법화하고 비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권인숙이 발의한 차별금지법 내용입니다.
여러분, 올해 3월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은 생물학적 남성의 성별 정정을 허가했습니다. 이제 그 사람은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자 화장실, 여자 목욕탕 등을 마음대로 출입할 법적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직 평등법이 통과되지도 않았는데 일부 판사들이 사법적극주의적인 판결을 내리는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그런데 권인숙은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하면 차별하지 말고 여자 화장실, 여자 탈의실, 여자 목욕탕을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합법화하자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하면 여성 스포트 경기에 출전하게 하자는 것이 권인숙이 발의한 평등법입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여자 목욕탕에 남자가 자유롭게 출입하는 것을 찬성하십니까? 여러분의 어머니, 아내, 여동생, 딸이 다른 남성들과 벌거벗고 목욕탕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남자와 여자가 화장실을 함께 쓰는 것을 찬성하십니까? 남자들이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찬성하지 않는다면 가만히 있지 말고 권인숙 의원에게 당신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고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선거에 절대로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3층에 권인숙의 전화번호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습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차별금지법의 주요 골자는 동성애자의 권익 보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자기들끼리 동성애를 하더라도 불법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동성애를 합법화하자는 것은 동성애의 문제점을 말하지도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동성애가 에이즈의 온상인 것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동성애자 권리를 주장하고 보호하는 것 때문에 우리나라 청소년 가운데 에이즈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에이즈에 걸리면 치료비를 전액 여러분이 내는 건강보험료로 지원합니다. 에이즈 환자가 무슨 국가 유공자라고 이렇게 지원을 한다는 말입니까?
모름지기 국회의원이라면 에이즈 환자가 줄도록 머리를 써야 하는데 에이즈의 온상인 동성애자 권익과 동성애 합법을 추진하고 있으니 이런 권인숙이 과연 제정신이란 말입니까?
국회의원은 한 사람에게 지원하는 세비가 돈이 일 년에 무려 8억원입니다. 이런 엄청난 돈을 사용하면서 나라를 망치는 짓을 하고 있는 사람이 권인숙 의원입니다. 이런 사람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나라를 해치는 국해 의원입니다. 나라를 망치고 여러분의 행복을 짓밟으려는 권인숙의 차별금지법 반대하고 항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함께 구호를 힘차게 외치겠습니다.
국해의원 권인숙은 악한 차별금지법을 즉각 철회하라.
에이즈 온상 동성애 옹호하는 권인숙은 즉각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