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108회 총회에서 악법을 막는 일과 관련하여 중요한 결정들이 있습니다.
1. 합신 총회에서는 다음 중요한 결정을 했습니다.
1) 총회 내에 이슬람 문제 연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퀴어신학이 이단임을 재확인했습니다.
2017년에 임보라씨를 이단으로 규정한 이유가 퀴어신학을 주장하기 때문이었는데 그 사실에 근거해서 퀴어신학은 이단임을 재확인했습니다.
2. 손원영에 관한 이단대책위원회의 보고도 받았습니다.
1) ‘예수는 보살’이라고 주장하던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에 대하여 ‘이단성’으로 규정하고 교류금지 및 참여금지를 결정했습니다.
2) 손원영 교수를 2년간 지켜본 후 110회 총회에 이단으로 규정할 것은 최종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3. 합동 총회에서 신학정체성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를 교단헌법 부록에 넣기로 결의했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제9장 사회적 책임에 다음 세 가지가 들어갔습니다.
1)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나 복음전도가 사회적 책임에 우선한다.
2)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규범적 질서에 반한다.
3) 낙태와 안락사는 살아있는 인간생명을 파괴하는 행위다.
다른 교단 총회의 결정 가운데에서도 악법을 막는 일과 관련된 결정을 아시면 아래 댓글에 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