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이는 비구 대처 간에 갈등을 유발하였다.
그것은 이승만이 비구승인 조계종 편을 든다며 현 태고종 즉 그 당시 대처승들은 무조건 나가고
비구승들이 절에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듣기에는 좋은 말이나 그러나 이 말이 비구 대처 간에 선암사 소유권 분쟁으로까지 길게 이어지게 된 것은
이승만이가 잘못했다.
불교의 다섯가지 큰 잘못 가운데 하나만 지어도 무간지옥에 태어난다고 한다.
불교교단에 속한 승려대중들의 화합을 깨면 무간지옥에 태어난다 하였으니
비구 대처 간에 갈등을 유발하고 선암사 분쟁 사건이 일어나게 만들었으며
조계종에 깡패들이 들어와서 지금도 조계종 내부에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게 만든 것은 전부 이승만이가 한 짓이다.
이승만이는 비구승이 약세였으므로 깡패들이 조계종에 들어올 명분을 주고 만 것이다.
이승만의 정화유시는 한 마디로 정리하면 비구승이 아닌 대처승들은 무조건 나가란 것인데
이는 이승만이 비구승과 대처승의 갈등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개를 내쫓을 때에도 도망갈 곳은 터주고 쫓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한 이치도 무시하고 청정 비구 종단이라는 조계종에 깡패들이 들어와 설치게 한 이승만은
비구대처 갈등 유발자이며 나라의 아버지가 아니다.
한 마디로 이승만은 노망이 나서 아무 말이나 한 것이니
이승만 추종자들도 죽어서 무간지옥으로 간 다음 이승만에게 문안 인사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