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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다 마치지 못한 사업
삿 1:1~2:5
기억절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삿 2:1)
중심 사상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을 지키는 일에 충실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분을 의지하는 한,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일에 계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무시하고 그분께 불순종하였을 때는 그들의 원수들을 물리치고 전진하지 못하였다
서론
단절과 불협화음.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는 십대 학생이 단절과 불협화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았다. 그는 가 단조로 된 슈만의 피아노 콘체르토의 제 1 악장을 배웠다. 그 작품에 대한 그의 첫 연주는 기억에 남을 만하였다. 그는 항상 연주회 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하였으며 그분께서는 그와 함께 하셨다. 만사가 순조로웠다. 성공에 맛들인 그는 하나님을 잊었으며 자신이 매우 훌륭한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실수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불안과 신경 과민으로 이어지더니 끝내는 심한 공포증으로 발전하였다. 마지막 아르페지오도 줄곧 잘못된 선율로 연주하였다! 그는 인사를 하는 대신에 그랜드 피아노 밑으로 기어 들어가 페달 뒤에 숨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그는 하나님과 단절되었으며 성공은 그분께 달려있는 것임을 잊었다. 고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그것은 훨씬 더 심각하였다. 그들은 그분을 신뢰하는 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사실을 알았다. 그 규모는 훨씬 더 크고 결과는 비극적이었다.
하나님을 따름에서 오는 승리(삿 1:1~10, 16~18, 22~26)
사사기는 여호수아의 사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들과의 전쟁에서 그들을 인도할 자가 누구인가를 묻는 진술로써 시작된다(삿 1:1). 여호수아는 모세가 일찍이 그들을 인도했던 것처럼 그의 일생동안 그들의 지도자였다. 그러나 누구도 여호수아의 후계자로 거명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뒤를 이어 누가 지도자가 되도록 할 작정이셨는가?(삿 8:23).
답:
<참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을 완전히 점령하게 될 것이라고 보증하셨다(출 23:31; 수 1:2~4). 이제 그들은 앞서 하나님으로부터 명령을 받았던 여호수아로부터 지시를 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의 말씀을 곧이 듣고 그분의 지시를 구했다(1~9절).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실질적인 지도자이셨으나, 이제는 지파의 지도자들이 직접 그분의 명령 하에 놓이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당시 대제사장이 입은 흉패에 붙은 보석인 우림과 둠밈에 의해서 여호와께 물었던 것처럼 보인다(출 28:30; 민 27:21; 삼상 28:6). 사사기 끝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에서 누가 그들을 인도할 것인지에 대하여 여호와께 또다시 물었으며, 그 대답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유다”였다(삿 20:18, 비교, 1~2) 사사기 20장 27절과 28절은 이 당시 여호와께 묻는 일은 우림과 둠밈을 지니고 있던 대제사장의 역할과 관련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출 28:30). 비록 우림과 둠밈은 “예” 또는 “아니오”라고만 대답할 수 있었을지라도, 소거해 가는 방법에 의해서 “유다”라는 대답에 이를 수 있었다(수 7:14~18 비교).
왜 여호수아의 사후에 추가적인 정복이 필요하였는가?(삿 1:21,27~33).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그 땅을 정복하였는가?(수 21:43,43~45).
답:
<참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주신다는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셨다. 여호수아의 지도 하에 그들은 팔레스틴에 그들의 영구적인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대한 가나안 족속들의 반대를 분쇄하였다. 그러나 각 지파들은 그들에게 할당된 지역을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하였다 그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거룩하신 왕의 지도를 신뢰하면서 용감하게 전진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했을 때, 그들의 노력은 성공으로 보답을 받았다.
지켜온 약속(삿 1:11~15,20)
갈렙은 기럇 세벨을 정복하는 사람에게 그의 딸 악사를 주어 결혼시키겠다고 제안함으로써 이스라엘 군대를 고무시켰다. 갈렙의 친척인 옷니엘이 그 마을을 빼앗았다. 그래서 갈렙은 딸을 그에게 주고 팔레스틴의 건조한 남부 지역인 네게브에 있는 땅 외에 샘물을 달라는 그녀의 요구를 허락하였다.
지파들에 의한 정복을 묘사한 사사기 1장에서, 일개 가족의 사적인 문제(12~15절)가 왜 중요한가? 다른 말로 하면, 왜 갈렙과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에 들어있는가?
답:
<참고> 다음 중 가장 알맞는 대답은?
그 이야기가 이곳에 등장하는 것은 그것이 약속의 땅의 일부에 대한 정복과 분배를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갈렙이 모세에 의해 가나안 땅을 정탐하도록 보냄을 받은 열 두 명의 정탐꾼 가운데 하나였기 때문이다(민 13:6). 오직 그와 여호수아만이 충성스럽게도 그 땅에 대하여 좋은 보고를 가지고 돌아왔으며 백성들로 그 땅을 취하도록 고무시켰다(민 13:30~33, 14:6~9). 사사기 1장의 이야기는 여호수아 사후에도 갈렙이 여전히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중요한 것은 옷니엘이 나중에 이스라엘을 구원한 첫 번째 사사가 되었기 때문이다(삿 3:7~11).
그 이야기는 약속을 지킴에 있어서 성실함을 설명해 준다.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을 섬기며 따르겠노라는 그 약속을 지켰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심으로써 당신의 언약을 지키신 것과 마찬가지로, 갈렙은 악사를 옷니엘에게 줌으로써 동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약속을 지켰다. 약속의 준수라는 주제는 사사기 1장 20절에 더 상세하게 설명되고 있는데, 갈렙이 모세가 말한 대로 헤브론을 받은 사실이 이를 말하고 있다(신 1:36; 비교, 수 14:9~14). 사사기 1장 24, 25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루스 성읍의 입구를 가르쳐 주는 사람을 친절히 대하겠다고 한 그들의 약속을 어떻게 지켰는지를 묘사한다.
그 이야기는 사사기에서 나중에 나오는 사건들과는 대조적으로 한 여인을 영예롭게 선대한 사실을 묘사한다(삿 11:34~40, 16:1,4, 19:22~30).
약속을 지키는 데 실패함(삿 1:19,21,27~36)
유다지파의 정복을 요약하고 있는 사사기 1장 19절은 혼란스러운 기록을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유다 지파와 함께 하셔서 그들이 산지(山地)는 성공적으로 차지하였을지라도 평지를 차지하는 데는 실패하였는데, 그곳에서는 철병거가 있는 가나안 거민들이 유리하였다. 21절은 베냐민 지파에 대해서 유사한 보고를 제시한다. 그들은 여부스 사람들을 쫓아낼 수 없었다. 반면에 북쪽 지파들은 다소간 성공하였는데(22~26절), 그들도 많은 실패를 하였다(27~36절). 단 지파는 나중에 재배치를 해야 할 정도로(수 19:40~48; 삿 18장) 특별히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거민들을 쫓아내는 데 실패하였는가?(삿1:19,21,27~36 참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답:
<참고> 사사기 1장 19절은 유다가 실패한 이유로 철병거를 언급한다. 그러나 이것은 피상적인 이유일 뿐이다. 나중에 드보라와 바락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철병거 900승을 가진 군대를 대항해서 승리하므로(삿 4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꺼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일에 투신할 때(삿 5:2, 9)는 아무것도 그들의 진로를 방해할 수 없음을 보여 주었다! 유다가 실패한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헌신의 부족이었음이 틀림없었다. 그들은 원수가 지나치게 위협적이지 않거나 그 일이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승리를 주시리라고 믿었다.
갈렙은 수십 년 전 그 땅을 탐지하였을 때(민 13,14장)와 마찬가지로 예외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온전히 여호와를 좇았기 때문에(민 32:12), 거인들이었던 아낙 자손들까지도 그를 위협할 수 없었다. 그는 그들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헤브론에서 쫓아내므로(수 14:11~15; 삿 1:20) 불충성된 열 명의 정탐꾼들이 그들을 난공불락의 장애물이라고 간주한 일이 잘못이었음을 보여 주기 위하여 거인들이 사는 지역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북쪽 지파들은 가나안 거민들의 세력 때문에 실패하였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쫓아낼 만큼 충분히 강력한 경우에도 쫓아내지 않는 대신에 그들에게 강제 노동을 시킴으로 유익을 얻는 쪽을 선택하였다(삿 1:28,30,33,35). 이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에 대한 그분의 약속이 성취될 수 있도록 하나님과 협력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는 일이 부족하였을 뿐 아니라, 그들은 실제로 그분의 약속을 저버렸으며 가나안 거민들이 그들 중에 거하도록 허락하였다.
깨어진 약속(삿 2:1,2)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을 전부 차지하는 데 실패하였다. 그들은 헌신이 부족하였으며 가나안 거민들의 노동력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시도하였다. 사사기 2장 1,2절에서 여호와의 천사는 보다 중대한 이유를 진술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땅을 주시겠다는 당신의 언약을 지키셨을지라도, 그들은 가나안 거민들과는 어떤 언약도 하지 않겠으며 이교도의 제단들을 헐겠다고 한 그들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출 23:23~33 참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가나안 거민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쫓아낼 사명을 부여받았다(신 7 16).
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거민들을 그처럼 가혹하게 취급하도록 하셨는가?(창 15:16; 출 23:33 참조)
답:
<참고> 다음 중 가장 알맞는 대답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동시에 가나안 거민들과 언약을 맺을 수 없었다. 다른 신들을 섬기는 가나안 거민들의 예배에 대한 관용은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혔으며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모독하였다(레 20:3).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충이었으며 그분의 언약을 깨뜨리는 것이었다.
가나안 거민들은 그분의 피조물들뿐 아니라 아브라함, 이삭, 야곱, 멜기세덱과 같은 사람들을 통하여 그들에게 계시되신 하나님을 점차적으로 거절하였다. 로마서 1장 20~32절은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설 때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묘사한다. 이것은 우리가 성경(레위기 18, 20장 참조)과 고고학적인 증거들을 통하여 가나안 거민들에 관하여 알고 있는 바에 대한 적절한 묘사이다. 여호수아 당시에, 가나안 거민들의 죄악의 잔은 가득 찼다(창 15:16 참조), 그들의 은혜의 시기는 끝났으며, 그들은 소돔의 거민들이나 홍수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이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로 죽어 마땅하였다(삿 1:7 참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 가운데 우상숭배를 용납할 수 없었는데 이는 그들이 그것에 이끌리어 스스로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출 23:33).
* 우리가 맺는 언약이나 제휴는 하나님께 가납될만한 것인가?(암 3:3 참조). 그것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잃어버린 기회(삿 2:3~5)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는 일에 실패한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적하면서 여호와의 천사는 그들이 받을 형벌을 선언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거민을 그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는 당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실 것이었다(출 23:28 비교). 가나안 거민들은 그들 중에 남아서 그들을 괴롭히며. 가나안 거민들의 신들이 그들에게 함정이 될 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짓 예배에 빠지기를 원치 않으셨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거민들의 신들이 그들을 함정에 빠뜨리도록 허용하시고서는(삿 2:3) 그들을 처벌하셨는가?
답:
<참고> 그들 중에 가나안 거민들과 그들의 신들이 존재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형벌이었으나. 그것은 또한 그들이 선택한 일의 자연적인 결과였다. 하나님께서는 솔직하게 말씀하고 계셨다. “내가 가나안 거민들을 체류하도록 허용하는 일의 위험에 관하여 경고하였을 때 너희가 내 말 듣기를 거절하였으므로, 이제 너희는 역경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여호수아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그 거민들의 주된 저항을 분쇄하였을 때, 가나안 거민들의 남아 있던 저항은 하찮은 것이었다. 그들이 그들의 역량을 계속 집중하였더라면, 정복 사업을 완수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회를 잃어버렸는데, 그것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세력은 저하된 반면에 가나안 거민들은 세력을 회복하였기 때문이었다.
왜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회를 최대한 이용해야 하는가?(전 9:10; 마 24:14)
답:
<참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정복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하여 우리의 생애에 있는 사단의 세력을 정복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엡 6:10~18). 우리는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선포해야 한다. 핵심은 시간이다. 오늘의 결정은 훗날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쟁취한 승리는 미래의 승리를 더욱 쉽게 만든다. 품고 있는 죄는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스도가 소개될 수 있는 대화도 끝나게 된다. 사람들과 나라들은 복음의 기별에 문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
연구 ․ 토의 ․ 요약
연구와 명상
이스라엘 백성들의 초기 실패는 오래까지 지속된 역경을 가져왔다. 부조와 선지자. 543, 544쪽에서 “초기의 사사들” 장을 읽어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관련이 없으며 그들의 행동이 그분을 불쾌하게 하는 자들과 교제하기로 선택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금지된 구역에 발을 내딛는지, 많은 사람들이 무익하고 경박하며 불경건한 친척들을 그들의 가정으로 초청한다. 종종 이들 불경건한 방문객들의 모본과 감화는 자녀들의 마음에 지속적인 인상을 심어 준다. 그리하여 받는 감화는 히브리인들이 불경건한 가나안 거민들과 교제한 결과로 받은 감화와 유사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자신과 그들의 가족들을 이 불경건한 감화로부터 분리시키도록 한 당신의 명령을 무시한 일에 대하여 부모들에게 책임을 지우신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야 하지만, 세상에 속한 것은 아니다. 불경건한 자들과의 교제는 그들의 증오심보다도 더 위험하다”(엘렌 G. 화잇 코멘트, 본교 성경 주석 2권, 1001).
토의 사항
우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을 악한 감화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감화를 끼칠 수 있을까? 우리가 멸망해 가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면, 우리는 그들과 어떤 종류의 접촉을 해야 할까?
사사 시대와 열왕들의 시대는 공히 큰 희망과 언약으로 시작되었으나, 두 시대 다 불충성과 우상숭배로 전락하였다. 두 시대 사이에 다른 유사점들을 찾아 볼 수 있는가?
사사 시대의 어떤 특징들이 그리스도교 시대에도 반복되었는가? 이들 특징들 가운데 어떤 것들은 여전히 우리 시대와 우리의 생애 속에서도 나타나고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요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공과 복리는 하나님과 맺은 그들의 언약 관계의 건강 상태에 달려 있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모든 면에서 축복하기를 열망하셨으나, 그들은 그분과 연합하기를 등한히 하고 그분의 약속을 무시하기로 하였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도 언약을 제시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궁극적인 성공은 우리가 그것을 취급하는 방법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