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종류
1. 수도(직수‧온수‧난방) 배관의 누수
• 누수의 양이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차츰 증가하게 되며, 직수가 옥 외에서
누수될 경우는 지반 침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온수‧난방 배관의 누수는 물의 온도에 따라 누수의 양이 불규칙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물의 온도에 따라 X-L 배관의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배관의 이음새 부분이나 크랙에 의한 배관 손상으로 발생할 수
도 있다.
2. 오‧배수관(정화조, 하수도)의 누수
• 누수량이 사용량에 따라 ‘많고, 적고, 없고’를 반복한다.
• 물을 많이 사용할 때 누수가 발생하면 하수관일 가능성이 높으며, 천장과
벽면에 얼룩이 지고 썩은 냄새가 나기도 한다.
3. 건물의 크랙과 방수 하자에 의한 누수
• 주로 비가 많이 온 후, 천장이나 벽에 누수가 나타난다.
• 누수되는 곳이 ‘젖고 마르고‘를 반복한다.
• 누수량은 비의 양에 따라 변화가 나타난다.
4. 욕조 누수
• 욕조를 사용할 때만, 누수가 나타난다.
5. 결로
• 건물 내‧외부의 온도 차로 건물 내부 구석진 자리에 물방울 맺힘 현상을
말하며, 외벽의 단열공사 문제로 나타나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