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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부의 날
둘이 하나 라는 뜻으로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다는데....
세월 가는대로 댓가 없이 주워 담아온 나이
아득한 길 돌아보며 살며시 세어보니
되돌아 갈수 없는
세월 휘감고 훌쩍 먼길 지나
어느새 예순회갑
2006년 병술년 회갑년의
그 자리에 다시 서 있네
그동안 세월 따라 쌓인정
미운정,고운정 당신과 나
딸둘 아들하나 잘자라 줬고
이게 더없는 행복인가 하네요.
오늘 하루만이라두
여~~~보 사랑해요~~~~
아카시아꽃 향기 싱그러운
200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추선자(청이)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내 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 봅니다한 잔
가득한 향기가온 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럴 때면 창밖을 바라보며 자꾸 자꾸
그리움을 녹여 마시게 됩니다 커피잔 속에 내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고 한 잔의 커피 속의 그리움이
목줄기를 타고 넘어 온몸에 흐르고 맙니다.
4월 2일 46개띠 멍방에서 자기소개시간에 요술이 소개하는 모습 담아 왔다
자기소개 들을 어찌나 이쁘게 잘하는지 다 내방으로 가져왔슴 좋겠지만
너무 많아서 내모습만 가져 왔다..ㅎㅎㅎㅎㅎ
2006/4월4일 지금 닉네임/청이
# 닉네임 많은여자 #
일출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눈만 뜨면 바라보는 섬에서 태어나
착하게 샇라고 착할 "善 "자 넣어서
아빠가 지어주신 내이름은 "추선자"
젊었을때 자연색이라고 미용실 가면
부러워들 하는 내머리색갈 때문에
누가 붙혀준 닉네임 인진 모르지만
어릴때 머리카락 노랗다고... (놀뱅이)
초등학교 때 반 남자애들이
날 골리며 불러준... (대장)
5학년때 담임선생님 댁에 친구들과
놀러갔다 사모님이 붙혀주신... (고집쟁이)
6학년 올라가서 담임선생님 께서 붙혀주신... (고집쟁이)
그럴때 마다 맞는 이유있지만
고집쟁인 두분께서 지어주셨으니...
고집이 쌔기는 쌔나봐...
우리엄마 날더러 효녀라고
심청이 이름 따서 부르셨던... (청이)
결혼해 공무원인 남편따라 순천에와
사귄 친구들이 불러준 이름...(똑순이)
친구남편 날보고... (코스모스)라고
우리애들 붙혀준 우리엄마...(요술쟁이)
컴배울때 선생님이 이멜주소 만들면서
닉네임 만들라고 하시길래
갑작스런 말씀에 얼떨결에 애 들이
불러주던 요술이 생각에
컴을 하지 않을때 까지 영원히
사용할 컴속 닉네임...(요술이)
울영감 나더러 돌아다닌다고...(돌개)
닉네임 많은여자 이상한 여자지만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 그대로
60년 동안 착하고 순수하게 사는여자.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그렇게 살아갈 여자
내년이면 회갑을 맞이할 나이 되어
다시 한번 나의 닉네임 되새겨 본다
2005년 8월/요술이
애들이 붙여준 닉네임 이제 엄마가 지어주신
닉네임으로 바꿔서 사용하려고 다시고쳐본다
20015년 6월5일 /청이
김종구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05.08.18 16:32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하나 더 살며 사랑하며 천사같이 봉사하고 살라고 천사 사랑하는 동상이 지어 준 닉넨임 |
2005년 5월 우리집 베란다에서 ***꽃주인이 벌과 나비를 대신해서 암술과 수술의 꽃가루를 그림붓으루....
꽃님들이 고마워 하구 있네여...웃긴 가시나 ㅎㅎㅎㅎㅎ
웃긴 가시나들 의리없이 외롭게 혼자사진 찍으라구? 나이들어서 사진찍기 싫대나 어쩐대나..
.난 나이 안들구 지들만 들었나? 얄미운 할매들 그래 난 아직 할매 아니다.....
옛날 같음 지금 오랜지가 감히 열려 있을까?
좋은 세상이다. 봄에두 감귤이 주렁주렁....그속에 머물어 제주도에 왔던 흔적 남겨본다.
2005년 5월12일 내나이 6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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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는 언제 자취를 감췄는지 올가을은 짧아서 겨울로 성큼 다가섰네요 |
고운 추억의 마음을열게하는 가을
곱게물들어가는 단풍이
우리네 마음도 함께 물들고
갈대스쳐 나는소리 날아드는
철새울름소리 곱게 물들지도 못하고
떨어지는 낙엽 모두 가을의 풍경입니다
보내주신 멜 사진 잘 받았습니다
딸애 결혼식도 있고 해서 멜확인이 늦었답니다
안내도 잘 해 주시고 이렇게
수준높은 님을 만나
이쁜추억의 흔적까지 수고로움을 더해주셔서
우리들의 기억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 입니다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 추억만드는 계절
세실리아님의 아름다운향기 함께
간직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6년 11월 16일저녁/요술이 (추선자)드림
먼 훗날 마닐라에서 이런날두 있었노라고 손자들에게 자랑할겨..ㅎㅎㅎ
니네 할머니 6학년때 즐거워 하는 모습이라고..ㅎㅎㅎㅎ
그때 울손자들 할아바지 보고 뭐랄까????궁금하다..ㅎㅎㅎ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게시판 내그림방 chu6560 ・ 2022. 9. 27. 18:19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시작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내 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 봅니다한 잔 가득한 향기가온 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럴 때면 창밖을 바라보며 자꾸 자꾸 그리움을 녹여 마시게 됩니다 커피잔 속에 내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고 한 잔의 커피 속의 그리움이 목줄기를 타고 넘어 온몸에 흐르고 맙니다. 4월 2일 46개띠 멍방에서 자기소개시간에 요술이 소개하는 모습 담아 왔다 자기소개 들을 어찌나 이쁘게 잘하는지 다 내방으로 가져왔슴 좋겠지만 너무 많아서 내모습만 가져 왔다..ㅎㅎㅎㅎㅎ 2006/4월4일 지금 닉네임/청이 # 닉네임 많은여자 # 일출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눈만 뜨면 바라보는 섬에서 태어나 착하게 샇라고 착할 "善 "자 넣어서 아빠가 지어주신 내이름은 "추선자" 젊었을때 자연색이라고 미용실 가면 부러워들 하는 내머리색갈 때문에 누가 붙혀준 닉네임 인진 모르지만 어릴때 머리카락 노랗다고... (놀뱅이) 초등학교 때 반 남자애들이 날 골리며 불러준... (대장) 5학년때 담임선생님 댁에 친구들과 놀러갔다 사모님이 붙혀주신... (고집쟁이) 6학년 올라가서 담임선생님 께서 붙혀주신... (고집쟁이) 그럴때 마다 맞는 이유있지만 고집쟁인 두분께서 지어주셨으니... 고집이 쌔기는 쌔나봐... 우리엄마 날더러 효녀라고 심청이 이름 따서 부르셨던... (청이) 결혼해 공무원인 남편따라 순천에와 사귄 친구들이 불러준 이름...(똑순이) 친구남편 날보고... (코스모스)라고 우리애들 붙혀준 우리엄마...(요술쟁이) 컴배울때 선생님이 이멜주소 만들면서 닉네임 만들라고 하시길래 갑작스런 말씀에 얼떨결에 애 들이 불러주던 요술이 생각에 컴을 하지 않을때 까지 영원히 사용할 컴속 닉네임...(요술이) 울영감 나더러 돌아다닌다고...(돌개) 닉네임 많은여자 이상한 여자지만 아빠가 지어주신 이름 그대로 60년 동안 착하고 순수하게 사는여자.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그렇게 살아갈 여자 내년이면 회갑을 맞이할 나이 되어 다시 한번 나의 닉네임 되새겨 본다 2005년 8월/요술이 애들이 붙여준 닉네임 이제 엄마가 지어주신 닉네임으로 바꿔서 사용하려고 다시고쳐본다 20015년 6월5일 /청이 2005년 5월 우리집 베란다에서 ***꽃주인이 벌과 나비를 대신해서 암술과 수술의 꽃가루를 그림붓으루.... 꽃님들이 고마워 하구 있네여...웃긴 가시나 ㅎㅎㅎㅎㅎ 웃긴 가시나들 의리없이 외롭게 혼자사진 찍으라구? 나이들어서 사진찍기 싫대나 어쩐대나.. .난 나이 안들구 지들만 들었나? 얄미운 할매들 그래 난 아직 할매 아니다..... 옛날 같음 지금 오랜지가 감히 열려 있을까? 좋은 세상이다. 봄에두 감귤이 주렁주렁....그속에 머물어 제주도에 왔던 흔적 남겨본다. 2005년 5월12일 내나이 60살 |
☞ 좋은글 중에서 ☜
회갑때 홍천에서 06년 2월 1일
가는날은 눈이 오지 않았다 자고 나니까 하얀 세상으로 바껴 있었다
숙소 앞산 배경에 담아 본 내모습.....ㅎㅎㅎ
2월1일 자고 일어 나니까 눈꽃세상이 되있었다
비발디 빌리지 파크앞산 눈꽃좀 구경하라구....
울남편 부르고 있는 내모습 담아 봤다
♠나 이렇게 늙고 싶다♠
나는 늙는 것이 두렵지 않다.
늙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추하게 늙는 것은 두렵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버리긴커녕 더욱
큰 욕심에 힘들어하며 자신을 학대하고
또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그런 노인이 될까 정말 두렵다.
나는 정말 멋지게 늙고 싶다.
육체적으론 늙었지만 정신적으론
복학한 대학생 정도로 살고 싶다.
늘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면서
사랑으로 넘치는 그런 노인이 되고 싶다.
어른대접 안한다고 불평하기보다는 대접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그런 근사한 노인이 되고 싶다.
할 일이 너무 많아 눈감을 시간도 없다는
불평을 하면서, 하도 오라는 데가 많아
가족과 수시로 대화 하면서
정말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노인이 되고 싶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고
부러워할 수 있게 멋지게 늙고 싶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나 자신은 미소를 지으며 죽고 싶다
옮겨온글
2006년 2월 23일 (청이)
2005년 5월 우리집 베란다에서 ***꽃주인이 벌과 나비를 대신해서 암술과 수술의 꽃가루를 그림붓으루....
꽃님들이 고마워 하구 있네여...웃긴 가시나 ㅎㅎㅎㅎㅎ
웃긴 가시나들 의리없이 외롭게 혼자사진 찍으라구? 나이들어서 사진찍기 싫대나 어쩐대나..
.난 나이 안들구 지들만 들었나? 얄미운 할매들 그래 난 아직 할매 아니다.....
옛날 같음 지금 오랜지가 감히 열려 있을까?
좋은 세상이다. 봄에두 감귤이 주렁주렁....그속에 머물어 제주도에 왔던 흔적 남겨본다.
2005년 5월12일 내나이 60살
|
안녕하세요?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는 언제 자취를 감췄는지 올가을은 짧아서 겨울로 성큼 다가섰네요 |
고운 추억의 마음을열게하는 가을
곱게물들어가는 단풍이
우리네 마음도 함께 물들고
갈대스쳐 나는소리 날아드는
철새울름소리 곱게 물들지도 못하고
떨어지는 낙엽 모두 가을의 풍경입니다
보내주신 멜 사진 잘 받았습니다
딸애 결혼식도 있고 해서 멜확인이 늦었답니다
안내도 잘 해 주시고 이렇게
수준높은 님을 만나
이쁜추억의 흔적까지 수고로움을 더해주셔서
우리들의 기억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 입니다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 추억만드는 계절
세실리아님의 아름다운향기 함께
간직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6년 11월 16일저녁/요술이 (추선자)드림
먼 훗날 마닐라에서 이런날두 있었노라고 손자들에게 자랑할겨..ㅎㅎㅎ
니네 할머니 6학년때 즐거워 하는 모습이라고..ㅎㅎㅎㅎ
그때 울손자들 할아바지 보고 뭐랄까????궁금하다..ㅎㅎㅎ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련다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람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길 갈망한다
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빛 바다로
미소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고행도 기쁨으로 맞으리라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뒤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 나길 소망한다
☞ 좋은글 중에서 ☜
회갑때 홍천에서 06년 2월 1일
가는날은 눈이 오지 않았다 자고 나니까 하얀 세상으로 바껴 있었다
숙소 앞산 배경에 담아 본 내모습.....ㅎㅎㅎ
2월1일 자고 일어 나니까 눈꽃세상이 되있었다
비발디 빌리지 파크앞산 눈꽃좀 구경하라구....
울남편 부르고 있는 내모습 담아 봤다
♠나 이렇게 늙고 싶다♠
나는 늙는 것이 두렵지 않다.
늙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추하게 늙는 것은 두렵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버리긴커녕 더욱
큰 욕심에 힘들어하며 자신을 학대하고
또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그런 노인이 될까 정말 두렵다.
나는 정말 멋지게 늙고 싶다.
육체적으론 늙었지만 정신적으론
복학한 대학생 정도로 살고 싶다.
늘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면서
사랑으로 넘치는 그런 노인이 되고 싶다.
어른대접 안한다고 불평하기보다는 대접받을만한
행동을 하는 그런 근사한 노인이 되고 싶다.
할 일이 너무 많아 눈감을 시간도 없다는
불평을 하면서, 하도 오라는 데가 많아
가족과 수시로 대화 하면서
정말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노인이 되고 싶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고
부러워할 수 있게 멋지게 늙고 싶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나 자신은 미소를 지으며 죽고 싶다
옮겨온글
2006년 2월 23일 (청이)
* 생일을 축하 하며 *
글 / 한나
당신은
녹색의 숲에서
아름다움만 가꾸다
오늘 꽃망울로 태어 났다.
오늘이
밝고 아름다운 것은
나기전 부터 다듬은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새 소리
맑은 물소리
당신의 새벽을 합창으로 맞는다.
어쩜
날 때 부터
당신의 고움은 축복 받은 것이다.
당신이 있음으로
삶은 더 풍요롭고 아름답다.
하여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 사는 날까지
주름없는 사랑을 엮어 가자.
사랑하는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며...
2006년2월1일
엄마회갑 기념여행이라구 현지에서 조끄만 케익하나 사서
축하 노래 불렀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