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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김기곤목사 05 신학여행 사도행전1
기도하시겠습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오늘 성경의 신약성경의 다섯 번째 책인 사도행전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은혜를 받겠습니다.
주님이시어 오늘 저희들의 심령 속에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온 세상을 향해 떠났던 그 사도행전의 사람들의 믿음과 열정과 사랑이 우리들의 가슴속에도 살아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온갖 어려움과 밖에 속에서도 하늘을 바라보고 살며 승리한 것처럼 저희들도 그렇게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사도행전이, 우리 가정의 사도행전이, 우리 민족의 사도행전이 일어나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신약성경의 다섯 번째 책 이제 복음서가 4개의 복음서가 끝나고 다섯 번째 책인 사도행전을 공부하겠습니다.
사도행전은 참으로 장쾌한 책이죠. 자기의 모든 것을 보고 버리고 오직 하늘만 바라보고 산 사람들의 그 아름다운 신앙의 대서사시
목숨까지 바쳐가며 복음을 향해서 출발하고 떠났던 사람들의 그 웅대한 이야기들, 그것들을 우리가 그리고 그 모든 사건들을 움직이시고 인도하신 성령의 지도 충만함, 그런 것들을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도행전의 주제 성경절을 같이 읽으시겠습니다.
사도행전 1장 1절 데오빌로요.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께서 행하심이오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의 총 주제절은 1장 8절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유명한 절이 사도행전의 총 주제절입니다. 사도행전의 저자는
두 권의 책을 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절에 보면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님이 행하시며 가르치시며 또 돌아가시고 승천하신 날까지 이를 기록하였다.
즉 복음서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사도행전을 기록한 사람은 복음서에 한 권을 기록하고 두 번째 책 사도행전을 기록했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도행전에 데오빌루라는 이름이 서두에 나오기 때문에 복음서에서 데오빌로라는 이름이 나온 복음서를 찾아보면 누가복음 1장에 나옵니다.
따라서 사도행전을 기록한 사람은 누가 복음을 기록한 누가입니다.
누가는 성경에 신약 성경에 두 권의 책을 썼죠. 누가는 성경에 뭐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골로새서 4장 14절에 보면 로마의 감옥에서 바울과 함께 있던 사람 중에 사랑받는 의원 누가가 있었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 디모데후서 4장 11절에 보면 마지막 바울이 순교당하기 죽기 직전에
쓴 편지인데 디모데후서는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그렇게 바울이 말했습니다.
그런 것을 봐서 누가는 바울과 함께 그가 죽을 때까지 그와 함께 함께 전도하면서 누가 복음과 또 사도행전을 기록한 의사인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의 본문을 공부하기 전에 먼저 사도행전이 신약 성경에서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를 우리 한번 공부한 다음에 사도행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신약 성경은 27권으로 되어 있죠.
그래서 복음서가 4권입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입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4시간에 걸쳐서 이 복음서를 공부를 했습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내용이 서로 비슷하다고 보는 관점이 같다고 그래서 공간복음이라고 하고 그것과 구별해서 요한복음을 우리가 따로 봅니다.
요한복음은 이 공간복음에 나온 많은 이야기들을 다 생략하고 요한복음 자체의 독특한 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역사서가 있고요. 즉 예수님의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이 어떻게 전 세상에 퍼졌는가 를 말해주는 사도행전이 마치 다리처럼 놓여 있습니다.
사도행전 다음에는 편지서가 있는데요. 바울 서신 14권 그다음에 일반서 57건에서 21건의 편지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새 하늘과 새 땅 선과학의 대쟁투를 묘사한 예언서 요한계시록이 27번째로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신약 성경은 27건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사도행전을 공부하는 것이 그렇게 해서 중요한가 만일 우리가 사도행전이 없다면은 이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이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전 세계에 전파되었는가를 알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도행전을 달이라고 그러는데요.
복음서와 편지서를 이어주는 달입니다. 우리는 이 사도행전이라는 다리 위에서 오른쪽으로는 네 권의 복음서 즉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을 보고 왼쪽으로는 그 생애와 교훈이 전 세상에 어떻게 퍼져나갔는가를
우리가 사도행전이라는 다리 위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도행전을 제대로 공부하면 신약 성경 전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죠.
또 어떻게 그 팔레스타인의 한 구석에서 시작된 그리스도교가 전 세계로 삽시간에 퍼졌는가를 이해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신약 사도행전은 이 두 개를 이어주는 다리라는 것 우리가 그렇게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사도행전은 특징들이 몇 개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도행전은 별명이 있는데 성령행전이라고 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무수한 사람들이 움직이고 무수한 사건들이 벌어지지만 다 그것들은 성령의 충만 속에서 성령의 지도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고 또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성령께서 그 힘없는 사람들, 무능한 사람들 다락방 사람들에게 충만히 임하셔서 그들이 마침내 성령 충만을 입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일들 사도행전 2장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성령께서 또 아름다운 초기 교회를 세우셨는지 우리가 2장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 보면 성령께서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고 기도하고 안수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로 파견합니다.
성령께서 그 일을 직접 주도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또 바울이 예배소로 가려고 하는 것을 성령께서 막으십니다.
성령께서 복음의 방향, 복음을 전파해야 될 곳까지 성령께서 직접 지도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사도행전입니다.
오늘날도 성령의 음성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있을 텐데 우리가 과연 그 성령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귀와 마음이 우리한테 있는지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사도행전의 사람들이 그처럼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는 비우고 성령께서 지도하시는 대로,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그들이 행했기 때문에 그처럼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었던 것을 우리가 생각하고 오늘날도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그런 믿음과 주위 또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사도행전은
설교의 책입니다. 수많은 설교들이 사도행전에 나오죠.
베드로도 많이 설교했고 또 바울도 많이 설교했습니다.
이 설교를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고 하루에 3천 명씩 침례를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그 설교의 내용 속에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외치는 그 설교의 내용 속에서 우리가 배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사도행전은 인물의 책입니다.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이 생겨납니다.
그 인물과 인물들의 믿음과 그 사건들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우리가 공부하면서 오늘날 우리의 삶과 우리 주변에 있는 사건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것이 또한 사도행전입니다.
사도행전은 또 어떤 특징이 있느냐 하면 사도행전은 역사서입니다.
다른 책과는 좀 달리 복음이 어떻게 온 세상에 전파됐는가를 누가의 붓을 통해서 차분하게 전개시킨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된 여러 가지
경로와 또 하나님의 역사, 성령의 충만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공부하면서 배울 여러 가지 교훈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 연약하고 무능한 사람들을 통해서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갈릴리의 어부들, 크게 배운 것도 없는 사람들, 크게 가진 것도 없는 사람들이 마침내 전 세상을 짧은 시간 안에 약 30년 안에 전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그와 똑같이 능력이 없는 우리들도 주님께서 오시기 직전에 이 마지막 세상에서 어떻게 우리가 준비해야 될지, 어떻게 그 말씀에 순종해야 될지 우리가 사도행전을 통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두 번째로 배우는 것은 우리 신약 성경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입니다.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이 세상의 곳곳에 갈라디아 지방에 로마의 또 소아시아 지방에 어떻게 전파되고 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어떻게 교회들이 부응했는지를 우리가 사도행전을 통해서 또 알 수 있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는 사도행전을 배우면서 우리들의 사도행전이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사도행전을 공부합니다.
우리 가정의 사도행전이 시작되고 우리 민족의 사도행전이 시작되고 우리 교회의 사도행전이 시작되고 온 아시아 땅 끝까지 사도행전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 우리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행전에 나오는 한 사람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은 이 땅에 심어졌습니다.
우리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은 우리 사도행전의 구조를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도행전의 구조를 본 다음에는 한번 간단히 우리 실력이 얼마나 늘었나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잘 여기를 보시고 사도행전 28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머릿속에 잘 우리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도행전은 총 28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요 아주 복잡한 것처럼 보이고 수많은 사건들이 생겨나고 인물들이 활동하는 복잡한 책같이 보이지만은 딱 셋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1부 2부 3부 이 셋은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예수님의 부탁 말씀 지상명령.
그것에 따라서 사도행전은 셋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일부는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어떻게 전파됐는가를 기록한 것이 일부고요.
1장서부터 7장까지입니다. 2부는 온 유대와 사마리아, 즉 복음이 예루살렘 이라는 한 도시를 떠나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 팔레스타인 전체 지방에 어떻게 퍼져 나갔는가를 기록한 것이 제 2부입니다.
제 3부는 복음이 드디어 팔레스타인을 떠나서 소아시아를 거쳐서 유럽으로 전 세계에 퍼져나간 것을 기록한 것이 제3부입니다.
따라서 사도행전이 이렇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사도행전이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사도행전을 이해하는데 세 배나 쉬워집니다. 로마서는 4개의 부분으로 되어 있고 요한계시록은 5개의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성경을 공부할 때 이렇게 쪼개서 공부하면 성경을 이해하기가 아주 쉬워집니다.
사도행전도 벌써 우리가 3배나 쉬워졌습니다. 우리는 이제 사도행전을 읽을 때 이것이 제1부에 속하는지 제2부에 속하는지 3부에 속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이것이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러면 몇 부겠습니까? 제 일부죠. 이것이 남쪽에 있는 유대지방이나 사마리아 지방에서 일어난 전도 활동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몇 부겠습니까? 이건 2부죠. 이것은 저 소아시아 지방이나 유럽에서 전도 활동을 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이것은 몇 부겠습니까? 이건 산부죠.
그래서 여러분은 지금 벌써 실력이 늘기 시작했는데 사도행전을 읽으시면서 이것이 일부다.
2부 3부다. 그렇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1부부터 우리 자세히 한번 살펴보죠. 예루살렘에서 전도한 것이 일부입니다.
1장부터 7장까지입니다. 제 1부는 성령을 받기 위해서 120명의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준비하고 기다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40일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신 다음에 승천하시고 마침내 다락방에서 준비하던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 성령을 위해서 준비하는 그런 장면이 제 1장에 나옵니다.
제2장은 성령 충만한 사람들의 활동이 나옵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1장 첫 부분에 다락방에 있던 120명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있죠.
여러분 그 성령의 충만함이 있은 다음에 첫 번째 나타난 성령의 은사가 무엇인가 하면 방언이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그리고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베드로가 설교에서 하루에 3천 명이 침례를 받는 것 같은 기록들이 2장에 나온 이게 전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복음 전파의 활동 기록들입니다.
3장은 드디어 2장에서 성령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능력 있게 활동하는가가 나옵니다.
그 무능한 사람들이 충만함을 받아서 어떻게 강력하게 복음을 전파하는가 3장에 보면 성전 뒷문에 있던 앉은뱅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벌떡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본 사람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아서 그날 5천 명이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 성령 충만함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우리가 3장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옛날의 베드로가 아닙니다.
옛날에 빌립이 아니고 옛날에 도마가 아닙니다. 옛날에 도망치기 바쁜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제는 전 세상을 진동시키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3장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름다운 초기 교회가 초대 교회가 세워지자 사단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초대교회의 강력한 핍박이 시작되죠.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이 4장에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사내들이 앞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한 유명한 말씀들이 4장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핍박으로는 그리스도인들을 성공, 그리스도인들을 잠재울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강력한 열성으로 전도하게 되죠. 그래서 핍박이 성공하지 못하자.
5장은 교회의 탐욕을 일으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교회에 서로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한 헌신 늘 버리고 위선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고, 그래서 교회를 어지럽히려고
사단이 아나니와 사피라 사건을 일으키지만 이 일 때문에 오히려 교회는 더 정화되고 더 아름다워지고 복음은 더 널리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탐욕 가지고도 이 아름다운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자.
6장에서는 이제 교회 안에 불화를 일으킵니다. 예루살렘 교회 안에 그래서 히브리파다, 헬라파다 우리를 무시하지 말아라.
그래서 이런 분쟁 분쟁 특별히 구제 때문에 분쟁을 일으켜서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상하게 하고 그래서 이 아름다운 초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마는, 그러나 이 사단이 일으킨 불화 때문에 오히려 7명의 헌신적인 집사가 선출되고 복음은 이 7명의 집사를 통해서 더 강력하게 전파됩니다.
7장은 7명의 집사 중에 한 사람, 성령 충만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인 스데반이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다가 순교하는 이야기가 7장에 나옵니다.
이렇게 매달락마다 한 사람의 순교자가 나옵니다.
제2부에서는 마지막 12장에서 제자 중에 한 사람인 야고보가 순교하죠.
제
세 번째 부분에서는 성경에는 나와 신약성서, 사도행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바울이 순교하게 됩니다.
이렇게 순교자의 피 때문에 복음은 그다음 단계로 그다음 단계로 더 발전하는 것이죠.
그래서 순교자의 피는 복음의 씨앗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순교자의 피는 오히려 수많은 불꽃들을 우리 복음 전파에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7장까지 해서 예루살렘에서 복음이 전파되는 제1부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스데반이 피를 흘리고 숭배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대규모의 핍박이 바울과 그 유대인들에 의해서 시작됐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이 남아 있을 수가 없어서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 외에는 다 예루살렘을 떠나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아마 큰 핍박을 통해서 사람들을 흩어버리고 그 불꽃이 꺼지기를 바랐겠지만 그러나 이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은 살아있는 불꽃이었습니다.
흩어진 곳에서 새로운 불길을
크게 일으키는 그런 씨앗들이었습니다. 불씨들이었어요.
사단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제 두 번째 부분은 이제 드디어 복음이 스데반의 순교 때문에 예루살렘을 떠나서 유대와 사마리아로 퍼지게 후에 지도를 가지고 조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마는 유대와 사마리아는 이제 팔레스타인 전체를 말하는 것이죠.
8장은 사마리아 전도입니다. 이게 참 역사적인 일이죠.
그동안 사마리아는 이방인 취급하고 전도할 생각도 안 했는데 드디어 이제 이 이방 지역에 사마리아의 집사 빌립이 전도를 해서 크게 이제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고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가 베드로가 요한을 파견해서 침례를 주고 그런 놀라운 일들이 사마리아에서 생겨났습니다.
9장에서는 바울이 회심하게 됩니다. 바울이라는 인물이 드디어 다미색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거꾸러지고 순종한 다음에 드디어 새로운 바울로 변하게 되죠.
그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 전할 한 임무를 여기서 준비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이분은
제 3부를 위한 준비입니다.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기 위해서는 이방인들에게는 구원이 없다는 편견이 깨져야 돼요.
그래서 8장에서 사마리아의 전도를 했기 때문에 또 베드로가 요한이 직접 가서 봤기 때문에 이방인들에게는 구원이 없다는 편견이 깨지게 됐어요.
그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마음 준비가 여기 편견이 깨지고 마음 준비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9장은 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한 임무를 하나님께서 준비시키십니다.
바울이 핍박하러 다메색으로 가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회심하고 드디어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한 사도로서 거듭나게 됩니다.
10장은 고넬료 사건인데요. 여러분 고넬료 사건 잘 아시죠?
로마의 백부장인 고넬료가 어느 날 환상을 보고 베드로를 초청해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온 집안이 모여가지고 침내도 받고 또 성령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도대체 고넬료 사건이 뭐가 그리 중요하길래
우리 10장과 11장에 걸쳐서 한 백부장의 회심 이야기가 그렇게 나오는 것일까요?
이것도 역시 제3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이 고넬로 집에 가서 이방인들에게 성령 충만히 임하시는 것을 보고 아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도록 하나님께서 하셨구나 그것을 크게 깨닫고 침내를 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베드로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 초기 교회 지도자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베드로가 이제 그 편견을 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고넬료 사건은 예루살렘 지도자들의 그 당시 초대교회 지도자들의 편견을 깨기 위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들의 편견을 깨는 준비가 여기서 이루어졌습니다.
만일 베드로를 비롯한 여러 사도들이 그것을 끝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끝내 반대한다면 제3부는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되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그다음에 11장은 안디옥 교회가 설립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위한 준비겠습니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하나의 본부를 준비하신 겁니다.
이 안디옥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안수하고 기도해서 파견한 그런 교회죠.
이 교회는 안디옥 교회는 비록 동굴 속에 있고 피난민 교회였지만 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도 보내고 바울과 신라도 파견했어요.
모든 경비를 대면서 아주 위대한 교회죠. 그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하나의 본부 교회가 설립된 것입니다.
11장에서 12장에서는 드디어 첫 순교자가 첫 순교자는 스테반이지만 사도 중에서 제자 중에서 첫 번째 순교자가 나옵니다.
야고보입니다. 야고보가 순교하고 그다음에 바로 이어서 베드로도 12장에서 잡히기 때문에 복음이 이제 더 이상 여기에만 머무를 수 없어서 드디어 복음은 팔레스타인을 떠나서 땅끝까지 전파하게 됩니다.
순교자의 피가 복음의 씨앗이 되어서 그다음 단계를 열어가는 것이죠.
그렇게 해서 2부까지 끝나고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이제 제 3부 13장부터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 13장 14장은 첫 번째 전도 여행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파견해서 첫 번째 전도여행을 이 소아시아 지방, 지금의 터키 지방에서 갈라디아 지방에서 하게 됩니다.
2년 걸렸습니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을 갔다 온 다음에 예루살렘 문제가 생겨서 총회가 열립니다.
무슨 문제인가 하면 바울이 1차 전도여행 중에 갈라디아 지방에 할례나 혹은 율법과 상관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쳤어요.
이 복음은 이방인들에게 진짜 복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믿고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싶어도 할례를 받고 유대인이 되어야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기 때문에 유대인 될 수가 없어서 그리스도인 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제는 할례
받지 않고도 율법과 상관없이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많은 이방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난 다음에 예루살렘에서 온 그 유대인 지도자들이 그렇지 않다.
어떻게 믿는다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느냐 율법도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고 할례도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생겼어요.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서 15장은 예루살렘 총회가 열립니다.
첫 번째 그리스도교 총회입니다. 아주 중요한 총회죠.
이때 잘못했더라면 교회가 두쪽 날 뻔한 위험도 있었는데 우리 지도자들이 잘 해가지고 아주 확실한 결론을 15장에서 내게 됩니다.
그다음에 16장 18장까지는 바울의 제2차 전도 여행이 있습니다.
이때 3년 걸렸습니다. 이때 복음이 유럽까지 전파됐죠.
그다음에 19장서부터 21장까지는 바울의 제3차 전도
여행이 5년에 걸쳐서 있게 됩니다. 지도를 보고 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렇게 해서 2년 3년 5년 10년 동안의 전도를 마치고 예루살렘에 돌아오자 대대적인 환영이 있기는 커녕 바울은 성전에서 돌에 맞아 죽을 지경이 되고 체포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이사라에 있는 총독에게 보내집니다.
그래서 22장부터 26장까지는 바울이 체포된 다음에 22장은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23장은 사내들이 앞에서, 24장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25장은 베스도 총독 앞에서, 26장은 아그리파 왕 앞에서 한 유명한 5개의 설교가 나옵니다.
그다음에 27장 이렇게 설교를 했는데요. 그래도 2년 동안 바울이 석방되지 않고 가이사의 감옥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바울이 마지막으로 로마 시민의 권리를 사용해서 황제에게 호소합니다.
로마 시민이 황제에게 호소하면 재판을 중지하고 로마인 황제에게 보내야 합니다.
이게 로마 시민의 특권이에요.
그래서 바울이 276명의 죄수들, 황제에게 호소한 죄수들과 군인들과 선원들과 함께 로마로 떠납니다.
그것이 27장 28장입니다. 로마에서 2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것으로 사도행전은 마치게 됩니다.
여기가 예루살렘에 있고요. 그다음에 북쪽으로 약 500kg 1200l 이상 북쪽으로 오면 여기 안디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 또 다메색은 여기 있습니다. 그 당시 예루살렘에서 핍박을 받은 유대인들이 얼마나 멀리 피난을 가는지 알 수가 있죠.
예루살렘에 아마 다시는 돌아올 수 없으리라 생각하고 이렇게 멀리 갔을 겁니다.
다메색으로 간 피난민들을 잡으려고 바울이 예루살렘에 쫓아가다가 회심했고요.
그다음에 안디오까지 다메색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멀리 안디오까지 가서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안디옥은 지금의 터키 지방에 있습니다. 이게 전부 지금 터키입니다.
큰 나라죠. 터키가
바울이 활동한 옛날 그 사도들이 12 제자들이 활동한 많은 지방들이 이 터키의 지금의 터키 지방입니다.
요한도 요한복음을 쓴 요한도 여기 예배소에 있었고요.
터키의 제일 끝 항구인 예배소에 있었고요. 그다음에 베드로도 여기 전파됐었고 베드로도 이 지역에서 전파했고 바울도 이 지역을 계속 1차, 2차 3차 다 이 지역을 지나갔죠.
이게 지금 지금의 터키 지방입니다. 이 북쪽에 드로아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 지방이 갈라디아 지방입니다. 안디옥에서 출발해가지고 구부르를 거쳐서 1차 여행은 더 이쪽 갈라디아 지방에 상륙해서 갈라디아 지방의 복음을 전파한 것이 제1차 여행입니다.
2년 걸렸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 안디옥이라는 도시는 이 실크로드가 지나가는 도시고 또 군사도시이기도 하고 아주 중요한 도시죠.
도시계획이 잘 된 로마의 전형적인 전형적인 도시입니다.
그 당시에 세계 3대 도시 하면 제일 큰 도시가
물론 로마고, 두 번째 도시가 아프리카에 있는 알렉산드리아고, 세 번째 도시가 이 동양에 있는 동쪽에 있는 안디옥입니다.
그래서 이 안디옥을 동양의 진주라고도 불리웠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도시죠. 인구가 50만이고 이 길이 마차가 다니는 길이 채색돌 색깔이 있는 돌 혹은 대리석으로 포장이 된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죠.
여기에 오십만에 부유한 사람들, 로마의 그 학문으로 무장한 이 사람들이 대리석 집에서 살았습니다.
아주 화려하고 부유한 도시입니다. 이곳에 예루살렘에서 온 일단의 피난민들이 흘러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1장에 보면은 이 사람들이 어떻게 이 피난민들이 안디옥에 전도를 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11장에서 나중에 공부하겠습니다마는 이 사람들은 안디옥 사람들을 전도해서 무수한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죠. 이에 피난민 교회 이 안디옥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제1차 여행 파견했기 때문에 1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먼저
이곳에서 안디옥에서 배를 외양에서 배를 타고 구부르 섬을 거칩니다.
살라미와 바보라는 도시를 거쳐서 이 구브로는 바나바와 마가의 고향이기도 하죠.
1차 여행은 세 사람이 떠납니다. 바울, 바나바, 마가입니다.
구부르에서 전도한 다음에 여기 버가에 상륙합니다.
버가 항구에. 근데 이곳은요. 해적들이 많이 출몰하는 곳입니다.
바다의 위험이 많은 곳이죠. 바울이 고백한 대로 그래서 이 해적들을 소탕하기 위해서 버가에는 로마의 군대들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기는 타우르스 산맥이 높이 이렇게 솟아 있어서 이 산맥을 여행한다는 것은 이 높은 산을 여행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었습니다.
강도의 위험이 늘 있었죠. 그래서 여기 버가에 상륙하자 더 이상 견디지 못한 마가가 그냥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왜 마가가 3명이 가다가 제일 젊은 사람이 이 버가에서 돌아가 버렸는지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마가가 돌아갔기 때문에 일행은 사기가 뚝 떨어져서
이 버가에서는 더 이상 전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버가교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것을 봐서 버가에서 상륙한 바울과 바나바는 마가는 돌아가 버리고 안디옥으로 갑니다.
그 당시에 안디옥이라는 도시가 여러 군데 있었어요.
이곳은 비디 안디옥이고 이쪽은 시리아 안디옥이고 여기는 비시디아 안디옥입니다.
그래서 제 13장은 시리아 안디옥에서 비시디아 안디옥까지 간 것이 13장의 내용입니다.
여기 타우르스 산맥을 건너서 안디옥까지 갈 때 얼마나 험하고 고생스러운 일이 많겠습니까?
이 안디옥으로 갔다가 이고니오노로 갔다가 계속해서 안디옥 사람들이 쫓아와서 핍박을 하자 다시 루스드라로 갔습니다.
이 루스드라는 유대인이 없는 도시인데 이곳에서 한 앉은뱅이를 고쳐주었다가 바울과 바나바가 제우스 신으로 오해돼가지고, 재물을 그 제사장들이 재물을 가지고 와서 제우스 신이다 헤르메스 신이다 해서 제사를 지내려고 하는 일이 이 루스드라이였습니다.
신이 될 뻔했죠.
그러나 바울 일행은 그것을 강력하게 거절하고 오히려 기대가 분노로 바뀌어서 죽도록 돌에 맞고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루스드라입니다. 루스트라가 생긴 일이죠.
그다음에 더베로 가서 더베에서 전도하고 다시 더베에서 안디옥으로 돌아오면 편할 텐데 자기들을 그렇게 박해한 곳으로 다시 한 번 돌아가서 더베이고니온 루스트라 안디옥에 교회를 세우고 장로들을 교육하고 교회를 튼튼히 한 다음에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1차 여행에 2년 걸렸습니다. 성경에는 각 도시에 몇 달이나 있었는지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지만 총 합해서 2년 동안의 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지방을 무슨 방이냐 무슨 지방이라고 하느냐 하면 갈라디아 지방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아직 아시아입니다. 여러분 이 끝에까지 여기 예배소를 건너가야 유럽입니다.
드로아를 떠나야 유럽이 됩니다. 이 예배소나 드로아 이건 전부 아직까지 아시아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 지방은 아시아에 있는 지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약 성경을 읽을 때 갈라디아서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이 안디옥 교회에 보내는 편지고, 이곤이한테 보내는 편지고, 루스트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고 더백교회에 보내는 편지라고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히 복음 문제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바울이 아주 강경한 편지를 여기에 써서 보낸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이렇게 해서 갔다 오는 것이 1차 여행이고요. 2년 동안 갈라디아 이방인 지역에 열심히 전도를 하고 돌아왔는데 기쁨으로 돌아왔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인 지도자들이 와서 바울이 가르친 것을 무너뜨렸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리가 있느냐 믿음도 필요하지만은 행위도 똑같이 필요하고, 율법도 똑같이 필요하고, 할례도 똑같이 필요하다 할례 안 받고 어떻게 구원을 받느냐 이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복음의 순수성이 그냥 무너지게 됐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예루살렘에 모든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서 총회를 열고 마침내 의장인 야고보가 이 할례나 율법으로 이방인들을 괴롭히지 말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것으로 가르치자.
단지 이방인들의 나쁜 습관 핏에 고기를 먹는다든지 음행을 한다든지 그런 이방인들의 나쁜 습관만을 고치라고 권하자 그렇게 결론을 내린 것이 바로 예루살렘 총회입니다.
그것이 이제 15장의 내용이죠. 13장과 14장 1차 여행을 갔다 온 다음에 15장 그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 총회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16장부터 17 18장 이렇게 3장에 걸쳐서 3년 동안의 2차 여행이 시작됩니다.
이때는 또 안디옥 교회가 파견했는데요. 이때는 마가 문제로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부르로 갔고 구브르 섬으로 갔고,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가지 못하고 신라를 데리고 2차 여행을 떠납니다.
2차 여행도 역시 갈라디아 지방을 통과하면서 1차 여행 때 세운 교회들을 튼튼하게 하면서 갔습니다.
이것이 이제 우리 16장에서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16장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바울이 갈라디아 지방을 굳게 한 다음에 바로 에베소로 가고 싶었어요.
바울은 왜 그러냐면 에베소는 아시아의 마지막 항구입니다.
온 아시아의 물건들이 에베소에 다 모입니다. 실크로드를 통해서 온 중국의 물건이나 동양 신기한 물건들이 다 예배소로 모이죠.
그다음에 여기서 바다를 건너서 로마로까지 가서 물건을 팔면 이익이 더 있겠지만 바닷길이 너무 험하기 때문에 실크로드를 타고 온 사람들이 예배소에서 물건을 다 팔아버리고 유럽의 물건을 사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에베소는 온 아시아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온 유럽의 사람들이 모이는 국제무역항이죠.
바울은 이런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면요. 여기에 모여든 사람들이 그 복음을 듣고 어디로 가지고 갑니까?
이제 일이 끝난 다음에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그 복음도 함께 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러면 바울은 한 곳에서 전도하지만은 그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것이죠.
바울은 이런 장소를 집중적으로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리에 본부를 만들고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배소로 가고 싶었는데 16장에 보면 사도행전 16장 성령께서 예배소로 가지 못하게 막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어떻게 무슨 방법으로 막으셨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꿈으로 막으셨는지 혹은 무슨 일이 생겨서 못 가게 하셨는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성령께서 못 가게 하신다는 것이 확실하게 됐어요.
그래서 바울은 북쪽 비두니아 지방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러시아 쪽이죠. 학회 쪽이죠. 근데 여기도 성령께서 막으셨다.
사도행전 16장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동쪽도 막히고 북쪽도 막혔기 때문에 바울은 할 수 없이 북서쪽 북서쪽으로 가게 돼서 이 북쪽의 마지막 항구인 드로 드로로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바울 일행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왜 성령께서 그처럼 좋은 예배소를 못 가게 하셨을까 왜 북쪽으로 못 가게 하셨을까 그래서 할 수 없이 북쪽 항구인 드로와에 왔는데 그날 밤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16장에서 무슨 환상인지 우리가 잘 알죠?
마케도니아 사람이 손짓을 하며 말하기를 이리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했습니다.
마케도니아가 어디냐면 여기입니다. 지금 여기가 그리스데요.
그리스의 북쪽이 마케도니아 지방이라고 합니다.
이 마케도니아는 알렉산드로스 알렉산드 대왕의 본거지죠.
고향이죠. 지금은 이제 그리스 영토가 됐습니다마는 그래서 이 마케도니아 사람이 이리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것은 누가 불렀다는 말입니까?
이것은 유럽이 불렀다는 말입니다. 복음이 아시아에만 있지 말고 유럽으로 건너와서 우리에게 좀 복음을 가르쳐달라 그렇게 애원한 것입니다.
바울이 밤에 그 환상을 보고서야 왜 성령께서 예배소로 가는 걸 막으셨는지 알았어요.
뭘 깨달았을까요?
바울이 뭘 깨달았을까요? 바울은 에베소로 가면 적어도 몇 년 있으려고 생각했느냐면 한 3년은 있으려고 생각했어요.
복음을 전파 왜냐하면 3차 여행 때는 성령께서 안 막으셔서 예루살렘으로 예배소로 바로 가서 3년을 전도했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3년을 있으려고 했는데 성령께서 막으시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3년 빨라졌죠.
아마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들어와서 그 환상을 본 다음에 즉시 배를 타고 네아볼리스로 해서 네아볼리라고 성경에 돼 있습니다.
네아볼리로 해서 빌립보러 가서 복음을 전파한 것이 이게 이제 16장의 내용입니다.
16장은 빌립보에서 세 가지 사건이 생긴 것까지 기록이 되어 있어요.
여기 빌립보는 유럽의 첫 번째 큰 성인데 빌립보에서 바울은 세 가지 사건을 말합니다.
하나는 빌립보에 교회가 없어서 유대인이 없기 때문에 교회가 없어서
할 수 없이 강가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 거기서 루디아라는 여자를 만나가지고 첫 번째 침례자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강가에 가서 예배를 드린 것 첫 번째 사건이죠. 루디아에게 전도해서 유럽에 첫 번째 침례자를 낸 것이 두 번째 사건이죠.
그다음에 오다가 귀신 들린 여자를 만나가지고 그걸 점치는 여자를 낫게 해줬더니 그 주인이 몹시 화가 나 가지고 바울을 고소해가지고 바울이 많이 맞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날 밤 큰 지진이 나고 간수가 그날 밤에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사건이죠. 그래서 빌립보에서 사건이 많았어요.
이것이 16장에서 생긴 일입니다. 16장에서 사건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16장에서 바울이 안디옥에서 출발해서 빌립보까지 왔습니다.
두 번째로 큰 항구죠. 굉장히 큰 항구입니다. 아마 이 데살로니가 지금 이름은 대살론이 끼인데 여기에서 알렉산더의 대왕의 군사들이 원정을 떠났을 것입니다.
배를 타고 여기 와서 전도를 했습니다. 데살로니가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어디로 피했느냐 하면 베레아 지방으로 피난을 피했습니다.
근데 베레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 성경을 잘 연구하는 사람들이어서 여기서는 아주 재미있게 복음을 전파했고
핍박을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디모데를 데리고 왔는데요.
신라와 디모데를 여기다 놔두고 바울 혼자만 아데네로 왔습니다.
그래서 이 아데네에서 바울 혼자 전도하는 이야기가 17장에 쓰여 있습니다.
18장은 바울이 아덴을 떠나서 고린도에 와서 1년 반 동안 머물면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 함께 천막을 만들면서 1년 반 동안 열심히 전도를 해서 고린도 교회를 세웁니다.
이것이 17장의 끝입니다. 18장은 바울이 고린도를 떠나서 예배소를 거쳐서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와서 3년 동안의 2차 여행이 마치게 됩니다.
그다음에 3차 여행은 다시 안디옥에서 떠나서 갈라디아 지방을 거쳐서 교회를 굳게 한 다음에, 그러니까 갈라디아 지방은 바울이 1차 여행, 2차 여행, 3차 여행 다 지나가면서 교회를 굳게 했기 때문에 굉장히 사랑이 많아요.
애착이 이 갈라디아 교회가 나중에 무너지자 바울이 그렇게 분노한 것은 사랑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예배소로 직행했습니다. 가고 싶은 예배소로 이번에는 성령도 막지 않으셨어요 이번에는 아마 예배소 전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여기서 열심히 전도하면서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씁니다.
여기서 3년 동안 전도할 때 고린도교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고린도전서를 써서 디모데를 고린도로 보내죠.
3년 마지막에 그 은장색 사건이 일어나서 할 수 없이 바울은 핍박을 피해서 북쪽으로 올라가서 마케도니아 지방을 거쳐서 고린도로 19장이 예배소에서 있었던 일이고요.
20장은 예배소를 떠나서 마케도니아를 지나서 고린도까지 온 것이 20장이 되겠습니다.
고린도에서 세 번째 3차 여행에서는 고린도에서 3개월이 있으면서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고린도에서 이제 유월절을 맞이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야 되기 때문에 고린도를 떠나려고 합니다마는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항구로 가지 배를 못 타고 다시 북쪽으로 북상해서 육지로 해서 드로아를 거쳐서
여기 밀레도를 거쳐서 고스와 로드를 거쳐서 가이샤라로 상륙해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이 21장.
즉 3차 여행 이렇게 해서 끝나게 됩니다. 3차 여행 5년 걸렸습니다.
지금 너무나 많은 것들을 지도로 공부를 해서 머릿속에 다 여러분께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대각만 이렇게 알아놓으셔도 됩니다.
이제 사도행전을 공부해가면서 더 자세한 것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3차 여행을 마치고 다시 아까 우리 사도행전의 구조를 보면 21장에 3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잡혀가지고 22장부터 다섯 번의 유명한 설교를 하고 27장 28장은 로마로 배 타고 가서 풍랑을 만나고 로마에 가서 2년 동안 감옥에 있게 됩니다.
이것이 여러분 사도행전의 구조입니다. 28장의 마지막 부분 사도행전은 기록하지 않았지만 이 마지막 부분에서 AD 67년 어느 날 바울은 순교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의 각 부부는 각각 순교자의 피로
맞춰지고 그다음 단계가 또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인 이 마지막도 어쩌면 우리들의 순교의 피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마치지만 우리들의 사도행전 29장부터는 이제 우리들의 사도행전입니다.
29장 1절부터는 이제 우리들의 사도행전이 시작돼야 합니다.
내 자신의 사도행전과 우리 가정의 사도행전이 시작돼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제 우리는 사도행전의 구조를 이렇게 보면서 29장 1절은 성경에서 찾을 수 없지만 29장 1절은 우리들인 것을 우리가 마음속 깊이 새기고 이제 우리들의 사도행전을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매일 매일 썩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오늘 재림 직전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사도행전이 19장에 쓰여지다가 마침내 어느 날 주님께서 이 땅의 역사를 마치시고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사도행전 때문에 구원받은 무수한 사람들과 함께 하늘 유리, 바닷가에서 구원의 노래를 드높이 부르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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