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라는 해외 게임회사가 있다.
스타크래프트를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그 게임사가 만든 오버워치란 게임이 있다.
그게임에 정크랫, 로드호그, 라이프위버라는 캐릭터가 있다.
게임중에 더빙된 성우 목소리에
라이프위버가 정크랫에게 대화를 거는 부분이 있다.
라이프위버라는 캐릭터는 범성애자 캐릭터이다.
그런데 정크랫과 로드호그는 그렇지 않다.
이런 대화가 오고가는데 있어서 문제는
동성애자가 아닌데도 동성애하냐고 묻는것이다.
블리자드는 동성애가 불편한 유저들을 고려하지 않은것이다.
실제로 저런 질문을 받게 된다면
차별하거나 혐오하는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당황스럽고
불편해하거나 기분나쁠수가 있기때문이다.
이미 이전부터 블리자드 오버워치는 동성애를 지향하려고
게임 캐릭터 스토릴 억지로 바꾼 사례가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초식 페미니즘 게임이다
pc주의게임이다 라는 인식이 많았으며,
또한 개발자가 직접 여성유저 위주로
게임을 운영하겠다고 발표한바 있었다.
차별을 원하지 않는 자들이 어째서
더한 차별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누구든 자기 취향에 맞게 원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누구든 싫은걸 싫다고 말할 수 있다.
싫다고 하는건 차별이나 혐오에서 나올수 있지만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성소수자들만 있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