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도서 및 다문화 잡지 전문쇼핑몰이 2023년 11월에 하모니북 (www.harmonybook.kr - 대표 김수정)이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인도네시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탄, 아랍,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말레시아, 대만,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라오스 등 다문화 도서와 정기간행물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등 미주지역과 유럽지역의
해외도서와 정기간행물까지 다양하게 수입, 판매 될 예정이다.
그동안 해외도서 및 해외잡지는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한정된 도서와 잡지들이 대부분
이었으나 다문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국적의 원서를 갈망하던 다문화인들에게 희소식이다.
외국인 인구와 다문화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2년 통계청에 따르면 3개월이상 외국인거주자는
175만 2000명으로 계속해서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발행하는 출판물들을 직수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것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원클릭 시스템을
갖춘 유일한 쇼핑몰이 탄생한다.
쇼핑몰에 게재되지 않은 도서와 정기간행물에 대해서 상담이(전화: 032-328-0330)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