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첫 학기 지도교수(전 전주대 총장) 가 80명 수강생이던 가정생활과 법(교선)과목을 법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인 나에게 물려 주셨다. 석사과정 마치고 서울 신림동 고시생활 5년 후에 백제대학 영어강사 1년 마쳐가는 시점 전주대학교 가는 버스를 타고 전주대에 들려 교수님을 뵙고 박사과정 입학하여 전주대 국제협려쿄육부 조교1년 기독교학과연구조교6월(법학과 조교는 석사과정때 2년)6월후 드디어 법학과 강사가 되었다. 2004년 마지막 학기에는 160명 수강생이 몰렸다. 본부에 어렵게 부탁하여 주간ㆍ야간 가정생활과 법 두강좌를 맞게 되는가 했더니 첫 강의 날 학과장으로 부터 야간강좌는 다른 강사에게 주라는 말을 전화로 받아 야간강좌를 도둑맞았다. 더 기가 막힌 것은 2005년 강의는 못 준다는 말을 듣고 전주대를 떠나게 되었다. 2006년 군산대학교 법학과에서 시민생활과 법 과목을 계절학기 포함 3학기 강좌를 강의하면서 전주우석대 평생교육원에서 신학공부를 하여 2008년 목사안수를 받게 되었다. 동년 7월 5일 1000만원에 월40만원 임대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가 된지 지금 2023.11월 현재에 이르게 되었으나 나의 본업은 법학자이다고 말할수 있다. 나의 박사학위논문 제목은 도급에 관한 연구(2000.9)이다. 오늘은 이상으로 설립인사를 마치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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