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감자 김포시 서울편입 김병수 김포시장 운양동 주민 간담회 개최

[항상초심]

[뉴스줌=정덕영기자] 9일 19시30분 운양동 행정복지 센터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운양동 아파트대표,주민 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밝은 분위기 속에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뜨거운 감자 김포시 서울편입'에 대하여 김병수 김포시장은 주민들에게 김포시 서울 편입 개요,목표,장점,단점 등 여러 사항을 브리핑 하며 소통에 시간을 가졌다.

"오로지 김포시민 만을 위한 계획"

"김포시에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생활편의 "

"교통의 요충지 김포"

"5호선 지하철 시장"

"경기북부,경기남부 김포보다는 서울시 김포"

김 시장은 위 내용과 같은 '팩트'를 이야기 하며 주민들에게 설명을 원할히 하였고 박수 갈채가 여러번 나올정도로

주민들의 반응은 호의 적이 였다.

여러 주민 주민 대표들이 질문을 하였고 김시장은 하나하나 꼼꼼히 답변을 하면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었다. 그중 으뜸은 역시 김포 서울시 편입 문제였고 김시장은 자료를 토대로 답볍을 하며 다시한번 주민들을 이해시켜 주었다.

"경기북부 김포시? 김포남부 김포시? 서울시 김포!!!"

여러 문제가 되는 사항들도 설명을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편입 공동연구반'을 만들어 문제가 되는 사항을 토론,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시작조차 안했습니다"

"오직 김포시민분들만 생각하고 추진합니다"

이와 같은 말을 하며 이번 계획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시간 30분 정도에 간담회가 끝나고 각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였고 주민들은

"시장님 화이팅"이란 구호를 외치며 간담회가 끝이 났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이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열면서 서울 편입 방안뿐만 아니라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하기로 하였다. 김포시는 이달 중 주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서울 편입과 관련한 대면 여론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행정·도시계획 등 여러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도 열고 서울 편입의 당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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