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강인하게 키우는 미국병원
이성휘 | 24년 02월 06일(화) 오후 11:20
레위기 5장 14-19절15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레위기 6장 1-7절5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하나님의 시간을,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규칙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행동들이 있었나요? 혹 부지중에 무시한 적은 없었나요?교회에서 미디어를 오랫동안 담당하면서 제 시간과 마음, 재정까지 넣어서 미디어가 잘 될 수 있도록 꽤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미디어를 담당하는 동안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고 은혜를 많이 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미디어를 준비한다고 말씀을 듣지 않거나 관계자들과 다른 얘기를 한다고 시간을 보낸 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예배의 시간은 나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이고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되는 데 미디어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 나는 미디어때문에 일찍오고 많은 시간을 헌신한다는 교만함이 더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 영상기기를 교회에 가져가서 교회일에 쓰기도 했지만 어떤때는 교회영상기기를 집으로 가져와서 사용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것이 하나님의 성물을 함부로 사용한 것이 아닐까,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께 속죄제를 드려야 되는 심각한 일라는 것을 깨닫습니다.최근에 KM사역을 맡으면서 제가 더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께 물어보고, 예수님의 인내하심, 모세의 인내를 배워야 될 것을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물건, 하나님과 앞에 맹세를 무시하는 무례한 모습을 보고 화내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는지 내가 그렇게 지금 살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도록 하시며 그렇때 모세처럼 엎드려 회개하는 마음 주소서.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고 비난하는 것도 저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아내친구가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침 7시에 수술받고 오후 1시에 퇴원을 했습니다. 이제 미국병원에서는 웬만한 수술로는 병실에 입원시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마취도 다 깨어나지않은 상태로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의료체계가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당장 위급한 일이 아니라면 병실에서 비싼 병실료 내고 병원의 비싼 케어를 꼭 받을 필요없이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돌보도록 하는 것이 미국병원이 환자를 강인하게 회복시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다행히 이 친구도 저녁에 기운을 차리러 침대에 앉아서 저녁을 맛있게 먹을 정도로 수술후에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6개월가까이 항암치료와 수술을 받고 오랜 투병생활을 하지만 잘견디고 잘회복하는 모습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함께 빌4:4-7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감사함으로 아뢰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을 믿을 수 있는 마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Thank you Therapy에서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신뢰하지 않지만 확실히 그 감정을 즐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인간의 욕구를 위해 준비 하셨습니다.그분은 우리가 평화에 대해서가 아니라 마침내 평화를 가져오는 약속에 대해서 감사하고 그분을 믿는 법을 배우면 그분이 "이해할 수 없는 평화"라고 부르는 즐거운 경험을 약속하셨습니다.감사 요법은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혜에 대한 믿음입니다.감사 요법은 감정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에 따라 행동합니다.그것이 아무리 불가능하거나 믿기 어려워 보이더라도 그것은 진실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현실적으로 “고마워요'라고 말하는 것은 믿는 것을 논리나 증거로 보증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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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동행일기 https://jwj.kr
첫댓글 감사 요법은 감정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불가능하거나 믿기 어려워 보이더라도 그것은 진실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고마워요'라고 말하는 것은 믿는 것을 논리나 증거로 보증할 필요 없습니다. 아멘
"이해 할수 없는 평화 "감사요법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