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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교회(양산/덕계)
 
 
 
카페 게시글
호산나 찬양대 이번주(0114)찬양, <송축해 내영혼>
하늘소(박길수) 추천 0 조회 41 24.01.10 10: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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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13:15

    첫댓글 귀한 말씀으로
    우리들을 풍족하게 수고하시는 장로님 감사합니다~
    살구교회 어떤것도 놓치지않으시고
    이곳 카페에 올리시고
    남기시는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 24.01.11 13:16

  • 우리의 입은 찬양하는'도구입니다.
    내 속에 있는 마음이
    입으로 나옵니다
    늘 찬양이 가득 가득
    묻어 나오는 입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

  • 마태복음 16장 16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음악 지휘자인 영국의 래클은 해마다 헨델의 메시야를 공연하는데, 그 중에 소프라노가 부르는 아리아 ‘내 주는 살아 계시고’라는 대목이 있는데, 담당 가수가 평소에 늘 하던대로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지휘자가 노래를 중단시켜 가수는 물론 오케스트라 단원들. 심지어 청중들까지 놀라며 서로 마주 보았다. 이 때 래클이 가수에게 “당신은 정말 내 주가 살아 계신 것을 믿습니까?” 그 때 가수는 너무 뜻밖의 질문이라 당황하며 ‘그렇다’ 고 대답했다.
    래클은 “그렇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다시 불러보세요” 하며 지휘를 시작했다. 소프라노 가수는 그 순간부터 음정. 음색. 호흡. 박자. 감정은 생각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를 들은 청중들은 너무나 감격스러운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들었다. 같은 사람이 같은 노래를 불러도 확신을 가지고 부르는 노래가 감동을 주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신앙에도 ‘확신’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확신, 구원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등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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