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뚜벅이 테마기행 제2탄 후기
24년 4월 14일 일요일
오늘은 강릉뚜벅이 테마기행 제2탄으로
삼척유채꽂 축제와 덕봉산 가는길.
오전 8시 20분쯤 참여 신청하신 걸어보자님과
둘이서 천천히 드라이브 구경도 시켜줄겸해서 출발
(가는길은 기사맘대로)
경포대해변,강문해변,송정해변,안목해변,
안인해변,정동진해변,심곡항,금진해변,망상해변,
대진항,어달해변,도째비골,묵호등대,논골담길
여기조기 다니면서 넘나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어 시원타(요건 내가 쏨) 다시 묵호항,북평항,
추암해변 그리고 점심때쯤 동해대게축제장에서
많은 인파들이 그 틈사이로 배고파서
대게 염색한 김치볶음밥과 대게라면으로 한그릇
뚝딱 (점심은 걸어보자님 거금 2만팔천원 쏘심)
어우! 근데 어제 이어 날씨가 장난아님다
적외선이 따끈따끈
체질상 땀뻘뻘 또한 대게 사먹려니 사가지고 찌는데
2시간 소요된다네. 그래서 대게축제장을 나와
(같이가신 걸어보자님 기분 급다운 머리가 아픔!!!
기대하고 온 모양 매우 서운한 눈치)
삼척해변으로 그리고 맹방유채꽃축제장
와!! 사람들 게락 오늘이 축제 막날 유채꽃냄새
죽이네.
고래도 땀뻘뻘 흘리면서 유채꽃냄새 흠뻑흠뻑
흡입과
사진 억수 찍고 바람이 살랑살랑 인근에서
갑자기 불도 나고 다행으로 소방차 긴급 출동으로
소화 약 1시간 머물고 다시 강릉으로 고고씽
오는중 아까 먹지못한 대게 생각나서 저녁식사로
잠시 삼척해변 근처 맛집에서 대게로 맛나게
배가 터짐
(어! 내가 사려했는데 또 걸어보자님께서 맛집소개
고맙다고 거금 21만원 계산 어 미안해서 어뜨케요)
저녁식사 잘하고 벌써 오후 5시 20분
고속도로 달려서 집에오니 6시 10분
걸어보자님의 거하게(점심,저녁)잘 얻어 먹고
요렇게 오늘도 테마여행 마무리함
함께해주신 걸어보자님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원수는 담에 갚을께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걸어보자님 오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