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
1. 2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양육자의 중요성- 어떤 양육을 받는가에 따라 행복한 삶을 살며 사회에 유익을 주는 인재가 되기도 하고,
반면 자기 삶이 불행하고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범죄자가 되기도 한다.
상담자가 된다는것은?
상처받은 누군가의 마음을 치료하는것은 내면의 아이를 인식하고 스스로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사람들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때 마음을 연다.
배려받고 있다고 느낄때 다가간다.
교육은 말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이다.
자녀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이다.
부모는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좋아하고 지지해 주고 지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안정애착'은 생후 18개월 이전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야 할 중요한 발달과업이다.
(만약 안정애착 형성이 이시기에 잘 되지 않았다면 변연계의 활동이 활발한 청소년시기에 되돌릴 수 있다)
어릴때 영유아기에 형성된 애착에 기반한 성향은 평생 무의식세계를 지배한다.
애착은 대물림이되고 부모의 애착형성이 70~80% 대물림이 됨을 알수 있다.
자녀가 어릴때는 부모가 보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본다.
부모가 긍정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아이들도 긍정의 사람이 된다.
부모가 감사의 말을 표현하면 아이들도 감사의 말을 배운다.
부모는 자녀 앞에서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감사하며 긍정적인 표현을 해야 한다.
"자녀의 무의식 세계는 부모에 의해 형성된다."
사랑은 관계 속에서 심어지고 관계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난다.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감사하는 삶'은 나의 생활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고 표현하는 부분이다.
작년 일년동안은 감사 노트에 매일매일의 감사일기를 기록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감사일기를 쓰고 나면 나에게 일어나는 소소한 감사가 너무 많이 넘쳐남을 알수 있었고
더 행복해졌다.
나를 통해서 나의 아이들이 세상을 보고
또한 원장으로서 원에서 나를 통해 교직원들이 더 행복해질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
상대를 존중해 주었을때 상대는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또 누군가에게 그 향기를 전달할 것이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으며,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해진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삶과 소통하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교직원들과 가족들과 함께 하는 내가 좋고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2.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기
1) 나의 성인애착유형 진단 결과에 대한 소감은?
-몇년전 감정코칭을 할때 진단지를 해보고난 후 이번에 처음으로 해 보았다.
그때의 진단결과는 3번 불안정회피애착으로 나와서 조금 당황하면서도 내가 어떤 유형인지를 알수 있었다.
이번 유형에서는 홀수문항이 50, 짝수문항이 33으로 안정애착인 긍정모델로 변화됨을 알 수 있다.
내인생에서 반을 살고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실천으로 나의 후반기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한 선을 베푸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겠다.
2) 각 영역의 감사 10가지 기록하기
① 나의 건강
-매일 새벽 수영을 한다
-점심시간 또는 퇴근후 만보걷기를 꾸준히 한다
-일주일에 2~3일은 남편과 라이딩을 한다(자전거)
-건강함에 감사하다.
-잘먹고 먹는것을 좋아함이 감사.
-잘 웃어서 더 건강함이 감사.
-나는 운동을 즐기고 운동을 하고 나면 나의 피로함과 스트레스가 풀림에 감사하다.
② 나의 가족
-우리가족은 남편과 대학교 4학년 이쁜딸 & 대학교 2학년 내사랑 아들이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각자의 일을 너무 성실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감사가 넘친다.
-남편은 나에게 참 배려를 잘하고 잘도와준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해도 남편은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고 도와준다. 그런 남편이 고맙고 좋다.)
-내사랑 가족은 생각만 해도 감사하다.
-우리 가족은 여행을 즐긴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에서:
"소유물을 사는데 소비를 할건지? , 경험하고 체험하는데 소비를 할건지?"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행복한 많은 이야기거리를 여행을 통해 저금하고 소통하고 있다.)
여행은 걷기, 놀기, 말하기, 맛있는 먹거리의 행복 종합선물세트이다.
③ 나의 환경
-하나님이 나에게 너무 많은것을 주심에 감사하고 감사하다.
-좋은 시댁에 감사하다.
(좋은 부모님 형제들 조카들~~만나면 항상 즐겁고 이야기가 잘 통한다.
한달에 한번은 부모님과 가족들을 모두 만날수 있는 환경이 감사하다.)
-지난 1월 가족과 유럽여행을 다녀온 후 느낀점이 많이 있다. 영어에 대한 열망이다.
(여행에서 돌아올때 아들이 나에게 "엄마 영어로 말못하면 엄마 해외여행 안보내준다"고 말하며 영어공부 하라고 한다.
그 이후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영어를 시작해서 하고 있다. 공부가 아닌 내 노후를 풍성하게 살기위한 재미라고 생각하니 재미있고 학창시절에 했던 단어 문장들이 친근감있게 다가왔다. 나에게 자극을 준 여행이 감사하다.)
-나의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 나의 행복에너지이고 바이러스다.
-운동하기 걷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원 주변의 동탄호수공원은 너무 좋은곳이다. 호수 주변을 걷다보면 내 마음까지 편안하고 안정이 된다.
-민간어린이집 지금은 시립어린이집을 이동하며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삶을 알아갔다.
지금 시립포레나에서 3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정교사 9명 오픈 멤버가 모두 함께하며
원장인 나와 교직원들과 소통하며 지내는나의 직장이 너무 좋다.
-먹는것을 좋아하고 너무 잘먹는 나에게 시립포레나의 조리사선생님은 맛있는 음식으로 언제나 행복을 준다.
(출근하면 눈이 약한 나에게 당근이 좋다며 당근과 좋아하는 과일을 준비해준다. 먹는 즐거움이란^^)
3. 나에게 감사란? 소감기록
매일매일이 감사가 넘침이 감사하다.
행복해서 감사하고
풍족해서 감사하고
운이좋아 감사하고
충분해서 감사하다.
나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너무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2. 동영상 과제 (시청한 영상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택1 또는 모두 기록하셔도 됩니다.)
아기성장보고서 3부 애착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조건
-안정애착-
안정애착의 영아는 놀이에 집중하며 편안하게 지낸다.(생후 첫 일년 정말 우리 아이의 일생에 영향을 미침)
영유아기를 지나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친구들을 잘 사귀고 또래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
또한 학습능력도 높고 호기심도 높고 탐색도 높다.
리더십 또한 높다. 원만한 성격
안정애착의 부모는 아이가 보내는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불안정 애착의 부모는 무시하거나 부모가 불안해하고 짜증을 낸다.
→안정애착으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나 양육자가 관심과 적절한 반응을 보여야 됨을 알 수 있다.(신뢰)
아기의 요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응을 보이자.
애착은 양육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원숭이 실험을 한 심리학자 해리 할로우(Harry Harlow)
-동물을 이용하여 '사랑'의 본질에 접근한 최초의 실험임
-한쪽 우리에는 철사로만 되어있고 우유가 나오는 어미가 있고 다른쪽은 헝겊으로 덮혀 있는 어미지만 우유가 없는 어미가 있다.
(이 실험을 통해서도 알수 있지만 원숭이도 먹을때만 철사로된 원숭이에게 가서 먹고 바로 헝겊으로 덮인 원숭이에게 가는것을 볼 수 있다. 위험 상황에서도 헝겊원숭이에게 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물도 따스한 애착을 느끼고 위로받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받고 싶어함을 알 수 있는 실험이다.)
*자기모델과 타인모델의 4가지 애착유형
①안정애착-자신과 타인 긍정(Good)
②저항애착- 자신부정 타인긍정(징징이가 됨)
③회피애착- 자신긍정 타인부정(나잘났다. 독립적)
④혼돈애착- 자기부정 타인부정(가장불안)
만3세~만5세에 완성됨 –내적 작동 모델은 잘 안바뀐다.
→하지만 환경의 변화로 달라질 수 있음. 불안정 애착 아이도 긍정적 경험을 많이하면 바뀔수 있음.
*애착의 대물림 연구
-아기를 낳기전 엄마의 내적 작동 모델과
나중에 태어난 아이의 내적 작동모델이 일치할 확률은 75%
*엄마의 애착유형 4단계
①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한 자율형 →안정적 애착유형(좋은 것 나쁜 것 균형잡힘)
②감정을 숨기는 배척형 →어린시절 감정숨김
③유아적 욕구에 사로잡힌 집착형 →유아기의 욕구를 충족못해 엄마에 집착
④심리적 충격을 담아둔 미해결형 →혼돈형 애착(부모한테 학대, 조실부모등)
*애착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영상이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으로서 중요한 애착에 대해 다시한번 교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원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나누어 주어야 겠다라는 마음 가짐을 다시 한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정적 시기에 우리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애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