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홍익당 취지문: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민족정당 준비 모임을 환구단에서 가지면서, 하늘의 기운, 천통을 받으면서 우리가 하나가 되어, 정권 획득과 민족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룰 것을 다짐한다.
환구단은 세계통일정부를 꿈꾸던 대한제국이 선포된 곳이다.
우리는 여기서 환국, 배달국, 고조선의 한단제국들로부터 여러 세대의 한민족 국가들을 거쳐, 대한제국으로부터 간도임시정부, 상해임시정부를 거쳐 지금의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까지 오는 민족의 정통맥과 천통과 민족주권을 우리가 받고 있음을 재천명하면서, 영원한 민족정당 창당을 선언한다.
여기 환구단은 대한제국이 선포되고. 망한 이후에 , 일제 당시 비었지만, 해방 정국 이후에도 박영록, 김선적, 조만제 선생 등께서 민족정통세력의 맥을 이으며 개천대제를 해온것을, 우리가 계속 이어 ,이제부터는 그 힘을 이어, 민족정통의 정당을 세우고자, 오늘 환구단에서 민족정당을 창당할 것을 선언한다.
지금 이시대의 어느 정당이 이러한 민족 정통맥과 역사의식을가지고 세워진 것이 있는가?
지금의 여타 껍데기, 쓰레기 정당들은 민족의 분열과 갈등과 원한을 가중시키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쓰레기들을 불태워 버리며, 그 불길로 , 국조 단군의 정신으로, 민족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새로이 통합하여, 남북통일로 , 텡그리안 연방으로, 세계로 나아가고자 한다.
민족구성원이여, 모두 우리와 함께 가자.
기존 거대 정당이나, 군소정당들이나, 잘못된 모순의 기득권을 버리고, 유라시아 , 그린랜드까지 가는 뉴그린로드의 대장정을 함께 가자.
*단군주의*라는 선명하고도 강력하면서도, 모두를 융합할 수있는, 민족의 뿌리사상으로 힘차고 일사분란하게 나아가자.
이제는 서학을 넘어서는 인내천 동학 사상과, 공산주의의 장점 즉 홍익의 *홍*과 자본주의의 장점 즉 홍익의 * 익*을 융합한 홍익사상을 모두 아우른 *단군주의* 로 일사분란하게 선명하게 강력하게 나아가자.
민족정통세력이여, 이제 보수. 진보, 좌.
우로 갈라져 싸우는 정치판을 타파하고, 진정한 새 시대를 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