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등 의사의 파업은
군인들의 쿠테타와 같습니다
과거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지 않고, 권력 장악하기 위해 쿠테타를 한것과
의사들이 의사의 본 목적인 환자 치료를 하지 않고, 환자를 볼모로 이익을 위해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
아무리 생각을 해도 환자를 볼모로 한 권력행사로 보이고,
주머니를 채우기 위한 밥그릇 싸움으로 보입니다
1. 학생과 학부모는 바보가 아닙니다
의사 정원을 정말 많이 늘려서 먹고 살 정도가 안된다면
과연 아무리 정원을 늘려도 학생들이 지원 할까요?
지원을 계속 한다는 것은 이 분야가 여전히 노력에 비해 더 큰 기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가장 똑똑한 학생이 가는 곳이고 선호하는 곳이 의대 입니다
부전자전, 당연히 그 부모도 똑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2. 의협의 주장이 맞다면, 응급실 뺑뺑이나 의사 부족 현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어서 죽어간 많은 사람의 생명을 어떻게 책임 질 것인지 ...
이것을 우선 묻고 싶습니다
의협은 그간 환자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돈 벌이에만 혈안된 것은 아닌가요?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의사 수가 부족한데도 계속 증원에 반대만 하고
이러는 동안 사망자와 중증자는 계속 발생 해 왔습니다
왜 의협이 문제점들이 있는데도 국민을 위해 한것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이야기 조차 안되는 것입니까!!!
전문의는 의협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3. 의사가 될때의 선서는 그냥 보여주기식은 아닌가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정말 올바른 직업의식 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첫째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양심에 찔리는지
이 항목을 약하게 적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제네바 선언
이미지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