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행복한산악회 통영사량도 정기산행을 다녀와서
때: 2024년 5월 10~11일 무박산행
장소:경남 통영 사량도 섬산행
참석인원:45명
♡제1부 주제 서막~질주♡
계획했던 섬산행...멋진곳으로의 여행이란 늘 설레이는 그 자체...우린 오늘도 만차의 기쁨을 안고 저녁10시에 출발시간에 맞춰 출발장소에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각자 피로를 풀기위한 목베개...무릅담요 슬리퍼 등등 지참하고 지정된 자리에 착석...
채비를 마친 버스는 질주하기시작...밤10시
준비한 떡..생수를 자리에 나누어드리고 특별히 준비해주신 이옥란회원님의 명품제리를 담아오신 봉투까지 배급완료~ㅎ
밤길이라 막힘없이 버스는 고속도로를 질주하기 시작..
늘이지만 베테랑 공혁사장님 운전실력은 오늘밤에도 빛을 발한다...
이어진 수석대장님의 진행순서에 회장님말씀이 이어지고 운영진소개...생일맞으신 영미대장님과 회원님 한분의 축하파티에 단체 노래까지^^저회원님 선자씨 맞나??
축하드립니다^^만수무강하세요...저뒤에 수석대장님 눈초리가 부러운듯~ㅎ 내년에 축하해줄께요..생일이 지난관계로??
어느정도쯤 달렸을까???차는 천안삼거리휴게소 잠시정차...이후 한참을 더달려 고성공룡휴게소에 다시 머물렀다...다들 피곤하신지 차에서 미동도 거의 없으시다..
하긴 휴게소내 모든 점포는 문은닫은지라..약2시정도이니 그럴만도...이곳에서 잠시 더 정차...아침식사 시간관계로 도착시간 맞추기위해 3시30분까지 휴식...식사장소까지 30여분...저녁에 해장도 안했는데 콩나물국밥으로 때이른 아침식사...아침인지 밤참인지 구분도 안되고..하여간 먹여주시니 감사히 먹어야쥐~ㅎ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다들 지친기색??피곤함인가 아님 메뉴가 별로인가??막간을 이용해서 해장술도 한잔하고...영미대장님 사진찍는모습도 몰래올리고...ㅋ
주린배를 채우고 목적지 가오치 항으로 이동~~
♡제2부 주제 여명~웅비♡
밤새달리고 어둠을 뚫고 드디어 섬산행의 목적지 가오치항에 여명을 헤치고 도착...서서히 동이트기시작^^
첫배출항시간이 7시인지라 시간도 많이 남고...각자 화장실다녀오기...양치하기 ...바람쐬기...산책하기...등등
총무님은 발권하느라 아침부터 분주하고...받아온 승선권배부
요런 승선권입니다~요건 사량도에서 나올때것이긴하지만..ㅎ
막간을 이용해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들입니다
회장님 케익 너무맛있게 드시네요..김성래회원님 부러우신듯한 미소
오늘의 주인공인증샷~얼굴가득 묻혀드릴껄...자매끼리 보기좋네요..멀리 인천에서 오신 주영씨..언니 생일이라고 거대한 케익까지 준비하시고...담에 제 생일때도 챙겨주시려나??ㅎ
밤새질주한 아름관광...저 트렁크속 빨간부분이 공혁사장님 보금자리 침낭입니다..에효 저트렁크속에서 쪽잠이라니...한편으로 불쌍하고 감사해라...
요거이 우리가 타고갈 배입니다~
이른아침의 가오치항의 모습
출발전 단체인증샷
부천팀&시흥팀???ㅎ
제대로찍은 단체사진^^
출항시간에 맞춰 승선시작~~
드디어 웅비~~
단체로 2층의 첫방으로 자리잡기...편한자세로 여기저기 누워있거나 기대거나 끼리끼리 즐기거나.ㅎ
회장님이 제일 편하신자세이십니다...병찬형님은 좋은일 있으신가 만면에 미소가..눈이부셨나??ㅎ
민례씨 셀카에 다들 집중~
요것은 사랑도에서 나올때의 망중한...이 멤버 리멤버...그 멤버..아침멤버~ㅎ
저분들 부부같아요~~ㅎ 금술도 좋으신가??ㅋ
맥주는 많은데 안주가~~조현옥회원님이 직접 밤새준비한 안주는 바닥나고..잘먹었습니다...운영위원장님6캔 저도6캔...거기에 현옥회원님 고량주까지..해장술치곤 너무 양이 많았나??ㅎ
즐기다보니 약40여분의 시간이 소요되고 드디어 사량도 선착장도착...
정신없이 1군,2군 팀을 나누고 1군팀은 마을버스타고 급히이동..이버스가 아니면 산행시간이 틀어지는 큰오차...
이제부터는 1군.2군 사진이 별도입니다...저는 지난번 마이산에서 회장님께서 날도더운데 뜨거운 술을 드셨다는 가슴아팠던 사연을듣고 2군에서 접대부하기로 결정~~ㅋ
머 변명이겠지...ㅎ
용감하신 1군팀의 모습들^^
고문님 돈수하고 잘어울리시네요
엉거주춤~~
남녀 성비가 안맞는다는~ㅎ
자~~가즈아^^위원장님이 대장같으시네요..멋져부러요
야호...멀어서 누구인지는 모르것다
병찬형님 비석을 뽑으실기세이십니다...다음날 정상석이 없어졌다고 기사떳던데 혹시 댁으로???ㅎ
운영위원장님 만세~~근데 삼창을 하신건가요??ㅎ
영순씨가 키가커서 이자세??ㅎ
찰떡궁합~절세가인...미인천지...모자4인??여자두목??무슨단어가 어울릴까~~ㅎ
유자회원님 빨간머리가 돋보이시네요~정열을 그대에게^^
시흥팀4인방~ㅎ 앗 또 나타났다^^ㅠㅠ
보라우 요거이 정상석이야요..
영숙회원님 무서우신가??약간 출렁이긴하던데
모습은 히말라야정복후 인증샷인줄~멋지시네요
병찬형님 형수님 안계시다고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니세요??아니구나...꽃밭에서 즐거우셔서 그러시는구나...
태수총무님은 오늘도 얼굴을 감싸고^^
갑장3인방이 몰리셨네요...
이제부터는 2군팀입니다...
사량도도착 반기는 비석
2군팀 산행시작
요기도 이렇게 초입부터 빡세다는
잠시 지친몸 숨고르는시간
뭉치면 산다는데 여긴 흩어짐??
회장님의 뒷태
앞태^^앞뒤 다 멋있으세요
번개맨??엑스맨??
돌탑
지나온거리~~가야할거리~~
악간은 경사진 철계단..나름 무서워하셨다는..저는 아니구요
자매...
자매+1/ 진숙...의순...두 부회장님 & 옥란
헐 바람에 부회장님 헤어스타일이...에고 망측스러워라~ㅎ
옹녀가 도망갔다는 옥녀봉 정상석..수석대장의 말솜씨에 또 속았다는...분명 정상석에 옹녀가 기다린다했건만..아쉬움
미소천사
두자매
혼자다 만세다
수석부회장님 브이...1군 가시려다 버스를 놏치는 참사에 2군에서
수선화님 만세
브이^^
여기도 X맨
궁사 회장님^^
포즈도 다양하신 울 회장님
옥녀뒤에 누구신가요??
까꿍 나야~~진숙부회장~ㅎ
의수부회장님 혼자 다드시나요??직접 만들어오셨다는 쑥개떡..맛나게 먹었습니다..
옹녀없는 정상석에서 저도 한컷
정상석앞에 방위표지판
저밀에가 대항마을입니다
오늘의 2군팀...저까지10명 조합이 남녀5:5 환상궁합^^ㅎ
출렁다리에서의 2군
바다가 멋지다~
모델이 멋지다
자세가 멋지다
만세가 멋지다
선그라스가 멋지다
이자세를 찍은 제가 멋지다~ㅋ
구름다리가 멋지다
이자세 더 멋지다
그냥 멋지다
옷이 멋지다..
회장님이라 멋지다
저기를 보라니 더 멋지다
너는 안멋지다...버리고싶다~
중후함^^
바위도멋지고 회장님도 멋지고 자세도 멋지고
바다가 멋지고
요렇게 2군들의 이모저모입니다...
추가할 사진들이 있는데 더이상 이곳에서는 안된다네요~잠시후 3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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