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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경희대<성찰과표현>(화목9시/706호/담당:이정선)
 
 
 
카페 게시글
첫 발표-4모둠 성찰과 표현 1차 글쓰기 2024100441 심현진
24 심현진 추천 0 조회 117 24.04.08 20:2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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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0 21:57

    첫댓글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국어에 본격적으로 흥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국어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 더 공감이 갔어요. 그런데 수능 준비를 하면서 국어 지문을 읽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입시가 끝나고 나서 괜찮아졌고 따로 극복하게 된 계기는 없었는데, 현진 님께서는 영화를 보고 나서 심장이 뛰기까지 하셨다고 하셔서 놀랐고 인상 깊었어요. 정말 미래에 훌륭한 외교관이 되실 것 같아요! 혹시 ‘교섭’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 다른 외교관에 관련된 영화를 본 적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 24.04.11 11:25

    내 꿈이 남들의 시선에 맞춰진 꿈인지 고민했다는 내용이 공감이 가요. 저도 어릴 때 꿈꿔왔던 직업을 주변에 얘기했더니 주변의 반응이 좋기도 하다가 부담되기도 했거든요. 때로는 정말 내가 원하는게 맞나?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런 고민의 순간을 지나서 지금은 진로에 꽤 확실한 생각이신 것 같아서 부럽네요!

  • 24.04.11 11:37

    외교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해온 노력과 꿈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치외교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의 꿈에 고민하다가도 다시 확신을 가지는 현진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현진님이 생각하기에 좋은 외교관이 갖추어야할 역량이나 자질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 24.04.11 15:51

    아직도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데 고등학교 때부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확신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이 매우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혹시 외교관 말고 다른 관심 있는 관련 진로가 있으신가요?

  • 24.04.12 14:07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데에 일개 대학생일 뿐인 우리가 일조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외교관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현재의 과정도 궁극적으로는 국민과 나라에 봉사하겠다는 현진씨의 기치와 관련되어 있는것이니…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정말 꼭 맞는 제목이예요!

  • 24.04.12 16:02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라'라는 말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외교관이 꿈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인상깊은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교섭'에서 황정민이 많은 고생을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그 장면들을 보며 외교관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나요?

  • 24.04.12 22:08

    한때 외교관이란 직업에 흥미를 느꼈던 사람으로서 현진님이 '미래의 외교관'으로 학교에서 유명해졌던 일, 외교관이란 꿈에 회의를 느꼈던 일, 그리고 다시 외교관이란 꿈을 다잡게 됐던 일까지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히 영화 대사를 통해 외교관이란 꿈에 다시 다가서는 부분이 정말 뭉클했어요. 진정한 꿈을 가진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쭙고 싶은 게 13살 때 전 진로에 대해 아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현진님은 어떻게 외교관이라는 꿈을 갖게 되신 걸까요? 처음의 계기도 궁금합니다!!

  • 24.04.12 23:18

    국가와 자국민을 위해 멋진 외교관이 되겠다는 현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외교’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신다고 하니, 저에게까지 현진님의 외교관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단락을 읽고 나서 현진님께서 이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닥친 위기상황과 이를 어떻게 해결하셨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현진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 24.04.13 00:44

    저도 제 꿈이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맞춰진 꿈이 아닐까라는 고민을 깊게 했었고, 그로 인해 진로를 틀었던 경험이 있어 현진님이 느끼신 감정에 공감이 갔습니다. 저는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일찍 찾은 현진님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하나의 직업으로 진로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직종에는 어릴 때부터 관심이 없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 24.04.13 00:48

    진로에 대한 의지가 흔들릴 때 마침 외교 관련 영화를 보고 마음을 다잡았다는 것이 진짜 영화같아요! 그리고 13살 때의 꿈이 대학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드문 것 같은데 정말 멋지세요. 혹시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고 계신 다른 언어가 있으신가요?

  • 24.04.13 10:04

    정치외교학과에 외교 쪽 진로를 준비하는 학우분들이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외교라는 것은 정말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느낌이라 조금 두려운 것도 있어서 현진 학우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현진 학우님이 외교관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정말 좋지만 혹시 차선으로 생각하시는 직업도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 24.04.13 11:51

    어릴 때부터 하고싶은일이 있다는 게 참 멋있는 것 같아요 고3때 힘들어서 외교관이라는 꿈을 고민할 때도 영화를 통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대한 열정을 되찾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외교에 이렇게 큰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24.04.13 12:52

    아직도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뚜렷한 꿈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현진님이 너무 멋있습니다!
    혹시 외교관이 아닌 다른 직업에 관심을 가진 적은 없으신가요? 있다면 이유는 뭔가요?

  • 24.04.13 14:23

    저도 어릴때 부터 첼리스트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니 현진님 처럼 내가 왜 첼로를 하지? 라는 막연한 생각에 잠겨있었던 경험이 생각이 나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주변에서도 이미 진로를 정해서 부럽다는 말도 많았지만 그 진로 한 방향만 보고 가야해서 그런 시기가 없을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시고 외교관이라는 멋진 진로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 24.04.13 20:33

    무언가 하나를 오랫동안 좋아할 때, 처음엔 분명 내가 원했던 것이었는데, 그것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긴 시간을 쏟다보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른것 같고, 회의감과 권태감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앞으로 이 걸 계속 해야 하는 게 맞나 싶고요. 저도 요즘 대학에 처음 들어오고 내가 원했던 나의 모습이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시간은 많으니까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일단 해보는 것도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남의 시선에 맞춰 내 의지의 근원이 변질되었더라도, 그 일이 어떤 이유에서든 하고 싶다는 건 변하지 않았으니까, 진심이 아니어도 어때요. 나중에 돌아 봤을 때 무엇이든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될 거 라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진님께서는 영화를 보고 자신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 다행이네요.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서 멋있어요.

  • 24.04.13 22:17

    하나의 진로를 오랫동안 희망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외교관이 되고 싶은지 명확히 있으신게 멋지고 대단해요. 외교관이라는 진로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느껴져서 저도 제가 정말 원했던 꿈을 희망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외교관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24.04.13 23:41

    저는 포기한 꿈도 많고 하나만 바라보면서 살아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계속해서 꿈꿔왔던 꿈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우연히 본 영화에 의해서 다시 꿈을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는 부분이 감명 깊었습니다!! 13살 때부터 왜, 누군가 꿈을 물어볼 때마다 외교관을 꿈꾸고 있다고 말하실 정도로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하시는 지에 대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 24.04.14 00:07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흥미로웠고 글의 제목인 라틴어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것과 예비 외교관으로서의 마음가짐이 잘 드러나 있는 점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신의 꿈에 대해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뚜렷하게 보이네요!

  • 24.04.14 19:01

    라틴어 해석이 정말 멋지네요!! 외교관에 대한 열정이 잘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외교관이 되려면 졸업 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24.04.14 21:44

    외교관이라는 꿈에 대한 현진님의 진심이 정말 잘 느껴지네요! 가슴을 뛰게 하는 장래희망이 삶의 원동력처럼 작용할 거 같습니다. 글에 소개해주신 외교관 관련 활동에서는 어떤 활동을 진행하였나요?

  • 24.04.15 01:10

    영화를 통해 꿈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어요. 저도 가끔은 다 놓아버리고 싶고 포기하고 싶던 순간이 몇몇 있었는데, 그래서 더 내용이 공감이 됐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외교에 대한 꿈을 이어갈 현진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 24.04.15 01:29

    외교관이라는 본인의 꿈을 명확히 가지고, 또 본인이 해야 할 일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 현진씨가 현재 하고 계신, 혹은 계획, 다짐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지 궁금하고, 또 외교관이 되기까지 어떤 절차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24.04.15 14:17

    영화를 통해서 다시 자신이 왜 외교관이 되고 싶은지 떠올리는 내용이 인상깊었어요. 저도 왜 의사가 되고자 했을까 고민이 될 때면, 예전에 박람회에서 만난 교수님의명함을 보면서 초심을 잡고자 해요! 혹시 롤모델로 삼고 있는 인물이 이위종 말고도 있을까요?

  • 24.04.15 21:46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다가도 너무 힘들면 현진님이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신 것처럼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 일이 한번씩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영화 대사를 통해 다시 마음 잡고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
    처음 외교관이라는 꿈을 갖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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