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에게 질문하는 사이트가 있다. 지구와 같은 행성은 왜 둥근 형태일까 하는 질문이 올라왔다. 과학전문가 여럿이 답을 했는데 대개 중력타령이다. 그런 답변은 초딩도 한다. 그걸로 의문이 해소될까? 엄밀하지 않으면 과학이 아니다.
1. 행성만 둥글고 다른 것은 둥글지 않다는 말인가?
2. 무거운 것은 지구 중심으로 가라앉고 가벼운 것은 가장자리로 떠밀린다는 사실은 왜 말하지 않는가? 대륙은 가벼운 것이 떠밀려 솟아오른 것이다. 대륙이동은 가벼운 것이 떠다니는 것이다. 무거운 것이 대륙 밑으로 계속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3. 항성과 행성이 움직이기 때문에 둥글다는 점을 왜 말하지 않는가? 은하의 회전도 같다. 은하와 항성과 행성이 왜 회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왜 말하지 않는가?
4. 내부에 스핀이 걸리면 중심은 적게 움직이고 주변이 상대적으로 많이 움직이게 된다는 사실은 왜 말하지 않는가?
5. 스핀이 많이 걸려 적게 움직이는 중심이 많이 움직이는 주변을 이겨서 외곽으로 밀어내는 사실을 왜 말하지 않는가?
중력 때문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부족하다.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 진실을 말하자. 우주 안의 모든 존재는 보이지 않게 내부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플라즈마 상태다. 움직여야 밸런스가 맞아 구조가 유지되므로 움직이는 것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밸런스가 맞지 않으므로 물질이 깨진다.
전자가 궤도를 바꾸며 빛을 내보내는 것은 그 궤도에서 어떤 이유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는 의미다. 움직이면 충돌하는데 이때 많이 움직이는 쪽이 진다. 내적인 승부가 물체의 형태를 결정한다.
투수 두 명이 있다. 둘 다 150킬로 직구를 던진다. 두 공이 충돌하면 누가 이길까? 스핀이 많이 걸린 쪽이 이긴다. 오승환 돌직구가 이긴다. 구속은 같은데 스핀이 다르다. 두 물체가 충돌하면 회전이 많은 쪽이 이기므로 지구가 둥글다. 이긴 쪽이 중심으로 가라앉는 것이 중력이다.
둥근 놈과 모난 놈이 충돌하면 누가 이길까? 둥근 놈이 모난 놈보다 스핀이 많이 걸렸으므로 둥근 놈이 이긴다. 이것이 진실이다. 지구가 둥근 이유는 내부적인 승부에서 이겨야 구조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기지 못하면 구조가 깨진다. 이기는 형태는 효율적인 형태이고 효율적인 형태는 공이다.
과학자들은 아무것도 모를 뿐만 아니라 애초에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다. 관심도 없다. 우리나라에 진짜 과학자 없다. 과학자 신분을 사서 신분상승을 만끽할 뿐 연구는 하지 않는다.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