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이야기 ㅡ34번째 이야기 ㅡ칠레 푼타아레네스 1박 2 일 이야기
쿠스코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들린곳 ㅡ그러나 난 2일동안 정말 달렸다 푼타 아레나스 이곳저곳을 자의 반 타의반?
가는곳 마다 여행전문가를 만들려고? 나의 The God ㅡ하느님 부처님 알라신 모르겠다 여하튼 ㅡ그분이 날 죙일 돌아댕기게 한다 ㅡ .. 돌리고~~ 돌리고 .~~.
푸에르토나탈레스에서 마지막 등산하는날 호스텔로 돌아와 담날 푼타아레네스 호스텔을 북킹닷컴에서 예약 했다 하루를ㅡ아뿔싸 ㅡ해외에 나오면 날짜 개념이 없는지 ㅡ 푸에르토 나탈레스 에서 2박 연장한걸 달력에 입력을 안해놨네 ㅡ정말 정신이 없다 하루살이 같다..
그래서 ? What happened? 당일 밤에 그것도 밤 11시에 하루 예약을 푸에르토나탈레스에서 푼타아레나스 호스텔을 예약 한것이었따 ㅎㅎ
담날 아침 푼타아레나스행 버스 속에서 아무리 찾아도 호스텔이 없다 머지 ~?
오마이 갓 ㅡ 어젯밤에 어젯날을 예약하고 ㅡ체크인 마감시간 10 전에 ㅡ호스텔에서 예약한지 마감 10분만에? 나타나지 않자 취소 시켰단다. ㅍㅎ
피같은 내돈 날릿네 우짜지 ~~ 고민하는중 옆자리 앉은 남자분ㅡ어린딸과 같이ㅡ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스페인어로 그호텔에 무료 취소가 됐는지 확인을 부탁했다.. ㅇㅋ 해주겠단다.
다행히 무료 취소됐다는데..갈데가 없다 ..버스는 5 분후에 푼타아레네스에 도착 한다는데..
혹시 좋은 호스텔 알면 알려 달라하니 자기도 호스텔 간다나 나처럼 푼타 아레나스 에 비행기 타로 왔단다..
자기 호스텔로 가보자 한다 ㅡ콜~ 택시비 반반~~ 택시를 탓다 운전수 아저씨에게 한참을 얘기 하더니 운전수 아저씨 친구가 숙소를 하는데 저렴하디고 데려다 준단다 ㅎ
가보니 주인집옆에 바로 붙어 있는 별채다..부억과 거실 방2 개 방값은 말도 못하게 싸다 ~ 엄마나~~ |
어린딸과 함께온 아저씨 큰방 쓰시라하고 난 작은방에 짐을 풀었다..
배가 무척 고프다고 마트에 그 택시아저씨가 공짜로 데려다 주신단다 ..
그리고 단돈 2만 칠레페소에 오후에 이곳저곳 데려다 주겠단다
반띵하자고 ~ 콜~~ 예정에도 없던 택시투어 ㅋ
어딜가야 할지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왼떡이냐~~
트레킹 하면서 입었던 옷들이 가방한가득인데. 여긴 세탁기가 있다
주인 할머니가 방에 히터를 엄청 틀어주신다..헐~~ 찜질방 수준이다..
빨래를 두번 돌려 방에 다 널어 놓고 오후 택시 아저씨 투어 나갔다.
걸어서 1시간 반 거리를 택시타고 20분정도 가니~~
여긴 배에 관련된 박물관이란다..
택시 아저씨께서 찍사까징~~^^
택시 아저씨 가이드? 1번째 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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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째 남미이야기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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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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