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태항산맥의 하이라이트 4박 5일 관광 ◈
★ 출발장소 및 시간 : 2024년 11월 5일,
- 용문 킹마트 앞 : 07시, 양평 군민회관 07:20, 아신 07:25.
★ 준비물 : 여권은 다시 한번 확인
우리나라 늦가을 기온입니다(두툼한 바람막이. 가을에 입을 수 있는 상,하의.)
소주는 각자 필요한 만큼 준비하시고, 각자 여행에 필요한 물건 등
★ 여행기간 : 2024년 11월 5일(화) ~ 9일(토).
★ 예약인원 : 47명
◆ 아래 ↓를 클릭하면 자세한 여행 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태항산
◆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 - 태항산! ◆
중국의 그랜드 캐년 태항산은 하남성 하북성 산동성 산서성 4개의 성에 걸쳐 있으며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로서, 태항산맥 하나가 한국 국토 보다 더 크며, 거대하고 험준한 태항산맥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협곡 중 하나다.
수십억 년 동안 생성된 협곡은 각 시대별 지질학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어 그 신비로움을 더한다.
웅장한 산세, 깎아지른 듯 한 절벽, 아름다운 폭포는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4계절 특색 있는 아름다운 경치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트래킹 코스가 개발되어 있고, 차량이나 케이블카, 엘리베이터를 타고 산맥 깊숙이 들어가 볼 수 있어서 남녀노소 즐길 거리가 잘 마련된 곳이다.
중국 정부는 태항산 대협곡의 팔천협, 홍두협, 흑룡담, 청룡협, 자단산 일대를 2014년부터 장가계, 황산과 함께 중국의 대표 관광지구로 개발 중이며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아 더 매력적이며, 황산이나 장가계, 구채구를 모두 가본 사람도 혀를 찰 만큼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중국의 떠오르는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 천계산 ●
태항산의 주요 관광지로는 하늘이 만들고 인간이 찾아낸 산이라 일컬어지는 천계산을 꼽을 수 있다. 풍경이 아름다워 백리화랑(百里画廊)으로 불리는 천계산의 정확한 이름은 '회룡천계산'으로 보통 줄여서 회룡 또는 천계산이라 부르고 있다.
총 면적은 43km²로 룡음협, 운봉화랑, 천하철정(天下铁顶), 사자령(十字岭) 등 네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축원·촬영·사생·관광·휴가 등의 목적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특히 구름 속에 있는 봉우리라는 뜻을 지닌 운봉화랑 전망대가 유명하며, 7개의 전망대 중 가장 하이라이트 코스인 귀진대와 300미터 길이의 유리잔도는 여행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안겨 준다.
● 태항대협곡 ●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 대협곡은 국가 5A급 관광지, 국가중점풍경명승구이며 국가지질공원입니다. 태항대협곡은 절벽,산봉우리,협곡,폭포,강으로 천태만상의 자연경치를 뽐내고 있으며 절벽을 깎아 만든 계단의 도화곡과 왕상암을 잇는 코스가 유명하며 아찔한 절벽길을 따라 대협곡 절경 관광도 가능하다.
● 만선산 ●
신선의 산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난 만선산은 중국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곽량촌을 비롯해 흑룡담 폭포가 있는 단분구 등의 볼거리가 많다.
만선산 입구에서 30분 이동하면 아찔한 절벽 위에 13명이 5년간 공사하여 1977년 완성한 1,200m의 절벽장랑(동굴도로)가 나오고 그 위에는 소박한 산골 마을이면서 중국의 영화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곽량촌에 닿을 수 있다.
● 도화곡 ●
도화곡 협곡은 태항산의 가장 아름다운 협곡으로, 엄동설한에도 복숭아 꽃이 피는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고. 협곡에는 맑은 물이 흘러 폭포와 연못을 이루며 서로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다. 주요 볼거리는 황룡담, 비룡협, 이룡희주, 구련폭포 등이며. 태항산의 혼(魂)이라 불리는 왕상암은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라 많은 명인들이 은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협곡이 깊고 험준하나 수목이 울창하고 그 경관이 아름다워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주요 관광지로는 나선형계단, 옥황각, 탕홍삭교, 잔도 등이 있다.
● 팔천협 ●
지난 2016년에 오픈한 ‘팔천협’은 협곡 길이가 길어 태항산 최고 협곡이라고 불리며 가장 웅장하고 큰 규모를 자랑한다. 팔천협이라는 명칭은 태항산 대협곡을 흐르는 세 갈래의 지류가 여덟 갈래로 갈라졌다가 모아졌다가를 반복하는 데서 붙여졌고. 홍두협에는 약 250만년을 생존해 온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인 홍두삼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팔천협 풍경구는 전동카, 엘리베이터, 스카이워크, 케이블카와 유람선 등 다양한 탈것을 이용해 관광할 수 있는 총 3시간 정도의 코스로 지루할 틈이 없다. 입구에서 전동카로 약 10분 달려가 수백m 절벽 아래 초록빛 호수와 에메랄드 빛 호수를 눈에 담으며 10분 정도를 거슬러 올라가 본격적인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됨을 느끼며 1시간여를 걷다 보면 어느덧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팔천협 케이블카는 산 정상부에서 오른쪽으로 90도 꺾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약 20분을 탑승하며 아찔한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구름 위를 노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케이블카 하차 후 조금 걷다 보면 어느덧 팔천협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하늘의 도시’라는 천공지성에 도착하게 되고. 유리로 된 208m 높이의 엘리베이터 승강장에서 절벽 아래가 여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는 건장한 젊은이도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스릴이 있으며.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강을 하면 태항산 대협곡의 꽃이라고 불리는 팔천협의 모든 코스가 끝나게 된다.
● 통천협 ●
하늘로 통하는 요새, 천국의 문턱이라는 뜻의 통천협은 태항산의 웅장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간 중 하나로 꼽힌다. 2013년 5월에 정식으로 오픈하여 아직 한국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곳으로 주 협곡의 길이는 무려 26km에 달하며,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에 올라 조금 걸어가면 우뚝 솟아 있는 유리전망대에 도착하게 되고, 덧신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막상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본다면 누구든 감탄사를 연발하는 황홀경에 빠진다.
수억 년 전 해저였던 곳이 지각의 융기작용으로 1800m까지 치솟은 후, 긴 세월 빗물의 침식작용으로 아름답고도 깊은 골짜기를 만들어 냈다고 알려져 있다.
◈ 태항산의 기후는 온대 반습윤 대륙성 계절풍 기후에 속하고 사계절이 뚜렸하지만 해발이 높은 고산으로 겨울은 길고 여름은 짧으며 겨울은 반년, 여름은 두 달도 안 된다.
7월은 태행산의 기온이 가장 높고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달이며 천둥과 폭풍이 가장 많이 치는 달이기 때문에 7월에 대협곡에 갈 때가 좋은 편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5-6월과 8-9월이 기온이 적당하고 아름다워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4월, 10월에는 기온이 조금 낮아지고 최저기온이 5, 6도 정도여서 여행하기에 적당한 계절이라 할 수 있다.
11월 5일 출발하는 태항산맥 관광은 우리나라 늦가을 기온이라 생각하고 옷을 준비하면 된다.
◐ 중국 태항산맥 하이라이트 예약자 명단 ◑
NO | 성 명 | 연 락 처 | NO | 성 명 | 연 락 처 |
1 | 박찬종 |
| 25 | 이인구 |
|
2 | 정은희 |
| 26 | 김병수 |
|
3 | 이인희 | 교체완료 | 27 | 이완형 |
|
4 | 김선희 |
| 28 | 민경교 |
|
5 | 이상국 |
| 29 | 황미희 |
|
6 | 한미자 |
| 30 | 최정희 |
|
7 | 김종삼 |
| 31 | 구영숙 |
|
8 | 신옥희 |
| 32 | 황미동 |
|
9 | 정동성 |
| 33 | 이한순 |
|
10 | 윤영옥 |
| 34 | 최영란 |
|
11 | 김영윤 |
| 35 | 김학란 | |
12 | 김인순 |
| 36 | 남연옥 |
|
13 | 지흥연 |
| 37 | 유정순 |
|
14 | 하인순 |
| 38 | 김향란 |
|
15 | 서경원 |
| 39 | 박유정 |
|
16 | 조민호 |
| 40 | 김선화 |
|
17 | 김재헌 | 교체완료 | 41 | 박진숙 |
|
18 | 구상철 |
| 42 | 박광호 |
|
19 | 장규연 |
| 43 | 김화숙 |
|
20 | 김학준 |
| 44 | 민영희 | 교체완료 |
21 | 이성구 |
| 45 | 이수복 |
|
22 | 박순근 |
| 46 | 유한철 |
|
23 | 김학제 |
| 47 | 오택춘 |
|
24 | 이상영 |
| 48 | 방문수 | |
첫댓글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멋진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혹,
결원이 생기시면 연락주세요.
참석하겠습니다.